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찬바람 불면 어떤 음식이 생각나세요?
1. ㅇㅇ
'21.10.19 7:32 PM (175.125.xxx.199)샤브샤브요
2. ㅇㅇ
'21.10.19 7:34 PM (106.101.xxx.14)오뎅전골. 정종집 유부주머니.
중국 샤브샤브 빨간국물 훠궈.
마라탕3. ...
'21.10.19 7:35 PM (49.161.xxx.218)해물탕이나 해물칼국수요
4. ssss
'21.10.19 7:35 PM (175.113.xxx.60)청국장이요.
5. ....
'21.10.19 7:3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순댓국이요. 겨울에 엄청 먹어요. 너무 맛있어요.
6. 겨울
'21.10.19 7:37 PM (116.36.xxx.198)귤 붕어빵 각종해산물 대게
7. 퀸스마일
'21.10.19 7: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칼국수, 과일넣고 끓인 와인.
8. ..
'21.10.19 7:41 PM (114.207.xxx.109)배춧국기요 뜨끈하고 달콤
9. 전
'21.10.19 7:42 PM (121.165.xxx.112)콩나물김치 국밥
방금 한그릇 먹고 배 두들기고 있어요.10. 과메기
'21.10.19 7:45 PM (222.234.xxx.155)국물음식도 생각나지만 과메기도 생각나요
해마다 시켜먹는곳에서 오늘 문자도 왔네요
첫과메기 시작한다구요^^11. ~~~
'21.10.19 7:49 PM (175.211.xxx.182)저도 과메기 좋아해요^^
겨울 초저녁에 곱창집서 곱창 먹고 싶네요.
호빵도 맛있어요12. 육개장
'21.10.19 7:55 PM (106.102.xxx.191)요즘 식당에서 파는 시퍼런 대파만 잔뜩 든 육개장 말고요
고사리, 토란, 버섯 듬뿍 넣은 육개장 이요13. ㅎㄹ
'21.10.19 7:58 PM (116.123.xxx.207)오뎅탕이요
진한육수에 부들부즐한 오뎅~14. 마요
'21.10.19 8:10 PM (220.121.xxx.190)음식은 아니지만 밀크티요
15. 토끼
'21.10.19 8:11 PM (58.228.xxx.93)옹심이칼국수^^
16. ㅇㅇ
'21.10.19 8:22 PM (106.101.xxx.54)최근에 해물탕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17. ryumin
'21.10.19 8:25 PM (180.68.xxx.145)꿀고구마요. 원래는 안좋아했는데 작년에 코로나 시작으로 뭔가 미래가 안보이는 공포에 사로잡혀 집에 갇혀있을 때 고구마라도 구우면 집안에 은은한 군고구마향이 돌면서 잠시나마 불안한 현실을 잊을 수 있었죠. 꿀 뚝뚝 떨어지는 고구마를 딸이랑 호호 불며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며 요즘도 꿀고구마 검색중이예요.
18. .....
'21.10.19 8:50 PM (106.101.xxx.172)오뎅탕 부대찌개
19. 호빵
'21.10.19 9:17 PM (124.49.xxx.188)ㅋㅋㅋㅋㅋㅋ
20. ㅇㄱ
'21.10.19 9:41 PM (175.213.xxx.37)콩나물 많이 넣고 슴슴히 끓인 김치국 찌개요
21. ...
'21.10.19 9:58 PM (180.70.xxx.37)샤부샤브요
22. ..
'21.10.19 11:33 PM (211.51.xxx.77)국 굴전 등등 굴로 만든 음식들요.
23. ..
'21.10.20 2:39 AM (175.119.xxx.68)길거리에 서서 먹던 오뎅
지금은 그 어묵맛이랑 똑같은 어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