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고 기혼자구요..
결혼후엔 아예 생각자체를 한적이 없고
결혼전에도 간적이 없습니다
다만 솔직히 말해서 취준생일때 여친없던시절
유혹은 엄청나게 느낀건 사실이고 가고싶기도했네여
근데 생각하면 찝찝한 느낌이 들고 이상한 병걸릴까봐
두려워서 안갔네요.
제가 도덕적이고 성욕이 없기라기보단 그런거때문에
안갔네요
아마 안간남자들 대부분이 저같을겁니다
정말 도덕적인 마음만으로 안가는남자는 극히 드물걸로 예상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성매매글보고 적어봅니다
;;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1-10-19 19:15:30
IP : 117.111.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9 7:30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그럴 줄 알아서 나도 미친 듯 놀았으니 새임새임. 아는 애들 애인 돈 받고 자고 다니는 애들 한둘 아니었으니 놈들도 다소극적 업소녀와 사는 놈들 친지죠. 지만 놀고 여자 순결무구하리라 믿진 않겠죠
2. 잘하셨어요
'21.10.19 7:34 PM (124.49.xxx.36)이런분들도 있어야지요. 원글님처럼 그런마음의 남자들도 소수라도 있으리라 믿고싶어요
3. ㅇㅇ
'21.10.19 7:37 PM (106.101.xxx.126)대부분 가고 싶었는데 안 갔을 거라고 단정하는 것도 본인이 성매매하면서 안 간 남자 없을 거라고 단정하는 사람들과 별 다를 건 없어 보여요
근데 아래 글은 왜 지워진 거죠?4. ;;
'21.10.19 7:42 PM (117.111.xxx.121)네 그냥 개인적 생각일뿐이죠
5. ..
'21.10.19 8:0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나도 대부분 이럴거라 생각
6. ㅡㅡ
'21.10.19 10:14 PM (1.252.xxx.104)저 그글 오후에 본것같은데... 말같지않은 소리같은..
뭐눈에는 뭐만보인다는 느낌이 들던데요?
뭐 제 주위 남자들 제게 말안했다라기보다 안간사람이 더 많은듯한데요?
도덕적으로 안갔을수도있겠고 원글님 말처럼 무슨병걸릴지도 모르는 그런사람과는 관계를 맺는자체를 싫어하는사람이 많더라구요.7. 몽
'21.10.19 10:37 PM (39.119.xxx.48) - 삭제된댓글님과 결혼한 부인이 정말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