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가기 싫으네요
뭐 바쁜데 배달기사가 "몇분이나 걸려요?"이걸 두번 물어봐서 사장이 열받은 건데 둘이 어찌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싸우는지
사장도 참 그래요
그래 뭐 안 그래도 빨리하고 있는데 또 몇분 걸리는지 물어봤으니 짜증났다 쳐도 손님들 밥 먹는데 저럴 일인가요?쌓인 게 많았을지언정 손님들 다 있는데 저게 말이 되냐고요 배달이 싫음 배민이나 쿠팡이츠 안하면 그만이지
배달일 자체를 막 무시하는 발언하고 오히려 배달기사가 불쌍할 지경;;
일요일 점심에 기분 좋게 산책하고 아이가 우동 먹고 싶대서 들어갔다가 체하는 줄 알았어요 애도 눈치 보느라 잘 못 먹고
다들 가족 단위로 밥 먹고 어린애들이 테이블 마다 있던데
참 장사 못 한다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먹는데 배달기사랑 사장이랑 싸웠어요
음 조회수 : 3,518
작성일 : 2021-10-17 14:08:01
IP : 118.235.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1.10.17 2:10 PM (222.109.xxx.38)어휴 기분 상하셨겠다;;
2. …..
'21.10.17 2:11 PM (58.39.xxx.158)기분 푸시고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 ㅠㅠ
3. 어휴
'21.10.17 2:12 PM (175.114.xxx.161)손님들 기분 좋게 아침 먹는데
사장이 왜 저래요?4. ㅡㅡ
'21.10.17 2:13 PM (118.235.xxx.101)그러게요 뭔가 똥 밟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ㅜㅜ5. 밥
'21.10.17 2:20 PM (59.25.xxx.201)밥먹는데 사장이 직원을 혼내더군요
다시는안가요 그집6. 같은 경험
'21.10.17 2:20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쿠팡뜬지 1분도 안됐는데 쿠팡맨 들어왔다고
숨 쉴 틈을 안준다고 c발 찾아가며 고래고래.
쿠팡맨은 근처에 왔다가 콜 잡아서 온 건데 내가 무슨 잘못이냐고 울상
제가 속으로 코로나 특수로 주문 폭발하니 니가 배가 불렀구나 다시는 안온다 다짐했어요.7. ㅇㅇ
'21.10.17 3:01 PM (222.234.xxx.40)아 너무 불쾌하네요 손님들을 뭘로 보고 그런 행동을 하나요
8. ㄱㄱㄱㄱ
'21.10.17 3:14 PM (125.178.xxx.53)손님들을 똥으로 보네...
9. 잘 몰라서
'21.10.17 3:28 PM (49.98.xxx.123) - 삭제된댓글음식 포장을 다 하면 배달하는 사람 부르는 거 아닌가요?
제가 일하는 곳은 주문이 들어오면 접수하고,
포장 후에 다시 클릭하면 배달하시는 분 오세ᄋᆢ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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