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이재명 추천으로 작년말 기관장 추천위 참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추천으로 지난해 말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추천위원회에 참여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 지사는 그동안 유 전 사장 직무대리와의 관계에 대해 “경기도에 와서는 전혀 딴 길을 갔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영화 투자예산 380억 원을 안 줬다고 때려치웠다”며 측근 의혹을 부인해왔다. 하지만 유 전 사장 직무대리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그만두기 직전인 지난해 말 이 지사가 그를 산하기관장 추천위원으로 내세웠던 것이다. 유 전 사장 직무대리가 추천을 받은 시기는 경기관광공사 사장에서 물러나기 21일 전인 지난해 12월 10일이다.
이 지사는 그동안 유 전 사장 직무대리와의 관계에 대해 “경기도에 와서는 전혀 딴 길을 갔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영화 투자예산 380억 원을 안 줬다고 때려치웠다”며 측근 의혹을 부인해왔다. 하지만 유 전 사장 직무대리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그만두기 직전인 지난해 말 이 지사가 그를 산하기관장 추천위원으로 내세웠던 것이다. 유 전 사장 직무대리가 추천을 받은 시기는 경기관광공사 사장에서 물러나기 21일 전인 지난해 12월 10일이다.
조중동이 오래전부터 준비했나봐요.
매일 하나씩 터지네요.
조중동 기사 올려도, 이재명쪽 백종덕이 고소고발 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