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로서의 삶
… 조회수 : 4,335
작성일 : 2021-10-14 23:32:18
아는변호사 라고 유투버 영상 몇개 봣거든요?
공감 하는 내용도 참 많고요
특히 .. 우리나라의 여자로 사는 역할..
결혼 햇을때 누구의 아내 엄마 며느리.. 이거 솔직히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당연시하고
딸들한테도 그렇게 요구하는 .. 엄마들도 있고요 아직도;;
암튼.
나로서 당당하게 사는거 참 멋져보이더라고요~
IP : 125.191.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4 11:36 PM (106.102.xxx.5)결혼 안하면 누군가의 아내, 엄마, 며느리 안해도 됩니다.
혼자서 당당하게 살면 됩니다.2. ..
'21.10.14 11:41 PM (39.7.xxx.73) - 삭제된댓글무슨 역할을 다 떠나서
생물학적 여자라고 무시당하고 위협받고
내 학력이나 직업 다 소용없이 익명의 공간에서
수시로 벌어지는 야만적인 상황이 너무 싫어요.
오늘도 운전하는데 웬 개저씨가 창문에다 대고
시발련아 무슨년아 소리 지르는데 황당해서..
지가 과속해서 받칠 뻔해놓고 뭐하는 짓인지?
ㅡㅡ3. ..
'21.10.14 11:44 PM (39.7.xxx.73)무슨 역할을 다 떠나서
생물학적 여자라고 무시당하고 위협받고
내 학력이나 직업 다 소용없이 익명의 공간에서
수시로 벌어지는 야만적인 상황이 너무 싫어요.
오늘도 운전하는데 웬 개저씨가 창문에다 대고
시발련아 무슨년아 소리 지르는데 황당해서..
지가 과속해서 받칠 뻔해놓고 뭐하는 짓인지?
제가 마동석같은 사람이면 그랬겠나요.4. ㅇ
'21.10.14 11:54 PM (27.1.xxx.113)엇 제가 디게 좋아하는 유튜브에요
맞는말씀 많이 하셔서 응원합니다5. ㅇㅇ
'21.10.15 12:02 AM (67.190.xxx.25)저는 성취욕구가 없어서 그런지 여자로서의 삶 만족하는데요
다만 음식에 취미가 없어서 이게 가장 고달파요...평타는 치는 중이지만
정말 고민.....뭐 해먹여야 하나6. 흠
'21.10.15 12:24 AM (67.70.xxx.226)요즘엔 혼자 사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