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한 번 산 곳인데 맛있어서 또 주문하라 했거든요.
4만 원 돈 주고 알 가장 큰 걸로 투명한 박스 4개 샀는데
잘잘한 게 와서 전화했더니 교환 어렵다며
지금 있는 건 그냥 먹고 다시 큰 걸로 보내준다 했대요.
얼마라도 지불하려고 계좌 물으니 그냥 드시라고.. 괜히 미안하네요.
앞으로 계속 사주면 되겠다 싶은데 사과 대추 곧 끝물 아닌가요?
암튼 8박스를 언제 다 먹나 싶은데요.
판매자가 3~4주 동안 두고 먹어도 된다 했대요.
정말 그렇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나요.
마르니까 비닐에 담아 꽁꽁 묶어 김치냉장고에 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