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있을때는 개가 있는줄 모르게 조용한데
아랫집 사람들이 외출하면 돌아올때까지 개가 계속 짖습니다
그러니 언제 외출했다 언제 돌아오는지 개 짖는 소리로 알 수 있어요.
키우는 사람들이야 전혀 모르겠죠
저기들 있을 때는 안 짖으니까요
오늘은 아예 아랫집사람들이 멀리 갔나봐요
저녁 내내 짖었는데
이시간까지도 개가 안자고 끊임없이 짖네요
밤 12:20 인데
ㅠㅠㅠ 잠을 못 자겠어요 ㅠㅠㅠ
지금 녹음해서 내일 관리사무소에 녹음 파일 넘기고 주인불러 전하라고 하세요.
원글님,저랑 너무 경우가 똑같아서 댓글을 안달수가..ㅜ
저는 아랫집 개가 오늘 아침부터 짖어대서 더 자고 싶어도 잠도 못잘것 같아 짜증이 치밀어 올라 강제 외출했네요.
아랫집도 외출시에 그리 짖어대는데도 주인이 몰랐는지 몇번 경비실에 컴플레인 했더니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찾아오셔서 더이상 항의하기도 모하고.. 근데 작은 강아지도 아니고 그 큰 비숑이 짖어대면 소리가 엄청나서 내 옆에서 우는 듯 가까이 들리고 아이 학교 줌 수업때도 방해되고 미치겠어요ㅜ
진짜 저번엔 거의 세시간을 쉬지 얺고 짖는데 어후..
원래는 안키우다 작년 말부터 키우는 것 같은데 내가 왜 키우지도 않는 개소리때문에 고통받아야 하나 짜증나네요ㅜㅜ
저도 그집에 사람이 있내 없나를 개짖는 소리도 알게되네요 흑
울 아랫집도요.
새벽 4시까진가 개가 짖어대더만요.
아기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기느라
그랬다네요.
사람만 없음 그래요.
아랫집도 개가 사람이 들고날때나 새벽에 움직일때 짖는듯해요
몇번 경비실 관리실통해 항의했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어요
진짜 이기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