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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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학생이 여자 초등생 폭행-코뼈와 앞니 부러지고 정신과 치료
남자 중학생이 학원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때려 코뼈와 치아가 부러졌습니다.
가해 학생이 외모를 비하하는 등 말다툼 끝에 벌어진 일인데, 피해 여학생은 후유증으로 한 달 가까이 학교조차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이 친구와 함께 A양 외모를 놀리면서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마구 때렸다
가해 학생 부모는 사과와 함께 합의하려고 노력했다면서도 여학생이 먼저 시비를 건 데다 몸싸움 과정에서 자신 아들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여학생 할머니 : 자기네는 촉법소년이니까 (합의금) 천만 원 이상은 못 주겠다.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ㅡㅡㅡㅡ
와 가해부모 뻔뻔한 것 좀 보세요. 이런 부모이니 저런 아들이 나온듯요촉법소년 폐지해야하는 거 아녜요?
1. 흠
'21.10.13 10:51 PM (1.227.xxx.134)저 때도 여자애들 때리는 남자아이가 있기는 있었는데 그런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드물었고, 이 정도로 심한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런 현상도 모순적으로, 여성 인권을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여성의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한편으로는 여성을 상품화하는 자본은 그대로인데 그냥 언어나 태도만 바꾸는 안일한 자세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 것 같아요.
법은 강력한 처벌만이 범죄예방의 능사는 아닙니다. 결국 잡히기는 쉽지만 처벌은 약하게 해야 한다는 사실이 노르웨이에서 증명됐듯이, 아이들은 용서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아이들이니까...2. ..
'21.10.13 10:57 PM (5.2.xxx.50) - 삭제된댓글여성인권이 강해져서 여자애가 맞은거라구요?
뭐 이런 개소리가 다 있어.
하아 진짜 82쿡 아들맘들 답없네요 이따위로 키우니까 애들이 저 모양이지.
저런 놈들은 개선안되죠 싹수가 노란데.. 형사도 넣고 민사도 넣고 생기부에 기재해서 불이익도 줘야해요.3. ....
'21.10.13 10:58 PM (185.220.xxx.46)여성인권이 강해져서 여자애가 맞은거라구요?
뭐 이런 개소리가 다 있어.
하아 진짜 82쿡 아들맘들 답없네요 이따위로 키우니까 애들이 저 모양이지.
저런 놈들은 개선 안되죠 싹수가 노란데.. 형사도 넣고 민사도 넣고 생기부에 기재해서 불이익도 줘야해요.4. ㅇㅇㅇㅇ
'21.10.13 11:02 PM (218.39.xxx.62)이제 여자가 보호할 대상이 아니라는 인식이 퍼져서 그런 거라면
역설적으로 여성인권이 강화돼서...라는 거죠.5. ...
'21.10.13 11:06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양쪽 말 다 들어봐야해요
6. ..
'21.10.13 11:12 PM (142.93.xxx.167)우리나라는 원래 여자를 보호대상으로 본 적이 없어요.일시키고 패는 노예였지.
이제는 안티페미 한다는 명분으로 때리기까지 하는거죠.
중학생 남학생이 초등학생여아를 때렸는데 양쪽 말을 다 들어야한다는 82쿡 아들맘들.
돌았나보다 진짜.7. 여기선
'21.10.13 11:17 PM (211.117.xxx.241)툭하면 여학생이 남학생 때리고 남학생은 참는다 하지만 실상은 겁나게 남녀 구분없이 때리는건 남학생이죠
예전에는 안때렸다고요?8. ..
'21.10.13 11:18 PM (193.189.xxx.206)진짜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가 맞네요..
이제는 중학생조차..
여기 편드는 또라이들 보니까 어떻게 키웠는지 알만하네요.9. 양쪽말
'21.10.13 11:20 PM (119.204.xxx.75) - 삭제된댓글들어볼거면 일단 남자중학생도 코뼈랑 치아 부러트리고 들어봅시다
10. 싸움은
'21.10.13 11:21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양쪽 말 다 들어봐야해요.
신체제폭력만 폭력이 아닙니다.11. ㅇㅇ
'21.10.13 11:21 PM (211.221.xxx.167)미친놈 어린게 싹수가..
저딴거 커봐야 일베하고 여혐하며 묻지마 폭행할꺼 뻔한데 저런걸 왜 봐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12. 싸움은
'21.10.13 11:21 PM (118.235.xxx.205)양쪽 말 다 들어봐야해요.
신체폭력만 폭력이 아닙니다.13. ㅇㅇ
'21.10.13 11:22 PM (211.221.xxx.167)여기서 남자 편드는 사람들도 저 부모 같은 사람들이겠죠.
본인 아들들한테 뼈뿌러지도록 맞아도 아들 편들 한심한 사람들14. ..
'21.10.13 11:23 PM (118.235.xxx.156)싸움은
'21.10.13 11:21 PM (118.235.xxx.205)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해요.
신체제폭력만 폭력이 아닙니다.
ㅡㅡㅡ
기사는 봤어요? 난독증인가? 먼저 놀린 것도 남자 새끼인데요?
그리고 여자애가 놀렸다고 해도 똑같이 말로 하면되지 때리나요?15. ..
'21.10.13 11:26 PM (193.189.xxx.206) - 삭제된댓글댓글에 무슨 미친ㄴ들이 이렇게 많나요.
편들껄 편들어야지
안그래도 아들에 의한 노인학대가 그렇게 많다던데 아들한테 뼈 뿌러지게 얻어맞고 내가 잘못했네 하고 사시길 빌께요. 꼭요~~16. ..
'21.10.13 11:27 PM (185.220.xxx.240) - 삭제된댓글댓글에 무슨 미친ㄴ들이 이렇게 많나요.
편들껄 편들어야지
안그래도 아들에 의한 노인학대가 그렇게 많다던데 아들한테 뼈 뿌러지게 얻어맞고 내가 잘못했네 하고 사시길 빌께요. 꼭요~~17. ㅇㅇ
'21.10.13 11:37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남자라면 살인을해도 편들 미친것들 많네요.
얼마전 가장 때린 여자는 죽일년을 만들고 청원까지 하자더니
초등학생 여자애 뻐뿌러뜨린 놈은
뭐 양쪽 말을 들어봐야한다고?
이딴 개소리하는 남자라면 일베새끼일꺼고
여자라면 더 문제일세18. ㅇㅇ
'21.10.13 11:38 PM (39.7.xxx.234)남자라면 살인을해도 편들 미친것들 많네요.
얼마전 가장 때린 여자는 죽일년을 만들고 청원까지 하자더니
초등학생 여자애 뻐뿌러뜨린 놈은
뭐 양쪽 말을 들어봐야한다고?
이딴 개소리하는 남자라면 일베새끼일꺼고
여자라면 더 문제일세19. 정말
'21.10.13 11:39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댓글들도 제정신들이 아니네요.
미친년소리들어도 싸네20. ..
'21.10.13 11:44 PM (45.153.xxx.131) - 삭제된댓글댓글에 미친것들 왤케 많아요?
술먹고 남자때린 여자글 중립이랬더니 메갈이라고 죽자살자 몰더니
82쿡 절반이 남자라더니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남자라면 편들고 보는 미친 아들맘들?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생 여학생이 치아랑 코가 부러지게 맞았는데 양쪽 말을 듣자니. 먼저 놀린 것도 남자애가 먼저라는데.
비슷한 개 망나니 아들 키우다가 머리가 돌아버렸나. 아니면 지가 개망나니인가.
와 진짜 같은 한표 가진 사람이란게 믿을 수가 없다21. ..
'21.10.13 11:45 PM (45.153.xxx.131)댓글 제정신 아니네요.
술먹고 남자때린 여자글 중립이랬더니 메갈이라고 죽자살자 몰더니
82쿡 절반이 남자라더니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남자라면 편들고 보는 미친 아들맘들?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생 여학생이 치아랑 코가 부러지게 맞았는데 양쪽 말을 듣자니. 먼저 놀린 것도 남자애가 먼저라는데.
비슷한 개 망나니 아들 키우다가 머리가 돌아버렸나. 아니면 지가 개망나니인가.
와 진짜 같은 한표 가진 사람이란게 믿을 수가 없다22. ..
'21.10.13 11:53 PM (125.135.xxx.24)와 댓글수준
늙어서 아들한테 얻어터져도 사정이 있겠지 말 들어보든가
내가 여태 이런 사람들 있는데서 고민글을 올리고 댓글을 기다렸다니23. ...
'21.10.14 12:00 AM (185.220.xxx.252)진짜 충격적인 댓글 수준이네요...
일베충이 82쿡 물 흐려서 기존 회원들 떠나가게 하려는건지
아니면 진짜 아들 사랑에 돌아버린 멍청한 여자들인지
초등학생여아를 중학생남자새끼가 일방적으로 팬건데
중딩이 무슨 역차별을 받았다고 여성차별 이야기가 나오고 성상품화가 나오고 첫댓부터 견소리 왈왈거리더니 중립이래..
진짜 나는 아들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겠다 싶네요.
와 부끄러워 진짜24. 헐
'21.10.14 12:28 AM (182.224.xxx.22)여기 댓글만 봐도 알겠네요.
정신 제대로 박힌 이들은 다 82 떠나고 없다는거;;;
남은 자들은 대체 누구인가...그것이 궁금할뿐.
저야 뭐 거의 떠났는데 가끔 심심해서 들러봅니다.25. ..
'21.10.14 1:00 AM (223.39.xxx.211)몇십년전에도 아직 어린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팼음 그때는 별 대수롭지않게 넘어갔고 지금같이 정신과치료 이런것도 없었음 너도 까불었으니까 맞은거 아니냐며 꾀부리지말라고나 쏘아댔지 여자 때린다고 뉴스 뜨는건 상상도 못함
26. ...
'21.10.14 1:57 AM (211.109.xxx.168)부모 죽이는 자식도 아들이 더 많아요.
내 아들이였으면 반 죽여놨어요.이것이 어딜 사람을 패냐.27. ;;;;
'21.10.14 2:49 AM (1.11.xxx.145)댓글 보다가 욕 나오네.
미친 것들이... 무식한 주제에 댓글은 왜 달까...
집에서 남편이나 아들한테 찍소리 못하고 여종살이 하는 것들인가 보네.28. ;;;;
'21.10.14 2:51 AM (1.11.xxx.145)미친 댓글 다는 것들은 아들이 개차반이라 그런 건가 보다 싶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그딴 아들들 두고 얼마나 인생이 지옥 같을까요.
29. 엥
'21.10.14 7:05 AM (211.36.xxx.56)양쪽말을 들어보자는사람들
똘아이아냐?
아니 초등생여자아이가 중학생남자한테
코뼈가 부러지도록 맞았다고
헐~~왠중립
생각없이 사는애들인가
중립도 써먹을때 써먹으세요 짜증나니깐30. 또라이세요?
'21.10.14 8:28 AM (14.36.xxx.82)때린 남자애가 지 친구랑 걍 있는 여자애 외모를 놀렸대잖아요. 뭐라고 하니까 줘팼대잖아요. 이빨 나가고 그랬다는데 편드는 건 니가 니 남편에게 니 새끼에게 저렇게 개같이 맞아서 그런거져? 술먹은 여자에게 맞았다는 기사에 그 여자 죽일년 만들더니 여기엔 이지랄.ㅋㅋㅋㅋ
제 주변에 술먹은 사람에게 맞은 사람 있어서 저 위 케이스도 그런줄 알았더니 동영상 보고 놀란게 전혀 안그래서 놀랐고. 남자는 잠재적인 범죄자냐고 화내는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 니들이 니 새끼 범죄자로 키우는거에요. 인간은 규율 없고 법이랑 도덕 모르면 짐승새끼인데 지새끼가 뭐라고 법도 몰라도 되는 초인으로 키웁니까??31. 롱롱
'21.10.14 9:48 AM (220.72.xxx.229)어떻게 때렸길래 얼굴이 저렇게 되나요
여자애가 어떻게 말로 응수했길래 얼굴을 저 지경을 만들어놔요
말로 못 이길거 같으니 주먹이 먼저 나간거 같은데 저건 범죄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