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보다 일반 국민으로서 민주당 지지하는 편이 더 균형잡힌 것 아닐까?하는 이상한 고집이 있었어요.
국힘당 비판을 해도 민주당원이라서가 아닌 일반국민으로서 하는것이
설득력 있다고 생각했고요.
고 김대중 대통령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담벼락에 낙서라도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부족한 댓글로 열심히 대응하기도 했고요.
정말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외롭게 싸우고 계신 이낙연님께 힘 보태드리러 당원 가입했습니다.
이낙연님, 필연캠프 의원님들 외롭고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함께 하는 국민들 생각하며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줍시다.
국민이 납득할수 없는 경선 결과, 승복하지 않아 주셔서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잘 싸워 이겨 봅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오늘 당원 가입했어요.
늦었지만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21-10-13 15:00:02
IP : 1.238.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3 3:01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환영합니다^^
2. 저도
'21.10.13 3:04 PM (175.114.xxx.83)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3. ㅇㅇ
'21.10.13 3:04 PM (203.226.xxx.136)현명하신분^^
악이 힘쎄다고 큰소리치는 세상이 되지않게 같이 가요4. __
'21.10.13 3:04 PM (112.214.xxx.42)저두 오늘 가입이요
5. 감사합니다
'21.10.13 3:06 PM (203.218.xxx.199)우리 통진당 잔재세력들로부터 민주당 지켜요
6. 탈당 보류
'21.10.13 3:06 PM (165.225.xxx.174)저는 원래 이번 경선 끝나면 탈당하려고 했는데 돌아가는 꼴이 심상치 않아서 조금더 관망해 보기로 했어요. 송영길하고 이재명 끌어내릴 기회가 온다면 그때 한표 행사해요죠.
7. ㅡㅡ
'21.10.13 3:10 PM (211.52.xxx.6)저도 문프와 외롭게 고군분투 중이신
이낙연 후보님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당원 가입을 해보네요.
사실 대장동 사건과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서 믿을 놈 없다 싶지만 그 속에서도
정직과 소신을 지키는 분들도 계시니
아직은 희망의 끈을 잡고 있습니다.
상식과 정의가 보편화 된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8. 뭉클ㅠ
'21.10.13 3:11 PM (1.238.xxx.39)세상이 왜 이렇게 한심하게 돌아갈까? 답답하고 원망스러웠지만
82님들과 함께라서 견딜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9. 와락~
'21.10.13 3:14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반갑습니다.♡
진짜 민주당 사람인 우리가 끝까지 남아 민주당과
이낙연,문재인대통령 내외분 지켜드려요!10. ...
'21.10.13 3:18 PM (121.161.xxx.187)정말 감사합니다. 동지에요~
11. ..........
'21.10.13 3:42 PM (39.119.xxx.80)당원동지님, 입당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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