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에서 어찌어찌 일관련해서 몇몇 인싸들을 만나봤는데..
1번.. 지역 문화관련 많은 일들을 하면서 관의 지원을 영리하게 이용하는 젊은이였는데... 뭔가 투명하지 않고 의뭉스런느낌에 ...다시 보지 않음
2번.. 지역에서 1번과 비슷한 일을하나 뭔가 관과 민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개인의 수익을 챙기는 상황이라 탐탁치 않았으나 관련분야 능력은 있어보였음... 과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스탈이라 부담스럽기도해서 거리둠..
3번..2번과 함께 일하다 독립한 리틀 2번느낌... 과한 자의식에 부담스러웠던 기억...
난 위 1,2,3이 다 마음이 불편하고해서 거리를 뒀는뎅...
그 셋이 뭉쳐 지역의 뭔가를 해내려 도모하는 지역인싸느낌 물씬 풍기는 포스팅에.....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잠시 고민도 하다가...
다들 훌륭한데... 난 왜 글이 다 비슷한 느낌으로 불편했을까?!?!?!
내가 역시 이상한 사람인가?!?!?! 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역시 이상한가봐요...
이런경우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21-10-13 10:56:20
IP : 211.176.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3 11:0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렇게 남의허물을 크게 보고 그쪽으로만 관찰하면 어울릴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멀리한 이유가 죄다 님맘에 안들어서잖아요;;
2. ....
'21.10.13 11:18 AM (211.176.xxx.163)그러게 말입니다....
반성도 해보지만... 잘 안되네요...3. 그들과
'21.10.13 11:20 AM (211.176.xxx.163)함께 도모하는 사람들도 저와 같으나 그냥 넘어가는건지...
저와 같은 생각이 안드는건지... 바보같이 궁금해지기도 한다는...4. ..
'21.10.13 11:29 AM (223.39.xxx.153)님이 순수하시거나
그들이 너무 기가 쎄거나..
필요한 인맥이면
참고 이어가세요.
세상이..그렇더라구요5. 개인적체험
'21.10.13 5:55 PM (122.45.xxx.32)질적으로 괜찮은 젊은이들
좋은직장서 일하지
동네수준에서 뭉게는 이들찌고
괜찮은 수준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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