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뚱뚱 강남아줌마 질투 글 보고 놀랬어요
저 올해 40대 초반인데 그런 생각 해 본적이 없어요
정말 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이 많나요?
그렇게 단편적인 사고에 머물러 있는 50,60대가 많나요.
그 뚱뚱한 강남 아줌마가
몸이 아파서 일 수도 있고 친정이 잘 살았을수도 있고
아미 다 가져봤으니 자기 편한대로 사는 걸 수도 있고
대학교수 일 수도 있고 정말 경우의 수는 많은데
훟륭한 인품 일 수도 있고.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치 않고
나보다 뚱뚱하다고 질튜?
저는 30대 후반부터.
내 인생에 집중하고 나와 남은 다름의 삶을 인정하기에 부러움도 시기고 의시댐도 앖어요.
사라 앞날 아무 것도 모르잖아요.
오늘 그 글의 원글 댓글 보고 사람들 본성이 이렇구나 놀라고 갑니다
1. ...
'21.10.12 11:11 PM (112.214.xxx.223)55세라고 해서 더 깜놀ㅋ
2. 가끔
'21.10.12 11:12 PM (223.62.xxx.245)이상한 사람도 있죠
횡설수설하던데요?3. 원글
'21.10.12 11:14 PM (39.118.xxx.16)그 글을 보고 나이들고 열등감에 찌든 인간이 얼마나 추첩해 보이는지 알았네요
철없는 10,20대도 아니고. 50,60 대라니……4. 쓸개즙
'21.10.12 11:15 PM (223.38.xxx.146)조국수호 검찰개혁 집회 하고 돌아가면서
반포 아파트 보며 적개심 느꼈다는 글도 있었죠~5. 깜놀
'21.10.12 11:22 PM (110.35.xxx.110)55세 낼모레 환갑 할줌마가 강남에서는 젊은 애기엄마 보고 질투를 느끼다니..
자기 왕년에 머 이뻐서 잘나갔었다는둥
진짜 그 할줌마 참 모질라보이더라구요6. ㅇㅇ
'21.10.12 11:28 PM (119.194.xxx.243)겉모습이 전부가 아닌 데 너무 유치해요.
7. ㅇㅇ
'21.10.13 12:08 AM (61.98.xxx.135)자기보다 못한 대학동창 강남 거주한다고 남편한테 퍼부엇다는 얘기 바로 엊그제 들었는걸요
8. ㅁㅁㅁ
'21.10.13 1:00 AM (39.121.xxx.127) - 삭제된댓글술주정도 어찌나 신박한 방법으로 술주정을 하는지...
그냥 물건 깨 부수고 이런 술 주정 말고 이렇게 열폭하는 주정도 있다는...걸 보여주더라구요..
진짜 저 82생활 한지15년 넘었지만 헉한 글 탑텐에 들어가는 술주정이였네요..9. 중국인들
'21.10.13 5:27 AM (49.1.xxx.141)그거 중국인들 이에요.
우리나라 현실을 모르는 중국인들이 되는대로 쏟아붓는 거에요.
강남이 비싼 곳 된것은...노무현 정권때부터 입니다.
그 전까지는 대방동이나 강남이나 똑같았어요.
왜 그전에부터 강남 거렸나요. 학군 땜 이에요.
애들 공부 때문에 강남갔지. 돈 때문이 아니었어요.
하여튼 민주당 문통을 사랑하는 중국인들.10. ..
'21.10.13 5:32 AM (115.64.xxx.66)저 90년대 대방동 살았는데
대방동이나 강남이나 비슷했다는건 말이 안되는듯요.
윗 댓글 분이 현실을 더 모르시네요.11. 강남은
'21.10.13 6:21 AM (175.209.xxx.73)80년대 대학 다닌 시절
그때도 강남 강남 했어요
제가 80년대에 강북 교생실습 갔을때도 선생들이 말끝마다 강남에 가면 너는 꼴찌다!!!
이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서 왜 아이들에게 저런 소리를 할까 한심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강남이 뜨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초반부터인듯12. 모르기는
'21.10.13 6:26 AM (49.1.xxx.141)115.64.xxx.66)님 대방동 어디 살았나요.
신대방동 우성아파트 살았습니다.
88년도인가9년인가 새 아파트 지어지자마자 아빠가 거기 40평대 사서 들어갔어요.
그당시 강남이나 신대방동이나 아파트값 비슷햇었어요.
우리언니가 애들 때문에 강남쪽으로 이사한다고해서 빠삭하게 알아요.13. 모르기는
'21.10.13 6:29 AM (49.1.xxx.141)대방동...어이구야. 거기 제대로된 아파트단지도 없던...꾸졌으니 가격이 안올랐지.
14. 모르기는
'21.10.13 6:30 AM (49.1.xxx.141)90년대부터 중국인들 야금야금들어서던곳.
대방동...15. 주변에
'21.10.13 7:11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주변에 부자고 비만 지인들
대치동 학원 꽉찬 큰 빌딩주 딸
본인이 큰 로펌 변호사
성형외과 의사 등등
본인들이 그 집 값 다 또는 반 이상 댄 사람들이에요.
강남 학부모모임가면 초라한 나일론 가방 든 엄마, 알고보면 판사고 그래요.16. 주변에
'21.10.13 7:16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주변에 부자고 비만 지인들
대치동 학원 꽉찬 큰 빌딩주 딸
본인이 큰 로펌 변호사
성형외과 의사 등등
본인들이 그 집 값 다 또는 반 이상 댄 사람들이에요.
강남 학부모모임가면 초라한 나일론 가방 든 엄마, 알고보면 판사고 그래요. 엄마 전문직이나 sky출신이 바글바글해요.
우아빠 의사, 서울대 출신 이런 자랑해봐야 너무 많은데다가 자기는 왜 공부 못하나 비교 당할 수 있어서 대놓고 언급 안함.17. 주변에
'21.10.13 7:1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주변에 부자고 비만 지인들
대치동 학원 꽉찬 큰 빌딩주 딸
본인이 큰 로펌 변호사
성형외과 의사 등등
본인들이 그 집 값 다 또는 반 이상 댄 사람들이에요.
강남 학부모모임가면 초라한 나일론 가방 든 엄마, 알고보면 판사고 그래요. 엄마 전문직이나 sky출신이 바글바글해요.
우아빠 의사, 서울대 출신 이런 자랑해봐야 너무 많은데다가 자기는 왜 공부 못하나 비교 당할 수 있어서 대놓고 언급 안해요. 어쩌다 대박 이런 집도 있는데 50억 이상 주식 대박이나 스타트업 급성장 레스토랑 3개 이상 돌리고 그런 집도 있는데 흔치 않죠. 거의 부모 부자거나 본인이 전문직18. 주변에
'21.10.13 7:20 AM (124.5.xxx.197)주변에 부자고 비만 지인들
대치동 학원 꽉찬 큰 빌딩주 딸
본인이 큰 로펌 변호사
성형외과 의사 등등
본인들이 그 집 값 다 또는 반 이상 댄 사람들이에요.
강남 학부모모임가면 초라한 나일론 가방 든 엄마, 알고보면 판사고 그래요. 엄마 전문직이나 sky출신이 바글바글해요.
애들이 아빠 의사, 서울대 출신 이런 자랑해봐야 너무 많은데다가 자기는 왜 공부 못하나 비교 당할 수 있어서 대놓고 언급 안해요. 어쩌다 대박 이런 집도 있는데 50억 이상 주식 대박이나 스타트업 급성장 레스토랑 3개 이상 돌리고 그런 집도 있는데 흔치 않죠. 거의 부모 부자거나 본인이 전문직19. 이거 맞나요?
'21.10.13 10:29 AM (14.55.xxx.141)강남이나 신대방동이나 아파트값 비슷
88~89년 이때요?
누가 대답좀 해줘요20. 전혀
'21.10.13 1:29 PM (118.235.xxx.121)비슷하지 않죠.
단지 아파트 값이 쌌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