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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82에서 우아 찾고 외모찬양 하고 키 찬양하던 아줌마들

ㅋㅋ 조회수 : 4,456
작성일 : 2021-10-12 21:26:20

진짜 입성이니 이런 단어 82와서 처음 듣고

요즘은 우아 전에는 뭐였죠? 암튼 외모 찬양 고급진거 엄청 찬양

키 찬양 어쩌고 저쩌고 진짜 외모에 미친듯이 열광하던 아줌마들 수준과 민낯이

조만간 60대 될 만큼 살았으면서 흙수저로 부동산 재태크만 잘했어도 강남에 아파트 두채는 가질수 있는 기회가 있던 사람들이 이제에도 밝지 못해 경기도 촌구석 살면서 강남 뚱뚱한 여자들 부러워서 시기 질투하는 수준으로 천박하고 후졌다니 ㅎㅎㅎㅎ

뚱뚱한게 뭐가 어때서? 날씬하고 이쁜 강남 아줌마들은 질투 안나고 뚱뚱한 아줌마는 질투 나요? 뭔가 자기가 깔아 뭉겔수 있다 생각해서? 뭐 이리 생각 수준이 단순해요?

장미란도 얼마나 휼륭한데

뚱뚱한 여자들 질투난다고


진짜 천박하고 후진데 본인이 그런 수준인것도 모르고 거기 달린 리플도 옹호하고 장단 맞춰주고

진짜 20년간 물이 왤케 구려지고 수준 낮아졌어요 와...82 진짜 왤케 외모 찬양하나 했더니 대부분이 50~60대가 쓰는거라는거 알고 더욱 기함을 ㅎㅎㅎ

일단 본인 거울이나 좀 보시고 객관화 해보세요

그땐 외모 말고 다른것에 집중하고 살아야하는 무르익은 나이 아니에요?
IP : 112.152.xxx.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2 9:2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주제가 마이 넘네

  • 2. 저 50대
    '21.10.12 9:32 PM (142.114.xxx.206)

    원글에 동감.
    근데 나이드니 이게 그냥 인간들 수준이라고 생각들어요.
    엘리트주의라고 싫어하던 사람들이 오히려 그나마 좀 나았다고 깨달아지죠.
    원래 대다수 사람들이 돈과 힘과 권력에 약해요.
    나이들수록 현실을 볼수록 인간에대한 기대가 점점 없어지죠.

  • 3. ㅇㅇ
    '21.10.12 9:34 PM (118.235.xxx.33)

    동감입니다.

  • 4. 저 50대
    '21.10.12 9:35 PM (142.114.xxx.206)

    반전은 5, 60대 후려갈기며 그렇게 잘난척 글 쓰는 젊은층도 나이들면 다 같아져요.
    뭐 꽂히는 대상이야 다를수 있겠지만 본질에 있어선 똑같죠.
    그게 인간의 한계.
    그냥 타산지석 삼아 자신은 안그럴려고 노력하며 사는게 유일한 정답이예요.

  • 5. 동감인데
    '21.10.12 9:36 PM (14.32.xxx.215)

    입성은 박완서 책만 제대로 봐도 알만한 단어에요

  • 6. ㄱㄱㄱㄱ
    '21.10.12 9:40 PM (125.178.xxx.53)

    입성이 뭐가 어때서...

  • 7. ㄱㄱㄱㄱ
    '21.10.12 9:41 PM (125.178.xxx.53)

    이 글도 수준이 있진 않네요

  • 8. ,,,
    '21.10.12 9:41 PM (221.138.xxx.17) - 삭제된댓글

    글쎄... 이런 글로 어그로 끌려나 본데..
    아줌마, 구려, 수준낮아, 천박, 후진데 왜 와요?

  • 9. 맞춤법
    '21.10.12 9:42 PM (122.45.xxx.32)

    이재
    이제 아님

  • 10. 그러게요
    '21.10.12 9:43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이런 수준 낮은 글들이 올라오니 읽는 저도 짜증이..

  • 11. 틀린말
    '21.10.12 9:44 PM (223.62.xxx.119)

    하나도 없네요
    그 글과 댓글은 뭐 얼마나 수준이 높아서

  • 12. 기함이란 말도
    '21.10.12 9:44 PM (175.212.xxx.152)

    나이든 중노년들이 쓰는 단어 아닌가요?
    단어만으로 비난하거나 비하하기는 그렇고 일부 그런 사람들이 있는건 사실이고 저도 그런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은 맘에 안들어요
    그런데 나이든 사람들만 그런 것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도 겉모습에 목숨거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온라인만, 82만 그런 사람들 모여있는 것도 아니예요
    원글님도 바깥 세상 구경 좀 하세요
    그냥 세상이 그래요
    별별 사람들 다 있는데 내가 누구를, 어떤 그룹에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리 보여요
    고대나 현대나 어디나 온갖 종류의 군상들이 있어왔는데 특별히 레벨을 나눌 필요조차 없다고 봐요
    여기에 글을 쓰는 사람과 눈팅하는 사람들이 같은 것도 아니고
    나도 어떤 면에서는 괜찮지만 다른 생각지 못한 면에서는 한심한 인간일 수 있어요
    끊임없이 나를 뒤돌아보고, 남을 보며 타산지석 삼고, 내 주변에 폐가 아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 13. ㅎㅎ
    '21.10.12 9:53 PM (14.5.xxx.38)

    편견에 가득찬 글도 있고, 미성숙한 글도 있고, 짠한 글도 있고,
    익명게시판에 들어오는 이들이 어디 50-60대 아줌마들만 들어오겠어요?
    20대 초반인 저희애도 제가 가끔 분개하면
    엄마 익명게시판이라 별사람이 다 들어올텐데 그런건 걸러야지 하고 조언을 해주던데
    원글이는 유독 그런글만 골라봤나보오.
    컴다운하고, 다음부턴 도움이 되는 글이나 필요한 글을 골라보는 현명함을 키워가시길 바래요~ 화이팅!

  • 14. 공감
    '21.10.12 9:58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이 과격하게 말했지만, 여기 천박한 외모 찬양에 비하면 양호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호감도 아닌
    외모에 목숨거는거 뻔한거예요.

    아무런 능력이 없으니 외모로 누군가의 간택으로
    명예와 돈을 공유하며 살아가거나 살아 온 인생들이
    나이들어가니 두려움에 저러는거예요

    이쁜게 재화라지만 재화도 제테크해야 하는데
    머리가 없으니 어쩌겠어요. 추하게 늙는걸 모르는거죠

  • 15. 공감
    '21.10.12 9:59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이 과격하게 말했지만, 여기 천박한 외모 찬양에 비하면 양호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호감도 아닌
    외모에 목숨거는거 뻔한거예요.

    아무런 능력이 없으니 외모로 누군가의 간택으로
    명예와 돈을 공유하며 살아가거나 살아 온 인생들이
    나이 들어가며 두려움에 저러는거예요

    이쁜게 재화라지만 그런 재화 조차도 다시 제테크해야 하는데 그런 머리가 없으니 외모에 목숨거는거죠

  • 16. 공감
    '21.10.12 10:02 PM (223.38.xxx.142)

    원글이 과격하게 말했지만, 여기 천박한 외모 찬양에 비하면 양호.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호감도 아닌
    외모에 목숨거는거 뻔한거예요.

    아무런 능력이 없으니 외모로 누군가의 간택으로
    명예와 돈을 공유하며 살아가거나 살아 온 인생들이
    나이 들어가며 두려움에 저러는거예요

    이쁜게 재화라지만 그런 재화 조차도 다시 제테크해야 하는데 그런 머리가 없으니 외모에 목숨거는거죠

    전 생각보다 그런 여자들이 여기에 많다는데 놀랬어요.
    바람피는 여자들 말고는 저런 말들 하는 여자들 못봤네요

  • 17. ...
    '21.10.12 10:02 PM (112.214.xxx.223)

    입성을 82에서 처음 들었을 정도면
    책은 진짜 엄청 안 읽었나 봐요.................

  • 18. 또또
    '21.10.12 10:03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단어로 원글 물어 뜯을려 하네요 쯧쯧
    메신저가 맞는말 하니 말에 힘빼게 할려고 난리
    그런다고 원글쓰니 말이 틀린게 아닌 뼈 때리는 중

  • 19. 또또
    '21.10.12 10:07 PM (222.106.xxx.251)

    '입성'이란 말 책에 아무리 많이 나와도
    보통 커뮤니티는 특히 젊은 애들은 문어체보다 구어체 훨씬 많이 쓰니깐 저 단어를 알아도 쓰는 경우가 극히 적습니다만
    여기가 그래서 나이든 티가 제법 난다는거예요
    나이든게 나쁜거 아니지만

    그걸로 책을 읽었니 말았니 타박이 왠말입니까아~~~~~
    책을 읽봤으면 쓰니님의 행간도 못 읽어요?

  • 20. ㅇㅇ
    '21.10.12 10:22 PM (146.70.xxx.20) - 삭제된댓글

    나잇대 높은건 사실이죠
    태극기 틀딱들 비난하던 당신들이 20대들이 보기에 대깨 틀딱이 되신걸 인정해야죠 어떡하겠어요.
    나혼자 깨어있는거 같고 나혼자 정의인것 같은거..
    보수를 지지하는 20대들 철없다고 하는거..
    다 같은 맥락입니다

  • 21. ㅇㅇ
    '21.10.12 10:27 PM (146.70.xxx.20)

    단어가지고 왈가왈부하기전에
    나잇대 높은건 사실이죠
    태극기 틀딱들 비난하던 당신들이 20대들이 보기에 대깨 틀딱이 되신걸 인정해야죠 어떡하겠어요.
    나혼자 깨어있는거 같고 나혼자 정의인것 같은거..
    보수를 지지하는 20대들 철없다고 하는거..
    다 같은 맥락입니다. 본문처럼 관심 수준도 뭐 인정해야하지 않겠어요

  • 22. ...
    '21.10.13 12:18 AM (1.11.xxx.145)

    나이도 많이 먹어서
    외모 얘기만 주구장창...
    골빈 거 티내는 거죠ㅋㅋ 본인 수준 낮은 줄도 모르나봐요

  • 23. 그닞까요
    '21.10.13 2:48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끊이지 않는 그놈의 귀티 부티 키찬양
    할일들 드럽게 없다 싶어요

  • 24. ...
    '21.10.13 7:17 AM (223.39.xxx.21)

    할 일 없으니 여기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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