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집이냐? 어디 안갔냐? 계속 물으셔요
남편이랑 시댁 가면 놀러가~하시면서
저한텐 너희 집이냐 어디 안갔냐~근데 남편은
어디 놀러갈때 어머니한테 말하지 말래요 서운해 하신다고
저희가 집에만 꽁꽁 묶여있는게 좋으신건지 ㅠㅠ
노인네 심보하고는
자기 빼고 어디 놀러가는게 서운해서?
아니 그게 놀러가는거여 수발하러가는거지
통화 상대가 누구든 '어디야?????' 이건 통화시 기본 아닌지.
통화 상대가 누구든 '어디야?????, 뭐해????' 이건 통화시 기본 아닌지.
너희 집이냐? 어디 놀러안갔냐?
(친정은 안갔나?
나빼고 어디 좋은데 놀러 다니는거 아닌가)
친한 친구랑 전화할때~
젤먼저 어디야~뭐해? 부터 묻는지라ᆢ
시어머니맘은 또 다를수 있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