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석희 카톡유출건은 부인은 왠지 아닐거 같아요
카톡보면 당근 속 뒤집히고 죽이고 싶겠지만
딸키우는 엄마라면 다른 방법 선택했을거 같아요
이게 결코 복수가 아니게 되거든요
심증 90%는 쇼트트랙 관계자일거라 예상합니다
이미 그들사이에 소문은 돌았을거 같아요
소설 쓰자면
이번 국선에 심석희가 1위합니다
쇼트트랙 특성상 2인자에 신경을 안쓰다 1위선수와 코치에 대한 견제가 엄청난듯 합니다
이제 퇴물이라 생각했던 심석희가 폼 올라오고 1위하면서
보험용으로 갖고 있던 카톡 뿌린듯하네요
1. 뿌린건
'21.10.11 1:20 AM (210.117.xxx.5)잘못인지도 모르겠네요.
승부조작 진짜인지나 밝혀지길2. ㅇㅇ
'21.10.11 1:22 AM (5.149.xxx.222)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처음에는 불륜때문에 부인먼저 의심했었는데 아닌거 같아요.
빙상쪽은 이참에 다 뿌리뽑고 새로 서야죠3. ㅇㅇ
'21.10.11 1:24 AM (79.141.xxx.81)견제고 뭐고 승부조작한거 사실인가 아닌가 이게 먼저죠
4. 평창
'21.10.11 1:25 AM (49.174.xxx.101)천미경기이후 말이 좀 있었어요 최민정 인터뷰도 안하고
심석희랑 같이 타면 불안하다고도 할 정도였었죠
근데 이후 최민정 부상이후 회복 더딘상태에
심석희 국선 1위 부활되면서 그쪽 설계가 아닐지 의심스럽긴하네요
코치까지 둘이 얼마나 티냈겠습니까
밝혀진건 사이다나
부인은 아니라는데 1표5. 당근
'21.10.11 1:28 AM (49.174.xxx.101)심양 벌받아죠 오핸마세요
누구편드는건 아니고
카톡유출건이 그들만의 암투같은 설계느낌이오
내가 부인이라면?! 유출할까하는 의심이 드네요6. 누가 카톡내용을
'21.10.11 1:29 AM (1.231.xxx.128)유출시킬수 있을까요?
7. ...
'21.10.11 1:29 AM (210.178.xxx.131)그 코치는 누군지 알고 있겠죠. 심선수 찐팬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거의 흩어질 거 같고요. 평창 쇼트트랙 자국에서 한 거 치고 메달을 못휩쓸었는데 속사정 알고 나니 좀 이해가 가네요. 더이상 응원할 마음이 없어진 건 사실.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르겠고 서로 죽일 듯 미워하며 찍어내리고 산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8. ㅇㅇ
'21.10.11 1:31 AM (79.141.xxx.81)며칠이 지났는데 왜 아무 해명조차 없을까요
9. ??
'21.10.11 1:44 AM (1.242.xxx.150)카톡을 유출시킬수 있는 사람은 부인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같이 사는 부인 말고 누가 카톡 들여다 볼수 있을까요. 쇼트트랙 관계자가 남의 폰을 들여다 봤다는건가요
10. ...
'21.10.11 2:58 AM (211.246.xxx.82)이렇게 미투는 변질되어 저물어가네요.
서지현 검사 이후에 진정한 미투가 있나 싶어요.11. 무슨
'21.10.11 4:13 AM (61.98.xxx.139)설계는 무슨.
애초에 나쁜짓 안하면 그럴일이 없죠.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냥 넘어가선 안돼는 일이죠.12. 다른것도
'21.10.11 4:53 AM (211.245.xxx.178)아니고 국제경기에서 자국선수의 경기방해라니....
심석희는 선수 자격조차 없는 선수예요.
양궁같았으면 퇴출됐을겁니다.빙상이니 유야무야 저러지..13. 으이구
'21.10.11 5:4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빙상에 너무 많이 지원금이 들어가니 국가대표 선수, 코치하려고 저 난리굿.
스스로 해체하고 대표선수 선발경기를 정확히 치루던가..
저게 뭔가요?14. ///
'21.10.11 6:38 AM (211.104.xxx.190)팬들이 너무 충격은 받아서그런듯
더구나 대틍령후보 선출에 관심 다 가있고
연휴까지 겹쳐서 그런듯 하네요
댓가 치뤄야조 국가대표탈시키고 평창사건 다시
화면돌리고 해야죠. 얼마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