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머리같은 시누가 같은 동네로 이사온대요
쓰리콤보로 사람 괴롭히는 와중에 재혼해서 다른 동네로 간
시누이가 있어요. 그 긴긴세월 이간질 또라이짓 입만 열면
거짓말 .. 글로 다 못써요.
남편만 왕래하고 저는 연끊고 안보고 있는데요
이사가서도 남편이랑 사이가 조금만 틀어지면
자기가 애 봐줄테니 저 내치라고 수시로 이간질로
꼬드겼구요. 최근 한두달 전까지도 그러던 년이에요.
그런데 이년이 내일.. 그것도 저희집 엎어지면 코닿을 곳으로
이사온다고 신랑한테 조금전 알렸네요
내일 이사오는데 오늘 알렸어요 . 미리 이야기하면
못오게라도 할까봐 아주 용의주도하게 움직였네요.
이사와서 할 짓 눈에 보여요
수시로 신랑 출퇴근 할 때 자기집으로 불러
뭐 받아가라 뭐 챙겨가라 할 거 뻔하고
사춘기 시조카 좀 같이 봐달라 할 것이고
주말마다 저희 어디 놀러도 못가게 수시로 불러제낄것이고
남편이랑 저랑 사이 조금이라도 소원해지면
비집고 들어와서 또 갈라서라고
자기가 저희애 돌봐준다 어쩐다 할 거 뻔합니다.
저는 이미 연끊고 안보고 있지만
저희집 지척으로 이사온 거 보면 아주 작정하고
저 괴롭히겠다는 걸로 보이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남편은 참고로 누나보이입니다.
1. ㅇㅇ
'21.10.10 11:09 PM (106.101.xxx.50)남괴롭히는데 지인생 탕진하는 인간이
있긴 있군요,
신랑에게 이제 우리식구는
너,나,아이들이라고 주입시키시는 수밖에.2. 안보는게최고
'21.10.10 11:10 PM (119.64.xxx.101)이사가실순 없나요?
3. ..
'21.10.10 11:11 PM (14.35.xxx.21)이상한 시어머니 보다 더 무섭다...................오싹하네요. 힘도 더 세잖아요. 에너지 넘치고.
4. 그정도면
'21.10.10 11:11 PM (175.120.xxx.173)저라면 이사갑니다.
5. ...
'21.10.10 11:1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이전에도 글 올리셨죠?
님 남편이 문제입니다. 남편이 안변하면 님은 계속 고통받을 수 밖에 없어요ㅜ6. 음..
'21.10.10 11:21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누나보이를 부인보이로 만들려면
부인이 누나보다 더더더 강하다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최고죠.
부인하고 누나하고 싸워서 부인이 이겨야하고
능력도 부인이 더 좋아하하고
남편을 부인이 제압해야 누나의 손아귀에서 부인의 손아귀로 넘어오거든요.
마마보이 누나보이 이런 보이들은 원래 지배당하는걸 좋아하고 익숙해서
또다른 지배자를 찾아야해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이런 독립성이 부족하거든요.7. Hghjjklj
'21.10.10 11:21 PM (121.155.xxx.24)솔직히 남편이 문제라서요
ㅡㅡㅡ
전 남편이 다 철벽을 쳐줘서 이런 고민한적이 없네요
저도 시누 입장인데 올케를 이렇게 골치 아프게 한적이 없어요
올케 연락처도 없어요 ㅡㅡㅡ8. 이참에
'21.10.10 11:23 PM (124.5.xxx.197)이사 가세요
9. 맞아요.
'21.10.10 11:26 PM (180.230.xxx.233)이사가서 차단해야돼요.
10. 양자택일
'21.10.10 11:32 PM (223.39.xxx.152)놈편 잡아요.
11. ...
'21.10.10 11:33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저같음 남편 버려요.
이혼이냐 이사냐 택하라해요.12. …
'21.10.11 12:15 AM (122.35.xxx.53)이사가요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13. ...
'21.10.11 2:33 AM (218.155.xxx.206)저는 시어머니랑 사는 남편 형이 저희 아파트 바로 옆단지로 이사와서 저희가 다른 곳으로 이사왔어요
14. 사이가
'21.10.11 3:17 AM (39.7.xxx.247)그럭저럭 이여도 시누올케 지간 지척에
살면 좋은꼴이 있을까?
멀면 멀수록 좋지! ㅎ15. 방법이 앖습니다
'21.10.11 3:45 AM (211.217.xxx.213)이사밖에는...
누나보이는 마마보이보다 더 악성인게
시어머니보다 누나는 명줄이 더 길어서...평생을 같이 가니까요.16. ㅇㅎ
'21.10.11 7:42 AM (58.120.xxx.107)남편에게 충족하지 못한 친밀감같은 욕구를 (성적인 말 아님) 남동생에게 푸나요?
남동생에 외 저리 매달리는지.17. 음
'21.10.11 7:46 AM (106.101.xxx.20)누나보이인 남편이 문제 2222222
부르면 안가면 그만이구요 남편이 님편 안들고 누나 대변인질이나 하면 남편도 내치면 그만이에요
시누 욕할때가 아니라 상황판단 못하는 모지리 남편이나 잡으세요 진짜 남의편인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