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오는날이 너무 좋아요
20대부터도 좋아했었네요.
대학교1학년때는 비만오면 커피숍(그때는 카페라고 안했던거같아요)
에 주구장창 앉아서 창밖의 비를 바라보며 음악듣는게 그렇게좋을수가 없었어요.
50중반인 지금도 비오는 날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늑해지는기분..ㅎ
직장에서도 다들 비오면 제가 좋아하는 날이라고 알 정도예요.
그래서 가끔 생각해요.
내가 싸이코인가...
정서적 문제가 있는거겠죠?
1. ..
'21.10.10 12:41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안아플땐 비오는날 넘좋더니 통증있는병오고부터 아 넘싫어요
2. 비오는걸
'21.10.10 12:42 PM (175.212.xxx.152)좋아하는 건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비오는걸 좋아한다고 싸이코인가 생각하는건 문제예요3. 습해서
'21.10.10 12:42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조금만걸어도 더워요
저는 싫음4. ㅇㅇ
'21.10.10 12:43 PM (223.62.xxx.134)님사주에 그런게 있을수도 있어요
저도 비오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사주보시는분이 비 좋아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비오는날 기분좋아지고 텐션 높아지는 성향이라고5. 원글
'21.10.10 12:44 PM (116.37.xxx.13)그리고 쨍하고 해가 나면 기분이 별로예요.
눈도 부시고 나다니고싶지가 않아요..6. 원글
'21.10.10 12:45 PM (116.37.xxx.13)아 !사주에서는 저는 물이 없대요. 물을 가까이하라고는 했어요
7. 저도
'21.10.10 12:45 PM (223.62.xxx.219)아직 안아퍼서 그런가
비오는날이 좋아요
남편도 좋아하구요
슬의생 조정석이랑 전미도도 좋아했잖아요~^^8. 우산
'21.10.10 12:45 PM (175.120.xxx.173)저도 그래요^^
많이가난했던 어릴때는 비오면 여러가지로 고생스러운 일이 많아
힘들어서 그런건지
20대때 비만오면 기분이 다운되었거든요.
어느 때부터인가
나는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라는
스스로 주문을 걸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비만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이...♡9. 저도
'21.10.10 12:45 PM (223.62.xxx.251)저도 어릴때 비오는 날 좋아했어요
원래 우울종자 태생인지
비.눈.번개.태풍 좋아해요.
넘 좋아해서 비가 산성인지도 모르고
비오는날 비맞고 많이 놀았더니
다른 식구들보다 머리털이 없어요10. 원글
'21.10.10 12:48 PM (116.37.xxx.13)우산님..저도 어릴적 힘든일이 있긴했는데 그때문인가 싶기도해요 ㅎ
저도님.. 빵터졌어요 죄송..우째요 ㅋㅋ ㅜㅜ11. 저도
'21.10.10 12:52 PM (117.111.xxx.85)딸아이랑 비를 뚫고 동네 핫한 카페 왔더니 비와서 한가하네요. ㅎ
비 오면 집안에서 밬보며 은근 신나하는데 약속했던거라 왔ㅈ는데 넘 좋아모. 자리 잘 안나는 곳인데 비와서 몇 명 없어요
재즈 들으며 페퍼민트차와 수플레 먹음서 행복해하는중.12. 12
'21.10.10 12:59 PM (39.7.xxx.102)지금처럼 우중충하고 비오는날이 너무좋아요. 2222
13. ㅇㅇ
'21.10.10 1:04 PM (79.141.xxx.81)저는 밝게 비오는 날이 좋아요
14. 저도
'21.10.10 1:13 PM (221.142.xxx.30)옛날엔 그랬는데
이젠 밝고 화창한 날이 좋아요.
특히 가을 겨울비는 넘 싫어요.
춥고 어둡고 스산하고 우울해요.
겨울비 내리면
길냥이들 동사할까봐 너무 걱정되고
묶인채로 방치된 수많은 개들도 걱정되고
떠돌이 유기견들도 걱정되고..
비오면 걱정거리만 늘어요.
우울하고.15. apehg
'21.10.10 1:20 PM (125.186.xxx.133)전 비와서 선선한 날씨가 좋아요
눅눅한 날씨는 진짜 최악ㅠ
더운것보다 비오는게 나아요16. 저요
'21.10.10 1:37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저도 비오면 너무 좋아요
설레이고 로맨틱해지고 마음이 막 여유로운게
다 사랑스럽게 보여요..
비오는날 카페는 진짜 최고!!
커피향도 더 찐하게 느껴지고 지금도 카페에 있어요~
낮보다 밤
햇빛보다 비가 좋아요17. 원글
'21.10.10 1:45 PM (116.37.xxx.13)저처럼 비좋아하는 분들이 꽤 있으시군요..반가워요
18. ㄷㅁㅈ
'21.10.10 1:47 PM (175.223.xxx.251)저도 비 눈 태풍 천둥 번개 다 좋아합니다
정서문제 없고요 오히려 직장에서 문제를 조정해주는 역할을 해요
영화도 스릴러 판타지 sf좋아해요19. ㄷㄷ
'21.10.10 2:02 PM (1.237.xxx.85)저도 비 오고 천둥번개 치고 바람 부는날을 제일 좋아해요. 화창한 날은 별로예요.
남편이랑 애들이 저더러 이상하다고들 하는데ㅋ
저는 그런 휘몰아치는 자연을 사랑하는 제 감성이 아주 좋아요~20. ㄷㄷ
'21.10.10 2:04 PM (1.237.xxx.85)그리고 비오는날 산책하는 걸 너무 좋아한답니다. 남편은 비오면 신발 옷 다 젖는다고 외출을 꺼려하구요ㅎㅎ
21. 선물
'21.10.10 2:33 PM (221.162.xxx.242)비오는날 엄청 좋아했는데 길냥이 밥주는 이후로 싫어졌어요 길냥이들 걱정됩니다
22. 저도.
'21.10.10 2:46 PM (122.36.xxx.85)비오고 흐린날 활동성이 올라가요. 너무 좋아요.
화창하고 해가 쨍하면, 힘들어요. 불안하고.
남편이 어디 영국같은 흐리고 비 많이 오는데 가서 살라고.23. 어머나!
'21.10.10 4:20 PM (112.161.xxx.88)비는 소낙비 화끈하게 쏟아지는건 좋지만...
습한 공기가 싫네요.
그나마 이즘의 가을비는 더위를 물러가게 해줘서 다행..24. ~~
'21.10.10 4:21 PM (58.141.xxx.152)비오는 날 집에 있거나 스케줄 없이 카페에 있거나 하면 좋죠.
분위기 있잖아요.
이런날 바쁜 외부 스케줄 있으면 좀 고생스럽고 귀찮고..
모두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는 비온 직후 날씨도 좋아합니다. 맑고 차갑고 개운한 공기25. 비
'21.10.10 4:46 PM (180.68.xxx.158)너무 좋아요.
눈은 너무 싫고요.
저도 어릴때 비만 오면,
미친년처럼 돌아다녔...
나이 들어서는 친구들 모아서
술먹고 다녔구요.
술과 음악과 친구.
모든게 좋았어요.
게다가 비까지.26. ㅡㅡ
'21.10.10 7:13 PM (223.38.xxx.230)흐린날이 좋아요
분위기있고 커피도 생각나고요27. 집사
'21.10.10 10:06 PM (1.231.xxx.117)예전엔 비오는날 좋아했었는데 고양이들 좋아하게 되면서 비오거나 추우면 걱정되어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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