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기분 안좋은 날만 전화를 하네요
저도 나이가 드니 남의 근심 들어주는거 힘들더라고요.
만나면 기분좋은 사람을 보고싶은데 제주위에는
만나서 하소연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만나고 들어가면서 그래도 얼굴보니 기분이 좋아진다고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우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데 기분좋게하려면 저도 기운이 달리네요.
1. ...
'21.10.9 5: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 오랜친구가 어느새 그럴때만 저랑 연락하더라구요.
좋은 일있을 땐 연락한번 안해서 이직한 것도 한참 뒤에 알고 이런 식.
아.. 이 관계는 이제 다했구나 느끼고 번호 바꾸면서 그 친구번호도 지웠어요. 이제는 서로 모르는 사이.2. oo
'21.10.9 5:59 PM (211.172.xxx.208)기분이 안좋으니 하소연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죠
친구가 그런거 못들어주나요
원글님도 기분안좋을때 그 친구찾아서 하소연하면되지않나요
근데 적당히해야하는데 반복되면 바쁘다고 핑겨대고 거절도하고그러세요3. 그렇다고
'21.10.9 6:01 PM (14.32.xxx.215)지 좋을때만 눈치없이 전화해서 신난척하면 그것도 싫잖아요
결국 그 사람이 싫어진거에요4. 가을
'21.10.9 6:02 PM (125.183.xxx.216)하긴 자랑만하는 사람도 싫겠네요.
5. ㆍ
'21.10.9 6:0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도
온갖 사람들이랑 재미있게 놀러다니고
밥 먹고 문화센터 다니고 즐겁게 살면서 평소
안부인사 한 번 안하면서 내가 어쩌다 한 번씩
연락하면 누가 쫒아오는것처럼 바쁘다고 설래발치더니
어쩜 하나같이 자기들이 암 걸리거나
자식에게 심각한 문제 생기거나
자기가 중풍으로 쓰러져 병원에 있을때는 다들 제일 먼저
연락하더라구요
지금은 한 명도 안 남기고 제쪽에서 다 차단했어요
남 탓할 거 없고 내가 나를 그런 존재로만 이용해먹도록
방치했더라구요6. ....
'21.10.9 6:09 PM (1.242.xxx.61)하소연 전화도 자주하면 들어주는 사람은 기빨리고 스트레스죠
한두번이면 몰라도 모든건 적당히가 중요한듯 알아서 컷하세요7. 아이고
'21.10.9 6:10 PM (211.36.xxx.116)저도 지기분안좋고 우울할때만 전화하는년하고
자랑만하는년하고
이건 둘다 미치더만요
저스트레스로 병났어요8. ㅇㅇ
'21.10.9 6:11 PM (122.40.xxx.178)나이 들어가니 자랑하는게 더 나아요. 성격 나름이겠지만 . 우울한 얘기만 하는 시림은 싫네요. 티비도 새드엔딩은 거의.안보거든요. 원래 밝은 사람이.좋고요
9. 가을
'21.10.9 6:16 PM (125.183.xxx.216)맞아요.
즐겁고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야 배울점도 있고 그런거같아요.
그래도 너만나고나니 기분이 풀린다는 말도 부담스러워요.
즐거울때 떠오르는 사람은 따로 있는건지10. 쓰레기통
'21.10.9 6:52 PM (116.32.xxx.87)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건 아니겠죠?
그냥 친구 믿고 하소연 하는거죠?
그냥 그릇 큰 사람이
토닥토닥~~~11. ...
'21.10.9 7:36 PM (122.40.xxx.155)님도 기분 다운될때 친구분한테 전화하나요??서로 서로 그러면 상관없는데 나는 아니라면 그관계 다시 생각해보세요..
12. ㅡㅡㅡ
'21.10.9 7:40 PM (118.139.xxx.150) - 삭제된댓글지나고보니 감정쓰레기통이였어요
정작 나힘들땐 생까던 기억이.13. 근데
'21.10.9 8:38 PM (116.36.xxx.242)아니근데 무슨 친구한테 바라는게 왜케 많아요
그냥 얘가 기분이 안좋나 보다 하면되지
친구가 나한테 어쩌는지만 보고앉아있으면 남는 친구도없겠어요
님은 전화를 하십니까?? 꼭이런분들보면 본인은 전화를 안하는데 친구는 이럴때만 연락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본인이 연락해서 수시로 전화를 하는걸로 만들던지
친구딴에는 용건없이 걸기는 뭣해서 그럴때마다 걸수도있죠
자랑하면 자랑한다고 푸념하면 푸념한다고.. 손절하면 아무도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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