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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에게 뭐라고 답장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 조회수 : 7,588
작성일 : 2021-10-09 14:28:45

얼마 전 아이를 낳았습니다.

남편이 카톡 프로필을 둘째 신생아 아이사진으로 바꿔놓았습니다.

2년 전 시모의 막말 및 폭언으로 연락을 차단한 상태이고, 

시모가 남편에게 계속 전화를 걸다 남편이 안받자 

시아버지가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아이 낳았냐며.. 축하한다고..

산후보약 지어주겠다며...

긴 장문의 문자로 연락이 왔습니다.


어떻게 답변을 할까요.


제가 첫째 아이 낳고 

너무너무 폭언이 심했어서 두렵기도 하고,

이제는 다 알만한 6살 첫째 아이 앞에서 

시모가 저에게 막말과 비아냥을 하면

제 멘탈이 나가버릴 것 같습니다. 

- 추가 
중간에 댓글 읽고.. 또 질문드려요..
문자가 정말 길고 정성스럽게 왔는데..
그래도 씹는게 최선이라는 말씀이신거죠? 
간단하게 감사합니다.
보약은 괜찮습니다.

이런 답변도 아예 안되나요?
IP : 211.219.xxx.10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0.9 2:29 PM (121.152.xxx.127)

    그냥 차단하고 무응답

  • 2.
    '21.10.9 2:31 PM (175.114.xxx.161)

    남편이 하라고 하세요.
    한약 먹고 있는 거 있다 또는
    한약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다

  • 3. ...
    '21.10.9 2:31 PM (112.169.xxx.103)

    못본척하세요
    남편이 연락을 안받는데 굳이...

  • 4. 그냥
    '21.10.9 2:32 PM (180.70.xxx.49)

    가만있어야지요

  • 5. 뭘 응대해
    '21.10.9 2:33 PM (112.167.xxx.92)

    걍 무시하면 될것을

  • 6. 그래도
    '21.10.9 2:34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시부모 입장에선 피붙인 손주이므로 축하에 대한 답장은 하시고 한약은 거절하세요

    보고싶기도 하시겠네요 손주가 태어났는데....

  • 7. ?????
    '21.10.9 2:36 PM (121.165.xxx.112)

    아들도 안받는 전화를
    그 아들과 헤어지면 남이 될 님이 왜 고민하나요?
    그럴때 하는게 읽씹이라오.

  • 8. 윗분들
    '21.10.9 2:36 PM (1.241.xxx.216)

    말씀처럼 아무 대응 안해야합니다
    뭐라고 쓰겠나요
    나중에 남편과 연락하더라도 님은 나서지 마세요
    좋은 의도라도 님이 만만하니 연락하신겁니다
    시모 막말할때 시아버님 뭐하셨나요
    좋게만 하자는 힘없는 시아버님은 결국 아무런 역할 못해주십니다

  • 9. 수분
    '21.10.9 2:37 PM (175.114.xxx.133)

    무대응으로

  • 10. 차단
    '21.10.9 2:37 P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어떤 답장을 하더라도 읽는이가 악의를 품으면 싸울거리가 됩니다
    남편분까지 자기엄마차단한
    마당에 뭐가 걱정이세요
    상대방에게 여지를 주지마시고 차단하세요
    시아버지는 혹시 좋은분이라 할지라도 여지를 주면 시어머니가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그냥 차단이 답이예요

  • 11. qq
    '21.10.9 2:42 PM (125.178.xxx.39)

    남편 보여주고 알아서 하라고 해야죠.
    남은 답변하지 마시고요.
    산후보약 받기 싫으면 남편한테 싫다고 확실하게 얘기 하세요.

  • 12.
    '21.10.9 2:43 PM (183.99.xxx.54)

    큰아이가 6살이면 시부모 나이가 60대 정도일 텐데 남의 자식 며느리한테 어찌 그리 대할까요ㅜㅜ 뭐 연세 많다고 그런 행동이 정당화 되는 건 아니지만....
    저라면 무응답 하렵니다. 점점 아쉬운 쪽은 점점 늙고 힘 없어지는 분들이니 ~~무슨 조선시대 무수리도 아니고 무슨 권리로 함부로 대하는지 기가 막히네요ㅜㅜ

  • 13. ...
    '21.10.9 2:45 PM (122.36.xxx.234)

    아무 반응 마세요. 자식인 남편이 안 되니까 님에게 찔러보는 거예요. 남편과 님이 원팀이 돼야지 어떤 식으로든 시부와 연락하기 시작하면 지금껏 남편이 끊었던 게 다 부질없어지고 님도 헬게이트 시작입니다. 님은 한 번 답장이라 생각하겠지만 시부 마음은 아니에요. 둘째 손주 보고싶다 어쩐다 계속 들이댈텐데 그거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무조건 차단이 최선입니다.

  • 14. 해결은
    '21.10.9 2:45 PM (175.120.xxx.173)

    남편보여주고 알아서해라..

  • 15. 삼산댁
    '21.10.9 2:48 PM (61.254.xxx.151)

    그냥 어떤답도하지마세요 일단 답문자넣는순간 이제 전화올꺼고 문자올꺼고~~~무응답이 답입니다

  • 16. ..
    '21.10.9 2:58 PM (14.32.xxx.34)

    남편이 안되니까
    좀 무를 것같은 님한테 연락을 한 거네요
    그냥 님은 가만히 계세요
    남편 입장도 생각해 보시구요
    지금 님이 답장하고 연락되고 하면
    님 남편 더 나쁜 놈 만드는 거에요

  • 17. ..
    '21.10.9 2:59 PM (14.32.xxx.34)

    참 둘째 출산 축하드립니다~
    아이들과 남편과
    행복하세요

  • 18. 근데
    '21.10.9 3:00 PM (106.101.xxx.63)

    시모는 그렇다치고
    시아버지도 안보시는거에요?
    시엄마 막말 못막아줬다고 그러는거면 너무하네요.
    그런 성격의 시엄마한테 시아버지도 기를 못펴서 그런거같은데
    저같으면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연락하라는둥 사과받아주라는둥
    그런소리 안한다면 답장정도는 하겠어요

  • 19. ..
    '21.10.9 3:02 PM (14.32.xxx.34)

    아뇨 아니에요
    그 두 분은 부부
    일심동체
    시어머니가 아들 연락 안받는다고
    본인은 차마 못하고
    시아버지 찔러서 며느리한테 연락하라 한 거죠
    그러다보면 이래저래 자연스럽게 풀릴 거라고 믿고 싶은 거잖아요

  • 20. ....
    '21.10.9 3:22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며느리... 시모보다 어렵고, 불편한관계지요.
    윗분처럼 시모가 연락해보라고 찔렀을거에요.
    걍..읽씹/차단이 최선인 듯.

  • 21. 아닙니다
    '21.10.9 3:30 PM (1.241.xxx.216)

    시아버님은 시어머니가 시켜서 문자 한겁니다
    시어머님이 직접 제대로 사과하시지 않는한
    (그것도 남편통해서 다 보는데서) 애 낳다고 슥 넘기지 마세요 나중에 어차피 또 터집니다
    그때는 남편이 피곤해하고 님편 안들수도 있어요
    부모님은 자꾸 연로해지시니까요
    지금 할수있을때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봐도 어려워하시고 존중해주십니다

  • 22.
    '21.10.9 3:40 PM (211.219.xxx.100)

    남편에게 어제 몇 통의 연락이 계속해서 왔고
    안받으려다 한 번 받았다고 하네요.
    시모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아이 낳은 거 맞냐 제 건강 괜찮냐 물어봤다고 하네요.
    시모는 1년 전 쯤 저에게 문자로 미안하다 사과 하긴 했는데
    제가 마주할 용기가 없습니다
    남편이 전화해서 연락하지 말아라
    예전처럼 이젠 다 알만한 아이 앞에서 아내에게 폭언했다가는
    우리 가정 파탄내는 지름길이다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
    그 말이 절 더 미워하게 만들겠죠?
    남편도 저도 둘 다 연락을 안하는 게 나을까요?
    남편도 대처를 잘 못하는 편이라;;; 82에 물어보라고 하네요

  • 23. ...
    '21.10.9 3:53 PM (92.184.xxx.38) - 삭제된댓글

    남편 대처 잘하시는것같은데요.
    2년전 왜 차단했는지 다시 기억해보시고
    그때보다 지금 더 아쉬운 사람이 누군지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이 나이들고 약해지니 기댈 자식이 아쉬워진겁니다.
    삶보다 죽음이 가까워지니 악한 감정도 풀고 싶은거죠.
    순전히 자신들 마음편하자고 슬금슬금 접근하시는거에요.

    막말로 가는데 순서없고
    자식내외는 부모 아쉬운거 없고
    아들이 부모보다 내 가정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는데
    며느리를 더 미워하건말건 대체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잊지 말아야할건 시부는 시모와 한팀입니다.
    시모나 시부도 다른 누군가에겐 세상 좋은 사람일수있어요.
    다만 며느리에겐, 원글님에겐 악한 인간들이었던거죠.

  • 24. ...
    '21.10.9 3:57 PM (218.155.xxx.169)

    감사합니다
    보약은 괜찮습니다 인사하고 차단하세요

  • 25. ...
    '21.10.9 4:04 PM (125.189.xxx.187)

    시모와 시부와는 다르잖아요?
    시모가 문제가 있는데 시부를 같이
    취급해버린다면 남편은요?
    바로 이혼해야죠

  • 26. ...
    '21.10.9 4:08 PM (122.36.xxx.234)

    그들이 님을 더 미워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에요?
    댓글 보니 마음 더 단단히 잡수셔야겠어요.
    남편은 자기 부모니까 그렇다치고 며느리인 님은 왜 여태 차단을 안 하셨어요? 시부모가 보기에 아들보다 님이 더 약한 고리니까 또다시 찔러보는 거예요. 쓰신 글 보니 아직도 착한 며느리로 남고 싶은 마음이 보이는데, 이렇게 약한 마음 갖고 님 가정 제대로 못 지켜요. 부군 말씀대로 아이들도 커가는데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면 차단만이 답입니다.

  • 27. 더 미워하면
    '21.10.9 4:1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어떻고 덜 미워하면 어떻습니까??
    전 저를 더 미워했음 좋겠던데요.
    아직 상처 덜 받으신듯요.
    저도 그나이쯤엔 아직 참아볼만 했지만 더 참아본 결과 더 독이 올라 이판사판 더더 미워하라고 아주 난리쳐놨었어요.

  • 28. 왜요?
    '21.10.9 4:21 PM (211.220.xxx.8)

    부족해요? 더 당하고 살고싶어요?
    아무 대답도 하지말고 가만있어요.
    눈앞에 행복 발로 차버리지말고 그냥 모른척하세요. 결국 부부는 똑같아요. 뒤에서 폭언하는자와 대놓고 폭언하는자만 있을뿐.

  • 29. ..
    '21.10.9 4:4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지만 시댁에서 당한 모욕은 안 흐려지던데.. 그 상처가 덜 아팠어요? 딱지는 떼는게 아닙니다 그냥 두세요.

  • 30. 정답은
    '21.10.9 4:46 PM (180.229.xxx.203)

    무대응
    그래야
    함부로 못함
    다 수쓰는거임
    다시 그무덤 들어가고 싶지
    않으면
    무대응이 최고임
    맘약해져서 연락 하는 순간
    지옥으로 빠지고
    후회막심 하게됨
    저들은 지네가 손해면 연락
    않한다는걸
    명심 하기바람
    후회할짓 절대
    하지마세요~~~

  • 31. 그래도
    '21.10.9 5:20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시모 땜에 시댁이랑 발 끊은건데
    시부 문자까지 쌩까야하나요?
    마누라 지랄맞아서 어쩌지 못한 분이라면 그분도 짠하네요.. 마누라 땜에 손주랑 며느리랑 아들까지 한번에 손절당하시네요.
    부부가 아무리 한팀이래도 그중에 주범이 있잖아요...

  • 32. ..
    '21.10.9 6:53 PM (93.22.xxx.182) - 삭제된댓글

    시부는 무슨 잘못이냐고 마음 약한 사람 흔들리게 만들죠?
    바로 그 이유로 시부가 님한테 연락한거에요.
    막말은 내 마누라가 했지 내가 한게 아니니 내말은 듣겠지.

    그런데 시부가 님이 좋아서 연락한줄 알면 큰 착각이에요.
    시부가 어떤 사람이건간에 연락한 목적은 따로 있는데
    그걸 모른 척 그래 저 아버지가 무슨 죄가 있어..
    이렇게 생각하는 걸 노리고 애시당초 시부가 문자보낸거라고요.

    님이 시부를 상대하면
    그래서 앞으로 시부만 딱 떼서 보고 살건가요?
    뭐하러? 어차피 시가 통째로 안보고 살거잖아요.


    감사합니다 답 보내고 차단하겠다는 생각도
    결국 끝까지 나는 뭔가 교양있고 도리 아는 며느리이고싶다는 허영심이에요. 누가 옆에서 점수매기는것도 아닌데 왜 불필요한 걱정을 하는지 이해가.

  • 33. 차단하세
    '21.10.9 8:32 PM (123.213.xxx.65)

    차단하세요.무대응

    침묵 무반응이 가장 머리터지게하고 깜깜이 답답해 즉습니다.
    시엄니.시아버지 다 동급.
    남편 딱 잡고 애들 잘 키우세요.
    철벽쌓으시고...
    건강산후조리 잘하시고...

  • 34.
    '21.10.9 8:47 PM (58.121.xxx.222)

    댓글들 저도 저장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저한테만 연락해서 풀어보려는 상황이라..댓글 저장해놓고 곰곰 생각해봐야겠어요.

  • 35. 저는
    '21.10.9 10:15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첫아이 7세 둘째 4세요
    지금 한 5년째 연락없이 살아요

    그냥 지금 아버님 번호를 차단하고
    방금 받은 그문자도 번호를 차단했으니 못받았던걸...
    잊고 산후조리 잘하세요 아기 예쁘게 행복하게 키우세요

  • 36. 00
    '21.10.10 7:51 AM (67.183.xxx.253)

    제가 님이라면 그냥 무응답할거 같네요

  • 37. 못된
    '21.10.12 7:46 PM (61.254.xxx.115)

    시모둔 친한언니가 있는데 시모막말 놔두는거 시부도 같은생각이든 동조하는겁니다 막지도 못하는건 같은생각이라구요 보약됐다 감사하다 라는 글 남기면 자꾸 또 연락옵니다 남이에요 요즘에는 시모가 괴롭혀서 젊은먀느리가 암걸리는겨우 많아요 내애들만 생각하고 남편분하고 둘이 잘사세요 그사람들이 아쉽고 애면글면하지 님이 절절맬일 아닙니다 보지마세요 연락도 마시구요

  • 38. 앞으로
    '21.10.12 7:47 PM (61.254.xxx.115)

    카톡.문자와도 읽지도 마시고 읽었더라도 읽씹하심 되요
    저는 재산아들만 준 친정엄마한테 그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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