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싶음
1. ㅜㅜ
'21.10.9 1:3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글 읽는데 마음이 아파요ㅜㅜ
원글님의 부담스러움도 이해가고 아버지의 노력? 삐뚤어졌지만 님을향한 애정도 느껴져서요ㅜ
보통은 남자가 재혼을 하면 자기 자식들을 홀대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저희 외가에 그런 자가 있어 잘 알거든요.
적어도 님아버지는 그런 사람은 아니셨네요. 이 부분에 비중을 두면 어떨까요.
님아버지가 남들한테 한심한?사람이었을지언정 님에게는 최선다하시려 했다는 건 님도 인정하시니까요.2. 제생각엔
'21.10.9 1:56 PM (122.32.xxx.116)아버지 인생에서 유일하게 본인이 나쁘지 않았다는 증명이 님의 존재가 아니었을까
내마음을 다스리는건 내 문제고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잘해드릴수밖에 없을듯해요 ㅜ.ㅜ 위로드립니다3. ..
'21.10.9 1:5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엄마 없이 아버지 만나는 딸 심정 데가 알지요.그의 삼혼까지. 아버지는 너무 외롭습니다. 님이 유일하게 위안이 되나 보네요
4. 음
'21.10.9 2:13 PM (218.55.xxx.159)아버지 인생의 유일한 결과물? 유일한 보상이 원글님인거 같아요.
윗님 말대로 남자가 재혼하면 친자식도 나몰라라인데 님을 그만큼 잘 키워주신거 참 감사한 일이네요. 그냥 날 이만큼 키워준 내 아버지로만 보시면 안될까요?
이제와서 멀리하면 병든 아버지 무너져 내릴것 같아요.
님에게도 유일한 혈육이잖아요.5. 너무
'21.10.9 2:46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옭아매는건 사랑이 아니지싶던데
님 자신에게도 후유증을 남기잖아요
적절한 선에서 자신을 표현해보면 어떨까요?
'아빠 다 잘 하고 있어요'하면서 주제를 돌리던가,,
과한 관심이 부담스럽겠다는 것이 글로만 봐도 느껴져요
오빠가 행불자라니 너무 안쓰럽네요
아빠가 균형이 안맞아요 딸에게 가는 관심,애정 아들에게도
베풀었으면 저리 안되었을텐데요6. ...
'21.10.9 3:1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cnn듣기와 학교성적 얘기가 낯익은데 일전에도 한 번 쓰신 적 있지 않나요? 윗분들 말씀대로 아버님의 순탄치 않은 일생에서 님이 유일한 보상이라 그러신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아버지가 달라지길 기대하긴 힘드니까 님이 기준 잡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고 님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 하세요.
아무리 부모지만 상대방이 묻는다고 님이 다 대답할 필요도 의무도 없습니다. 님 스스로 님의 정보를 통제하세요.
남친 사귄다는 얘기는 결혼할 것 아니면 굳이 하지 말고 대학동창들은 걔들이나 나나 서로 바빠서 요즘 어찌 사는지 모른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그래도 누구 누구 이름 거론하며 계속 묻거든 모른다로 무한반복.
그렇게 님에게 부담스러운 얘기들 대충 얼버무리거나 차단하시되 한가지 정도는ㅡ님과 아버님의 공통관심사. 운동같은 것요ㅡ같이 나누며 숨 트일 구멍을 드리세요. 자잘한 것들 나열하지 말고 선택,집중을 하는 거죠. 그래서 만나면 그 얘기만 주로 하시고 대화가 옆길로 샐라치면 대충 뭉뚱그리고 다시 님이 주도해서 원위치로.
님 상황도 안쓰럽고 아버님도 짠하신데 이렇게나마 절충할 방법을 찾아야지 않을까요?7. ㅇㅇ
'21.10.9 4:00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그냥 다른 말 마시고 아부지 저 이제 나이 50이예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 이 한마디만 하세요
8. ..,.
'21.10.9 4:17 PM (122.36.xxx.234)cnn듣기와 학교성적 얘기가 낯익은데 일전에도 한 번 쓰신 적 있지 않나요? 윗분들 말씀대로 아버님의 순탄치 않은 일생에서 님이 유일한 보상이라 그러신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아버지가 달라지길 기대하긴 힘드니까 님이 기준 잡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고 님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 하세요. 만남도 님이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만, 대답도 님이 하고 싶은 것만요.
아무리 부모지만 상대방이 묻는다고 님이 다 대답할 필요도 의무도 없습니다. 님 스스로 님의 정보를 통제하세요.
대학동창들은 걔들이나 나나 서로 바빠서 요즘 어찌 사는지 모른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그래도 누구 누구 이름 거론하며 계속 묻거든 모른다로 무한반복. 스케일링 등 건강관리는 저는 알아서 잘 하니까 아버지만 챙기시면 된다고 대화를 돌리고, 대학원 졸업한지가 언젠데 성적은 기억도 안 나고 관심도 없다 등등.
그렇게 님에게 부담스러운 얘기들 대충 얼버무리거나 차단하시되 한가지 정도는ㅡ님과 아버님의 공통관심사. 운동같은 것요ㅡ같이 나누며 숨 트일 구멍을 드리세요. 자잘한 것들 나열하지 말고 선택,집중을 하는 거죠. 그래서 만나면 그 얘기만 주로 하시고 대화가 옆길로 샐라치면 대충 뭉뚱그리고 다시 님이 주도해서 원위치로.
님 상황도 안쓰럽고 아버님도 짠하신데 이렇게나마 절충할 방법을 찾아야지 않을까요?9. 그냥 글이
'21.10.10 2:02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마음이 아프네요 ㅠㆍㅠ
원글님 입장이 이해가 가고 아버님 인생이 측은하고 행불자 되신 형제분도 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