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소변줄(도뇨관) 못 빼고 계세요
재활하러 들어갔지만 지금은 움직이실수 없어서 사실상 재활은 한달쯤 뒤부터나 시작될거고 지금은 누워만 계십니다
골절된지 한달 되어가고 수술은 3주되어갑니다.
아예 하반신을 못 움직이시니 기저귀와 소변줄 병행하다가 수술이후 소변줄로 바꾼상태인데요
요양병원은 면회도 안되는터라 며칠마다 전화하는 담당의사랑, 어머님과의 통화가 전부에요.
근데 아직 소변줄을 못 빼고 계시네요
요의를 못 느끼고 스스로 소변을 못 보시고, 방광이 차니 어쩔수 없어서 소변줄을 끼고 계신다네요
연습을 시키는데 안되고 안되고 하는거 같아요
뭐 방법이 없을까요
좀 지나면 소변줄 끼운지 거의 한달이 되는 셈인데..
저러다 영영 안 좋아질까봐 걱정이에요
좋은 방법이나, 요양병원 의사에게 어떤 식으로 얘기하면 좋다거나..이런거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1. ㅇ
'21.10.9 8:2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연세 많으면 점점 쇠약해지고
다리근육 빠져 힘들어 질텐데
빨리 재활치료 들어갈 만큼 회복되심 좋겠네요
나이들면 골절사고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쓰고보니 도움되는 말씀이 아니라
죄송하네요2. ㅠㅠ
'21.10.9 8:39 AM (183.102.xxx.105)그렇찮아도 86세 고령이시라 온 가족이 걱정하는 중이에요.
6주는 꼼짝없이 움직이지않게 깁스해야하고 뼈가 붙는데 두달 예상한다는데 그동안 근육 거의 다 빠지시겠죠. 재활이 제대로 되려면 얼마나 걸릴지도 암담하네요
우선 소변줄이라도 해결되었으면 싶은데 걱정이에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3. ᆢ
'21.10.9 8:47 AM (121.167.xxx.120)대학병원에서 고관절 수술 하셨는데
수술 다음날부터 보조기 잡고 일어서서 걸으라고 하던데요
움직여야지 노인들 일주일 정도 누워 계시면 일어나서 움직이기 힘들어요
보통은 사각형 몸이 들어가는 통속에다 세워 두기도 하고 그것도 힘들면 재활 치료실에 공중에 수직으로 매달린 침대에 안전벨트 웈어서 눕혀서 세우기도 해요
의사와 상담해 보세요4. ᆢ
'21.10.9 8:48 AM (121.167.xxx.120)묶어서로 정정
5. ...
'21.10.9 8:52 AM (124.62.xxx.75)애초에 수술하시고 며칠 후 소변줄 바로 빼고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개인 간병인을 쓰시든 가족이 간병하든 하셔서 기저귀만 하셨어야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소변줄하셨네요.
의사샘이 소변줄 오래 안 끼게하려는게 이런 경우가 생길까봐 그런거에요. 일반인 우리 보다 의사샘이 더 잘 아실테니 의사샘과 상의해보시는 게 제일 좋죠. 의사샘 중에 이렇게 저렇게 해 봐달라 하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대놓고 무안 주시기도 해요.
소변줄 조였다 풀었다 연습하는 것 밖에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그건 병원에서 하시는 것 같구요.
그것도 걱정인데 한달 동안 누워 계시면 근육이 빠져서 보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무릎 수술해서 입원했을 때 환자 중에 세달인가 누워 있었더니 발목에 탈이 나서 재활치료 받던 학생이 있었어요.
허벅지가 아프셔서 무릎 아래 폈다 구부렸다 가능할 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 손을 빌어서라도 누워서 무릎 아래 폈다구부렸다하는 거라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발목 까딱까딱이라도요.
이런 경우는 사실 가족이 보호자거나 개인 간병인이 있어야 제대로 재활하더라구요. 염증 생길까 염려도 되고 소변줄 빼는 연습 계속하는 수 밖에요. 이것도 사실 간호사 지시로 보호자가 하던데요.6. hap
'21.10.9 8:53 AM (211.36.xxx.1)아이고 의사와 상담하라니요
의사와 통화하는데도 변화가 없어
쓴 글 같은데요.
요양병원은 적극치료가 목적이 아닌듯 해요.
수술한 병원에 연락하세요.
거기다 상태 알려주고 재활쪽으로 치료 받을
수 없냐고 해보시고요.7. ㅠㅠ
'21.10.9 9:02 AM (183.102.xxx.105)고관절과 허벅지를 동시에 다치셨는데, 고관절은 바로 다음날부터 걷게 하는데 문제는 허벅지 골절이라고 하더라구요. 완전히 부러져서 뼈가 붙기전엔 걷는게 아예 불가능하니까 누워만 계시는거구요
수술했던 대학병원에서도 소변줄 잠구고 푸는거 반복하면서 연습했는데 결국 퇴원때까지 안되었던 거고, 요양병원에서도 첨부터 시도했는데 계속 안되고 힘들어하셔서 결국 다시 소변줄 열어두고..
수술한 병원에서 관련약도 처방받아 나온 상태인데도 잘 안되는 상황인데, 요양병원 의사는 이미 꽤 오래 끼운 상태고 고령이라 바로 좋아지긴 힘드니 계속 연습시키겠다고 하긴 했어요.
수술병원에서도 퇴원할 때 미리 비뇨기관련 외래를 2주쯤 후에 예약해주더라구요. 이런 상황들때문에 비뇨기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해준거니까 외래 꼭 다녀오라고 요양병원 의사가 입원할 때 미리 조언해주더라구요.
이러다 영영 문제가 되기도 하는지요..노인의 골절은 정말 여러가지로 무서울 일이네요
너무 순식간이라 본인이 대처하고 말고도 없더라구요.8. OO
'21.10.9 9:40 A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먼저 어머님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저도 교통사고로 입원했었는데 소변줄 끼었다가 계속 하면 안좋다고 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힘들었어요. 소볌줄에 며칠 의존을 해서 몸이 적응됬는지 소변줄 빼니까 요의를 느껴도 배뇨가 안됬어요. 방광은 터질거 같고...일정시간 내에도 배뇨 못해서 다시 끼고 다음날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어요.
다음날 성공방법은 유튜브에서 시냇물 흐르는 소리나 빗소리 한시간 이상짜리 영상 이어폰으로 듣고 한 30분 만에 성공했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식으로 많이들 한다고 해서 저도 시도했던거에요. 아기들 소변 보게할때 쉬~ 하는 식이죠.9. 이런경우
'21.10.9 10:09 AM (175.223.xxx.197)퇴원 못하더라고요. 다리도 못쓰게될 확률 높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