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대학병원
1. ㅇㅇ
'21.10.7 5:31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경희대요..
2. 경
'21.10.7 5:33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경희대 ~예약빠른편이에요?
3. ㅇㅇ
'21.10.7 5:48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저는 당일진료했어요 지금 전화해보세요
4. ...
'21.10.7 6:17 PM (182.172.xxx.136)비슷한 이유로 저는 세브란스 갔는데, 일단 초진은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마침 예약취소된 게 있어서요
하지만 그 뒷 단계는 한 달이상 기다려요. 저는 결국
치근단수술 받기로하고 한달보름 뒤에나 잡았어요.
다른 분은 신경치료 받아야하는데 한달 뒤에 오라니
그때까지 어케 참냐고 결국 동네병원 갔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가장 무난한 건 서울대나 연대병원
과장급으로 계시다 개원한 곳으로 가는거에요. 그게
웨이팅없고 실력 좋아서 최선이에요.
근데 다니던 치과의사는 어쩌실 생각이세요?
제가 계속 불편하다고 몇번을 가서 증상을 정확히
기술했음에도 전혀 이상없다 우기다 결국 이렇게 된거라
저는 수술받고 가서 한바탕 따질까해요. 다른 병원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보자마자 바로 임플란트나 치근단수술
해야한다 하더라고요. 세브란스에거는 그냥 엑스레이만
보고 바로 수술 얘기하시던걸요.
이런 경우 몇 분 봤는데 다들 그냥 뒤에서 욕하니까
정신 못차리고 계속 그따위인 것 같아서 저라도 나설까봐요.
덜 억울하게 화풀이라도 ㅜㅜ5. 넘
'21.10.7 6:38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저는 환불받을 생각이에요.
안아플려고 병원갔는데
없던 통증도 생겨서 억울하고 분해서요.
아직까진 좋게좋게 대면하지만
치과다니면서부터 이가 여기저기 아파요.
나는 아무 치료효과도 못봤는데
돈만 날리고 억울해서요.
어제도 카운터에서 환자분이 상담실장이랑 다투던데
이상한치과인가 싶기도 해요 ㅠㅠ6. 아직
'21.10.7 6:41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아직 환불이야기는 안했지만
저는 환불 일부라도 받을 생각이에요
너무 아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