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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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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말이에요..

개미 조회수 : 5,390
작성일 : 2021-10-07 14:33:37
경력은 10년정도 됐고..

자금규모는 1억정도 되는데..

그래도 나름 오래 있어본 입장에서
 
아직도 수익을 줄때 먹어야하는건지

우직이 공포를 주더라도 들고가야하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둘다 경험이야 많이 했지요..

요즘 주식시장이 많이 안좋아서

믿었던 주식들도 공포를 주네요..

우선 믿고 가져가는 방향으로 마음은 정했는데

많은 수익을 줄때도 팔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다 망가져 있는 모습이 씁쓸합니다.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었는데

10종목이 있었다면 7:3으로 폭망하고 있었는데

그 중의 한 종목이 갑자기 몇배를 튀더니 

내 계좌의 모든 손실을매꾸고..

사실 지금도 그 주식때문에 계속 계좌는 빨간불이긴 합니다.

이 주식도 나에게 공포를 많이 줬었지만

믿고 계속 가지고 있었더니 좋은일이 생긴거였거든요..

요즘은 참 재미없는 시장이네요..




IP : 114.206.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1.10.7 2:39 PM (118.221.xxx.50)

    10년된 분도 이런 고민중이시라니 이제 1년 조금 넘은 주린이는 자학 그만하렵니다 ㅎㅎ
    계속 갖고 갈지 말지는 매크로(거시적, 장기적)요인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닐까요? 저도 머리터지게 고민하다가 고수들의 의견( 다 다름)을 종합해보고 선택했는데요. 전 향후 10년 바라보고 천천히 모아가려고 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 '모아가는' 속도가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시장이 폭락하는 날만 조금씩 사도 되는데 마음이 급해지다보니 물려요 ㅠ.ㅠ

  • 2. ㅇㅇ
    '21.10.7 2:42 PM (183.100.xxx.78)

    지금은 리스크 관리해야할 것 같아요.
    길게 분할해서 매수해가는 성장주라면 모를까
    많이 이익난것 적당히 분할매도해서 이익 취하고

    경기순환주는 기회줄때 이익 잘라먹거나
    올라올때 손절 쳐야할 듯해요.

    11월초까지는
    2,900-3,200지수사이가 확률적으로 높을 것 같아요.
    저는 철저한 박스플레이 할 예정입니다.

  • 3. 에고..
    '21.10.7 2:45 PM (175.120.xxx.151)

    한때. 수익 2찬을 봤는데. 그때보다 원금은 늘었는데 수익은 쫄아들었어요.
    삼전 9맘원대. 기아차 10만원도 눈으로 목격했는데. 장투를 외치며 쳐다만봐서. ㅜㅜ
    담엔 꼭 익절히리러

  • 4.
    '21.10.7 2:48 PM (94.204.xxx.0)

    전 이번에도 오르다가 또 하락할거 같아요.
    그래서 호재 있을 때 이익난건 정리하려고요.
    장투를 하기엔 수익률 30% 이상 보다가 마이너스인게 좀 되네요 ㅠ

  • 5. 1년차
    '21.10.7 2:49 PM (222.119.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종목 정할 때 어느 정도 결정해 놓아요
    씨드가 적고 넉넉한 형편이 아니어서
    후라이판 위의 메뚜기처럼 팔딱거리는데요
    단타나 스윙 목적은 1.5~3%이상 되면 감사하게 먹고
    중장기는 분할로 모아가는데 중간에 좀 올라주면
    좀 팔아서 더 매수해요

  • 6.
    '21.10.7 2:58 PM (211.36.xxx.253)

    주식방송에서
    미국 때문에 또 한번 흔들릴거라고 해요
    11월 되면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올거라고 하고요

  • 7. ㅡㅡ
    '21.10.7 2:59 PM (223.38.xxx.155)

    조금 손해보고 매도하느냐
    기다리며 갖고 가느냐의 기로에서
    지치네요

  • 8. 22년차
    '21.10.7 3:22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남편은 크게 먹자
    나는 줄때 먹자
    남편은 10년넘게 보유중인 종목도있음
    나는 물려서 강제 장투아님 대부분 한달 안쪽
    결과는 내가 남편의 몇배 수익률입니다

  • 9. ...
    '21.10.7 3:27 PM (222.107.xxx.225)

    장기와 단기 계좌를 나눠서 써요.
    전 올해로 15년 째고.. 쭉 계속 수익을 많이 냈는데....... 우선 모르는 회사 절대 안 건드리고, 현금 비중을 특정하게 고정해요. 만약에 사고 싶거나 하면 수익 난 것을 처분하고 다시 사 모으는 방식입니다. 3억 정도 하는데. 크게 흔들릴 때가 있어요.(금융 위기 때와 같은 큰 하락) 이 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걸 미리 종이나 노트에 적어놔요.

    주식은 심리 게임이라서 자신의 기준을 정확하게 두지 않으면 손해 날 때 나도 모르게 자꾸 사서 모으거나 손절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경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는게 중요해요.

  • 10. 주식 겁나요
    '21.10.7 4:57 PM (118.235.xxx.175)

    쫄보라 마이너스 1.5%밖에 안되지만 수익 난것도 없어요
    한번 더 반등해서 수익나면 다 팔고 좀 쉬어야겠어요
    어쩌다 산 주식에 작전세력 들어와서 쑤시다 나가는거 두눈으로 목격한후엔 우량종목만 하기로 했어요
    크게 안먹고 조금 먹더라도 지옥 경험하고 싶지는 않아요
    아 끔찍...했어요ㅎ

  • 11. 십년차인데도
    '21.10.7 5:52 PM (121.190.xxx.38)

    고민하시는군요 하긴 당연하죠
    작년 코로나 3월에 들어온 주린이예요
    어제 폭락하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8월 지지부진할때 회의가 들었어요
    내가 주식할 자격이 되나
    지식도 별로 없고
    마음 단속도 못하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거의 정리했다가
    9월에 또 샀다가 물렸죠
    어제 넘 무서워서 똥값에 거의 다 팔았어요
    좀 참을껄..... 신용을 쓴 것도 아니고 필요한 돈도 아닌데 어찌나 무섭던지요

  • 12. wisdomgirl
    '21.10.7 6:48 PM (106.101.xxx.213)

    주식의 정석: 욕심을 덜고 분할매수, 분할매도.
    항상 그게 정답이잖아요

  • 13. ..
    '21.10.7 7:01 PM (211.215.xxx.175)

    121.190님 저도 비슷해요
    작년 3월에 삼전사서 2배 된 후 익절하고
    다른 주식 샀느데
    이번주 월욜 떨어질때 패닉 되서
    손절했더니 딱 매도 된 시점부터 오르더니 원상복구하네요.
    이런경험 3번째네요.
    매번 떨어질때는 안팔아야지 하는제
    내리는걸 실제로 보고있자면 후덜덜
    10년차여도 고민하신다니
    저는 멀었네요

  • 14. 2015년부터
    '21.10.8 2:18 AM (211.217.xxx.156)

    지금까지 수익률 30프로입니다.
    올해만 보면 12프로고요. 작년에 지수 2배 튀어오르는 장에 비해서
    올해는 확실히 좀 어렵네요. 나름 우량주 위주로. 장투. 단타 고르게 하는데도요..

  • 15. 계좌마이너스
    '21.10.8 5:03 PM (121.128.xxx.220) - 삭제된댓글

    내릴 때 팔고 오를 때 사는 건 이제 안 하게 뎌었어요.
    어제 계좌가 내리 꽂았지만 덤덤했고
    보유 중인 etf 가 5%까지 떨어지는데
    너무 사고 싶은데 돈이 없었어요.
    오를 1.5% 나 올랐어요.
    현금 없이 주식이 백 프로인 거 진짜 피해야겠어요.

  • 16. 주식마이너스
    '21.10.8 5:04 PM (121.128.xxx.220)

    내릴 때 팔고 오를 때 사는 건 이제 안 하게 되었어요.
    어제 계좌가 내리 꽂았지만 덤덤했고
    보유 중인 etf 가 5%까지 떨어지는데
    너무 사고 싶은데 돈이 없었어요.
    오늘 1.5% 나 올랐어요.
    현금 없이 주식이 백 프로인 거 진짜 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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