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주식 쉬운게 아니군요
..... 조회수 : 5,270
작성일 : 2021-10-07 09:47:59
하긴 그러면 다들 잘 살겠지...
진짜 만만한게 아님을 이번에 뼈져리게 느끼네요
귀찮다고 손도 안댄 남편에게 고맙다고 해야하나 ㅋ
공부고 뭐고 딴거 모르겠고요
이건 진짜 멘탈이 강해야하지 원
순식간에 눈앞에서 돈 날아가는거 보고있는거
이거 보통 강심장 아니면 못하겠어요
다들 어찌 대처하고 계시나요?
오늘 반등줄때 팔아야하나요? 진짜 무섭네요 ㅋ
IP : 49.164.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7 9:49 AM (61.99.xxx.154)잘 기다려야죠
고생 끝에 낙이 있습니다2. ㅇㅇ
'21.10.7 9:52 AM (175.125.xxx.199)네 제가 몇해전 주식 두 달하다 집안꼴이 개판되는걸 봤어요. 하루종일 장만 쳐다보니까 ㅋㅋㅋㅋ
3. ㅡㅡ
'21.10.7 9:52 AM (125.188.xxx.9)고수들은 손털고 쉬어가는 타이밍이라네요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네요4. ...
'21.10.7 9:55 AM (61.99.xxx.154)그러게요
제가 즐겨찾기 해놓은 고수도 지난달에 70프로 현금화 하대요
그분은 해외에 있어서 미국 주식을 하는 거 같던데 지나치게 올랐고 인플레로 원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기업 이익이 악화될거래요
그래서 판다고.
저는 하수라 돈이 묶여서 ㅠㅠ5. ㅎㅎㅎ
'21.10.7 9:55 AM (110.70.xxx.204)무포로 쉴 타이밍 잡는 사람은
찐고수예요.
백퍼 현금화하면 또 섭섭해서...6. ..
'21.10.7 10:03 AM (58.143.xxx.195)조심하시는게
가족중 해본사람은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몇번이나 들었어요7. ㅡㅡ
'21.10.7 10:04 AM (223.38.xxx.155)어제까지 넘 힘들어서 아예 안 들어가고 있어요
줍줍한 것도 더 떨어지니ㅜㅜ
잊고 지내려고요8. ㄱㄱㄱㄱ
'21.10.7 10:07 AM (125.178.xxx.53)작년부터 얼마전까지가 특별한 장이었죠
십년에 한번 올까말까한9. ...
'21.10.7 10:39 AM (61.99.xxx.154)맞아요
지난 1년간이 비정상.10. 고수들이
'21.10.7 11:10 AM (125.184.xxx.67)뭘 쉬어가나요. 시장 안 떠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