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고발했던 증인 조폭 시켜서 포기시키는 첫짤부터 너무 재명스런 느낌이 팍
영화 서두에 대장동 바로 나옴
검찰은 안남시장 혼자 다 해 먹으려는 것으로 봄
검찰 내에는 이미 친시장파 깊숙이 침투했음
어떤 면에서는 박성배가 더 인간적이고 고급진 느낌인 게 상대방에게 죄를 뒤집어씌울 때 박성배는 자해까지 하면서 무고를 하지만 막산은 손끝 하나 안 다치고 남을 무고
자기를 겨누는 검사에게 돈 제시-50억(!!!)
아수라를 다큐로 볼 때 더 밝혀져야 할 건
마약
조폭
디테일
한성급유 대표 이성한
(화천대유 대표 이한성)
안남시장이 50억 제시한 검사 역할-곽도원(오로지 이름 때문에 캐스팅된 듯.. ㅋ)
우리가 아는 검사출신 곽상도
영화 제목이
the city of madness(성남)
이 영화 이후로 아수라 감독 작품활동 전무..오싹ㅠㅠ
기억에 남는 대사
"이 박성배 그냥 안죽어 갈 때 가더라도 줄줄이 싹 다 엮어서 같이 갈라고.."
"내가 마음만 먹으면 부장검사 차장검사 다 만들어 드린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