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에 안 드는 댓글 달렸다고 올린 글 바로 삭제해 버리는 분.
아파트에서 아랫집 담배연기 퇴치법이라며 물을 뿌려 버린다는 분.
르네젤위거의 현재 모습이라며 오해하기 딱 좋게 올리신 분.
열심히 댓글 단 사람들은 뭐가 되는겁니까???
대단한 글도 아니구만 뭘 따로 글 써서 뒷담까지 해요ㅡㅡ
댓글로 혼나니 삭튀 흔한 패턴이죠
댓글도 아닌데 지우는게 낫죠
특히 르네 젤위거 사진 그 글같은건 쓰레긴데,
초반에 역멀고 지우는게 낫죠
저도 글 올렸는데
첫 댓글이
"뭐 어쩌라구"
시비조로 나오기에 글 지운적 있어요
제 의도와 다른 댓글 이를테면 꼬투리 잡거나 자기 궁금증 해결하려는 또는 시비거는 댓글
달리면 그냥 삭제해요
보면서 기분 상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글쓴이의 영역인데 굳이 지웠다고 뭐라 할필요 없을듯요
뭐 대단한 일이라도 난듯이 흥분해서 날뛰면서 한마디씩 별 영양가 없는 댓글로 몰이하는 꼴을 보니
자기가 뭐나 된듯한 착각에 빠져 있는 것 같아서
꼴 같잖아서 삭제해 버렸는데 뭐 문제 있나요?
뭐하러 판 깔아줘요?
내 시간 들여 글써준것만 해도 얼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