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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역할의 변화

must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21-10-05 22:05:57
엄마의 역할도 변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유아기를 키울때 엄마랑 사춘기를 키울때 엄마 대학생을 키울때 엄마로 그때그때 변화를 잘해야 할것 같아요
전 초등까지는 아주 적합한 엄마 였던것 같아요
자식이랑 노는게 좋고 공부 가르치고 참견하고 함께 하고 싶어하는 엄마였거든요 초등까지는 환상의 커플이었어요
사춘기를 보내던 자식들은 절 힘들어했어요 간섭이 너무 많다고
전 당황했었죠 얼마전까지 즉 초등까지 우리 넘 좋았잖아 왜 그러니 이러면서 저도 힘들고 애들도 힘들고 그런 시간이 다 지나고 이제 두아이 다 대학생입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대학생 엄마로서 아주 무관심한척 자기들이 얘기하고 싶을때 들어주고 챙겨주고 평소에는 아주 관심 없는척 제 일이 바쁜척 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엄마이고 싶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할려고 합니다
근데 여전히 관심이 가고 궁금하고 다 간섭하고 싶어요
아닌척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하면 좀 무관심해지겠죠 이제는 대학생들의 엄마이니까요
IP : 118.217.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5 10:0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네 사춘기 시절 아이들과 좋은 관계 유지의 핵심은 거리두기같아요.

  • 2. ㅇㅇ
    '21.10.5 10:07 PM (116.121.xxx.193)

    대학생 엄마때는 그래야하는군요
    저도 배워 갑니다^^

  • 3. 서두를 붙여요
    '21.10.5 10:09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물론 최종 결정은 네가 하는 거지만,

  • 4. 대딩에게는 ㅎㅎ
    '21.10.5 10:10 PM (14.35.xxx.21)

    서두를 붙여요. 물론 최종 결정은 네가 하는 거지만,

  • 5. 맞아요
    '21.10.5 10:11 PM (125.178.xxx.135)

    애들 성장과정에 따라 변해야 해요.
    저도 이젠 거리두기를 하고있어요.

    아이가 이제 훨훨~ 날아갈 준비를 하듯요.

  • 6. 맞아요
    '21.10.5 10:11 PM (223.39.xxx.205)

    저도 요즘 느낍니다
    애들 어릴때 전업하다가 열살넘으면 직장다니는게
    가장 이상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7. 애들이
    '21.10.5 10:13 PM (223.39.xxx.205)

    웃기는게 자기들 할말있을땐 말걸어놓고
    조금만 대답 길게 하면 들어주기 지루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투머치래요ㅎ

  • 8. ...
    '21.10.5 10:37 PM (218.155.xxx.202)

    ㅎㅎ 그렇군요 배웁니다

  • 9. 럭키
    '21.10.6 12:26 AM (39.119.xxx.237)

    ㅎㅎ
    자식은 부모를 이불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잖아요.
    필요할땐 끌어당겨 덮고
    필요없을땐 발로 걷어차는

    쓰고보니 좀 거시기하지만

    딱 맞는 비유인듯요

    영원한 을
    엄마 ㅠㅠ

  • 10. ..
    '21.10.6 12:32 AM (211.248.xxx.41)

    14.35 님
    물론 최종 결정은 네가 하는 거지만
    이거 너무 좋네요~~~ 외웠다가 쓸게요♡
    아직 애가 세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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