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한테 섭섭한 일을 말해야할까요?

Aa 조회수 : 4,915
작성일 : 2021-10-04 21:59:05
수정합니다

IP : 114.222.xxx.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4 10:10 PM (112.133.xxx.225)

    일단 나가서 들어보세요~~
    이야기를 들어보고 원글님 생각이 맞으면 얘기ㅣ해보세요

  • 2. 원글
    '21.10.4 10:12 PM (114.222.xxx.1)

    그럼 제가 그 일을 언급하나요? 아님 뭔가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나요?
    아님 그런 언급은 전혀없이 그냥 대화만 하는경우는여?

  • 3. 오해를 푸는건
    '21.10.4 10:14 PM (58.224.xxx.153)

    속앓이를 털어놓고 오해를 푸는건
    그 모임을 유지하고 싶은 애정이 있는 상태인거죠
    님이 그러고싶은 모임이라면 푸심이~~
    저같으면 제가 느낀정도가 내 기분탓인가 정도에따라가 아닌 나를 따시킨? 상황이 빼박
    확연한거였다면 오해도 안풉니다
    그냥 내가 그딴모임 가치를 안둬요
    그냥 집에 일이있다고 둘러대고(믿건말건 그조차 가치없슴요) 그냥 나옵니다

  • 4. 저도 알아요
    '21.10.4 10:16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그런 기분 저 잘알아요
    사실 말 하는게 좋은데요
    그런데 회피성향이라 계속 억누르다가 말하는거라면
    그게 자연스럽게 잘 해결되기보다는
    상황을 더 껄끄럽고 불편하게 만들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오래된 억눌린 감정덩어리들이 한꺼번에 올라와서
    그것에 압도되어 자연스럽지 못한것 같았어요

    그래도 정신건강면에서 볼때
    피하고 참는것보다는
    말하는게 좋다고는 생각해요

    혹시나 잘 상황을 끌고가지 못하게 되더라도
    자기편 들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으로보면
    문제가 해결되든 안되는 그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내 마음을 표현하느냐. 그게 중요합니다.

    잘 해내시길 응원할께요~~!

  • 5. ㅡㅡ
    '21.10.4 10:17 PM (116.37.xxx.94)

    근데 뭐라고하실건데요?
    왜 나를 소외시켰냐?
    뭐라고 해도 원글님에게 상처 아닌가요?

  • 6. 그걸
    '21.10.4 10:19 PM (14.32.xxx.215)

    뭐라고 물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모임 나오시던가 맘을 비우던가 해야죠

  • 7. 글쎄
    '21.10.4 10:20 PM (58.224.xxx.153)

    그쪽이 아쉬우면 먼저 물어보겠죠
    뭐 예전같지 않은게 요즘 무슨일있냐고.
    그럼 얘기꺼내시고.

    그쪽에서 아무티 안내고 그냥 지나가며 밥을 산다던가 맛있는거를 먹자던가 뭐 잘해주려는 느낌? 애둘러 원글님한테 사과하는 분위기? 같은거일수도요
    그럼 그냥 지나가고 좀 더 지켜볼거같아요
    근데 왠지 느낌이 또 같은 비슷한 일이 또 생길거 같고
    결국은 그땐 원글님이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오해를 풀고 자시고도 없이 나오시게 될듯요
    보통 이런일이 애초에 생기면 결국 그 모임은 깨지더라구요

  • 8. ㅇㅁㅇ
    '21.10.4 10:24 PM (119.204.xxx.8)

    지인의 대답은 결국 한가지일텐대요
    진차 소외시킨적이 없다면,,, 아니다너의 오해다
    의도적으로 소외시켰어도,,,그런적없다 너의 오해다
    네말이 맞다, 내가 그랬다, 미안하다는 답은 안 나올거에요
    그러니,
    물어보려면, 저런 답이 나왔을때
    어떻게 할건지도 미리 생각해두고 물어보세요

  • 9. 저도 알아요2
    '21.10.4 10:25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이 더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면
    사실 말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는것도 괜찮은데

    근데 지금 원글님의 내면상태에서는
    꼭 표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마음공부 경험에 따르면
    지금 이 상황은 원글님의 내면에 응어리진 에너지들이 풀어지기 위해서
    원글님 자신이 만들어낸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겠네요
    저도 한 10년쯤 지나고나니 조금 이해가 되었거든요


    아무튼 중요한것은
    원글님은 감정 표현을 하면서
    그 내면에서 올라오는 그 감정덩어리들을
    생생하게 느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감정에너지들을 억압하거나
    회피하면서 모른척하지 말고
    완전히 직면하는것이죠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고요

    이 묵은 감정이 무의식에서 빠져나가면서
    그런 괴로운 상황은 차츰 줄어들고 안생긴다고 합니다.

    표현은 하되 사람들 반응 신경쓰시지 말고
    원글님 내면을 꼭 보세요
    그래서 이제 그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내면을 보는 자 깨어난다고
    칼융이 말했었지요

  • 10. 먼저
    '21.10.4 10:33 PM (58.224.xxx.153)

    먼저 물어보지는 마세요
    그쪽에서 자기들이 원글님을 소외시킨 거를 인지를 못했건
    인지를 했건간에 팩트는 원글님이 이 모임에 대한 모습이
    예전같지 않은걸 느꼈을텐데 님이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다는걸수도 있을 사람들한테
    먼저 그런 속 얘기 (이를테면 일방적인 짝사랑 속앓이 같은) 먼저 꺼낸다는거 자체도 무시당하는거에요
    문제는 그랬음에도 적극적으로 원글님 서운함을 풀고
    다시 회복되어지는게 아니라면 그때 원글님은
    더 자존심상하고 마음을 다치게되는요
    먼저 말을 꺼내지는 마세요

  • 11. Jj
    '21.10.4 10:37 PM (39.117.xxx.15)

    절친아니면 손절

  • 12. 원글
    '21.10.4 10:40 PM (114.222.xxx.1)

    몇년간은 계속 만나야하는 지인들이에요.
    그러니 고민스럽죠,

  • 13.
    '21.10.4 10:42 PM (218.238.xxx.141)

    소외를 어떻게 시켰나요?
    그리고 지인이 만남을 주선했다고했는데 원글님과 단둘이요? 아님 원글님을 소외시켰던 그 모임을 또 주선한다는건가요?
    그리고
    눈치를 챘다는거는 원글님이 어떻게 행동을 했기에 눈치를 챈거같다는거죠? 모임을 안나가고싶어했나요?

  • 14. 소외
    '21.10.4 11:06 PM (106.101.xxx.179)

    본인이 소외감을 잘느끼시는건 아니구요??
    그냥 사람들이 나 없이 만날수도있다고 생각하세요
    늘 누구더러 만나자고 말하는 것도 쉬운일 아니예요

  • 15. ..
    '21.10.4 11:41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말씀 안하는게 나을듯요
    얘기한다고 당사자가 순순히 인정하는 경우 드물고, 인정한들 뭐가 달라지겠나요
    친구아닌 지인이니 적정선에서 대하면서 만나야하는 몇년간 잘 채우시는게..

  • 16. 원글
    '21.10.5 12:02 AM (114.222.xxx.1)

    그쵸,, 말해도 앙금이 남을것 같다는
    그럼전 강하게 맘먹어도 전과같이 회피성향으로 살아야하나봐요ㅜ
    애들이 얽혀있어서 더 힘드네요,

  • 17. ㅇㅇ
    '21.10.5 9:47 AM (211.206.xxx.52)

    원글님하고 같은 성향인데요
    계속 지속해야 하는 관계면 갈등을 풀고
    아닌 경우면
    전에는 회피했는데
    지금은 한마디 해주고 손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8386 실크브라우스 다리는 법 알려주세요 3 .. 2021/10/05 1,048
1248385 마이유니버스는 한 주로 끝나지 않을거 같아요 2 ㅇㅇ 2021/10/05 1,263
1248384 마라탕 소스도 따로 파나요? 14 .. 2021/10/05 1,710
1248383 침울한 물걸레 청소기 8 ㅁㅁ 2021/10/05 2,357
1248382 호박을 말리려고 썰어 널었는데 2 진도가 자꾸.. 2021/10/05 1,475
1248381 일대일로 사람 만나는게 불편한 분 계세요? 7 : 2021/10/05 2,463
1248380 홍철 전 여친 사생활 폭로 "10명 넘게 바람, 코로나.. 21 에효 2021/10/05 23,272
1248379 조금씩 자주 먹는 거 안 좋나요? 3 자주먹는거 2021/10/05 2,073
1248378 우리집 풍경~~ 정상인지.. 11 대학생 2021/10/05 3,811
1248377 010-1번은 피싱인가요 ㅇㅇ 2021/10/05 581
1248376 맛있는 순한맛라면 추천해주세요 11 ... 2021/10/05 1,497
1248375 이런 와중에도 비트코인은 오르네요 2 ㅇㅇ 2021/10/05 1,368
1248374 오늘밤 PD수첩, 임은정 검사의 인생을 건 고백 3 끝내이기리라.. 2021/10/05 2,077
1248373 "유동규·김용·정진상이 이재명 최측근" 용적률도모름.. 2021/10/05 828
1248372 만성콩팥병 13 ... 2021/10/05 2,022
1248371 직장다니는게 즐거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9 ... 2021/10/05 2,423
1248370 이재명 11 ..이재명 2021/10/05 986
1248369 후라이드 양념치킨 어디가 맛있어요 ?? 9 ㄴㄴ 2021/10/05 2,413
1248368 유동규"용적율 기본용어도 몰라"의아... 6 2021/10/05 988
1248367 임대소득세는 분리과세 or 일반과세 어느 것이 낫나요? 1 세금잼병 2021/10/05 805
1248366 월세 구할때 집주인쪽 부동산 통해서 구하는게 더 편할까요? 3 cinta1.. 2021/10/05 938
1248365 화이자 2차 예약날짜 변경되었네요 7 답답ㅠ 2021/10/05 1,888
1248364 둘째 태어나고 나서 몇 달째 평균 2주에 한번씩 로또 당첨돼요 5 ㅁㅁ 2021/10/05 2,690
1248363 반포나 잠원동 여드름 혹은 주사염 피부과 어디 다니세요? 2 곰곰이 2021/10/05 1,409
1248362 NBC "K-팝,K-영화, K-드라마도 세계 정복&qu.. 26 .. 2021/10/05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