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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

억울 조회수 : 5,924
작성일 : 2021-10-04 14:28:49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IP : 114.222.xxx.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4 2:31 PM (118.235.xxx.164)

    싸워야 고쳐지죠.
    님이 싸우기 싫어서 군말없이 제사 지내주는데 고쳐지겠어요?

    님남편은 님이 뭐라고 생각하든 님 생각은 1도 상관없이 멋대로 제사 들고왔는데 한마디도 못하고 님은 애들생각 연로한 부모님생각하며 제사 지내주네요? 나라도 멋대로 행동하겠네요.

  • 2. 상냥
    '21.10.4 2:31 PM (118.235.xxx.162)

    상냥하게 물어보고 있는거라고 다른 집 같으면 큰소리 났을거라고 하시지요 가스라이팅이네요

  • 3. ..
    '21.10.4 2:3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지네요. 자기가 할거니까 맘대로 가져왔겠죠. 뻔뻔한 인간이네요. 님도 답답하시네요.

  • 4. ㅇㅇ
    '21.10.4 2:34 PM (122.40.xxx.178)

    연로하셔도 조부모제사를 왜 아들한테 넘기나요? 시부모님도 침내. 남편은 심하긴 했네요

  • 5. ..
    '21.10.4 2:34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많이 일분담시키세요.
    음식 간소히하고요.
    전 , 과일, 떡, 식혜,물김치 사오시고
    돼지 닭하지 마시고.
    소고기, 생선 ㅡ조기구이5마리, 나물 한접시 3가지 하세요.

  • 6. 그렇다면
    '21.10.4 2:34 PM (121.165.xxx.112)

    전투적인게 뭔지 보여주세요.
    쓴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죠.

  • 7. ...
    '21.10.4 2:35 PM (114.200.xxx.117)

    원글님이 많이 답답한거 맞습니다.
    저런 남편 극혐이네요.
    와이프를 얼마나 무시하고 살면 저런 태도가 나오는건가요. ㅠ

  • 8. ㅇㅇ
    '21.10.4 2:36 PM (114.222.xxx.1) - 삭제된댓글

    홧김에 남편 혼자 차리라고 하려다가 남편이 혼자 장도 봐오고,
    생선손질및 고기 삶기등등도 대부분 많이 하긴했어요,
    저는 밥과 정성껏 탕국과 두부랑 전만 부쳤어요,
    제가 너무 넘어가고 살아온게 많은데,
    도리어 저를 전투적이라니 ...... 그것도 애들앞에서
    저만 나쁘게 만드는것 같아 화가나요

  • 9. ..
    '21.10.4 2:36 PM (14.32.xxx.157)

    남편말 은근히 기분 나쁜데요?
    큰소리 안내며 조용히 비아냥거렸네요.
    제가 젤 싫어하는 대화스타일.
    상대방이 즉시 화를 못내게 하고 집에가서 이불킥하게 만드는 스타일.
    극혐입니다.
    지금이라도 따지세요

  • 10. ..
    '21.10.4 2:4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일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시부모도 님을 우습게 봤겠네요. 도대체 부인을 얼마나 개떡으로 알면 독단적으로 제사를 가져 오나요? 생각사로 니 태도가 재수 없고 기분 나빠서 더는 안한다하고 제삿날 여행 가세요. 대들지도 못하는 부인 시시하고 싫증나요 남편 입장에서도요

  • 11. ..
    '21.10.4 2:40 PM (125.178.xxx.39)

    애들한테 엄마를 은근히 비난하는거네요.
    저라면 다시는 그렇게 말 못하게 하겠어요.
    그리고 제사..하..그놈의 제사
    제사는 지내고 싶어 미치겠는 사람이 차려서 지내는 걸로..

  • 12. ...
    '21.10.4 2:42 PM (222.110.xxx.211)

    무슨 제사를 그렇게 가져오는지..
    그리고 시부모 돌아가시면 그제사도 지내자고 할텐데
    조부모제사는 어른들이 정리해주셔야죠.
    아들이 음식할것도 아니면서 어떻게 얼렁뚱땅 넘기나요?

  • 13. ㅇㅇ
    '21.10.4 2:42 PM (114.222.xxx.1)

    아나 제가 제사 안한다고하면
    남편 혼자라도 할 인간이에요,
    남편이 음식및 살림을 어느정도 해요.
    제가 독하게 대응해야하는데
    남편 말이 더 기분나빠요

  • 14. 적당히
    '21.10.4 2:44 PM (1.222.xxx.53)

    하다 없애세요.
    진짜 쓸데없는 짓

  • 15. 남이니까상냥하지
    '21.10.4 2:45 PM (125.132.xxx.178)

    남이니까 상냥하지..
    같이 살면서 남한테 하는 것처럼 상의없이 행동하는 당신한테는 내가 가족이냐 물어봐야 할 듯요..

  • 16. ㅁㅁ
    '21.10.4 2:46 PM (211.43.xxx.166) - 삭제된댓글

    말도 안하고 가져오면
    의논안하고 이렇게 하면 어쩌냐고 난리 쳐야지
    나름 최선을 다해서 제사는 지내주니까
    탕도 끓ㅇ고 밥도 하니까 무시당하는 거죠 ㅎㅎ

    남편이 지맘대로 다 해도 다 받아주는데
    굳이 힘들게 왜 의논을 하겠습니까?
    무시당할만 한거죠 그러고 평생 억울하지만 아무도 안알아주고
    나중에 홧병 나셔야 ㅋ

  • 17. ㅇㅇ
    '21.10.4 2:46 PM (114.222.xxx.1)

    앞으로도 남편이나 저집안 비아냥대고 가스라이팅이 문제같아요,.
    자기자식만 귀하고 남의 자식은 자기자식 뒤치닥거리나 바라는
    애들 좀만 크면 이혼해버리까봐요

  • 18.
    '21.10.4 2:47 PM (59.25.xxx.201)

    왜참았어요

    고구마 ㅠㅠㅠ

  • 19. ㅁㅁ
    '21.10.4 2:47 PM (211.43.xxx.166) - 삭제된댓글

    말도 안하고 가져오면
    의논안하고 이렇게 하면 어쩌냐고 난리 쳐야지
    나는 못하고
    니가 다 하더라도 내집에서는 못한다고 쫒아내야지

    얌전히 나름 최선을 다해서 제사는 지내주니까
    탕도 끓ㅇ고 밥도 하니까 무시당하는 거죠 ㅎㅎ
    남편이 지맘대로 다 해도 다 받아주는데
    굳이 힘들게 왜 의논을 하겠습니까?
    무시당할만 한거죠 그러고 평생 억울하지만 아무도 안알아주고
    나중에 홧병 나셔야 ㅋ

  • 20. 아에 그자릴
    '21.10.4 2:47 PM (112.167.xxx.92)

    뜨죠 애들 데리고
    그거 미리 알았을텐데 그럼 그날 리조트 예약하든 친정으로 바로 가든 그날 그꼴 안보죠 나같으면

    님이 그렇게 수긍하는거 뻔히 아니까 상의도 한번없이 지맘대로 하는거구만 내가 마눌이였음 지맘대로 못 갖고왔죠 아닌건 바로 내치니까 난

  • 21. ㅁㅁ
    '21.10.4 2:48 PM (211.43.xxx.166)

    말도 안하고 가져오면
    의논안하고 이렇게 하면 어쩌냐고 난리 쳐야지
    나는 못하고
    니가 다 하더라도 내집에서는 못한다고 쫒아내야지

    얌전히 나름 최선을 다해서 제사는 지내주니까
    탕도 끓ㅇ고 밥도 하니까 무시당하는 거죠 ㅎㅎ
    남편이 지맘대로 다 해도 님이 다 받아주는데
    굳이 피곤하고 힘들게 왜 의논을 하겠습니까?
    무시당할만 한거죠 그러고 평생 억울하지만 아무도 안알아주고
    나중에 홧병 나셔야 ㅋ

  • 22. ..
    '21.10.4 2:48 PM (223.62.xxx.161)

    원글님 토닥토닥ㅠ

    이래서 제사를 없애야하는겁니다
    제사주장하는 사람들은 다 어딘가 교육보냈으면 좋겠어요ㅜ
    저희시가 종부큰형님 평생 온집안 제사지내시다가 암 걸리셨는데 그제서야 집안제사가 다 없어졌어요ㅠ
    그토록 종부가 평생 제사를 올렸는데 어찌 암을 주셨을까 조상들이ㅠ
    암투병시작했다는 소식에 그날로 단칼에 온집안 제사를 없앴다는소리에 쌍노무 시가집안이라고 남편한테 욕을 욕을 했어요
    어찌 저럴수가있냐고
    제사지낼사람 병드니까 이제 지낼사람없어서 제사를 없애는거냐고

  • 23. 남이니까상냥하지
    '21.10.4 2:48 PM (125.132.xxx.178)

    글쎄 당신도 남한테는 상냥한데 가족한테는 폭력적이네. 라고 답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뭐 폭력이 아니라면 강압으로 정정해주세요~

  • 24. ㅇㅇ
    '21.10.4 2:48 PM (114.222.xxx.1)

    제가 맞벌이로 직장문제로 반년 떨어져있었는데,
    봄에 벌써 제사를 가져와서 조부님 제사를 혼자 지냈더라구요,
    혼자 제사는 차릴 모양이었는지,
    그것보다 저 화법이 문제같아요,
    저는 평생 당하고만 살것 같은,

  • 25. cinta11
    '21.10.4 2:49 PM (223.62.xxx.132)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네요
    지가 잘못해놓고 상대방이 잘못한걸로 몰고가는거.. 어디서 말을 돌려? 라고 따졌어야죠? 제사 얘기하는데 상냥함이 왜 나오며.. 진짜 욕 나오네요

    이거 댓글들 꼭 보여주세요

  • 26. 나야나
    '21.10.4 2:49 PM (182.226.xxx.161)

    그니까요..왜 상의도 없이 제사를 가져오냐고..미리 나랑 상의해야하는거 아니냐고..상 차리기 전에 물어봐야하는거 아니예요??? 그 기분으로 묻지도 않고 상을 차리셨다고요??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 27. cinta11
    '21.10.4 2:49 PM (223.62.xxx.132)

    그리고 제사를 또 그런다고 왜 지내세요?? 못한다고 그날은 애들 데리고 나가시지.. 혼자 차리던말던 두게..

  • 28. ...
    '21.10.4 2:50 PM (114.200.xxx.117)

    그럼 그냥 지내세요. 정성껏.
    댓글들에서 남편 뭐라하니까, 이거저거 많이 한다면서
    남편편 들어주는거 보면
    적당히 남편흉이나 봐달라고 글 올린건가보네요.

  • 29.
    '21.10.4 2:54 PM (121.167.xxx.120)

    다 사다가 지내세요
    그래도 돼요
    남편이 장보고 음식 만들면 그거 빼고 나머진 다 한접시씩 사세요

  • 30. ㅇㅇ
    '21.10.4 2:55 PM (114.222.xxx.1)

    봄에 벌써 혼자 제사를 가져와서 지냈고,
    진작에 한판하고 싶었지만, 자기혼자 차린거라 앞으로도 그러라고 하고 힘빼기 싫었나봐요,

  • 31. 저라면
    '21.10.4 2:56 PM (1.238.xxx.39)

    제기 싹 갖다 버리고 근처 절에 맡겨 버릴래요.
    남편도 의논없이 했으니 님도 의논없이 진행하세요.
    솔직히 같이 그만 살아도 괜찮을듯한데
    슬금슬금 넘어가 주고 욕은 하고 싶고 어쩌란거죠??

  • 32. ㆍㆍㆍㆍㆍ
    '21.10.4 2:56 PM (223.56.xxx.228)

    어차피 원글님은 계속 남편한테 끌려다니며 살텐데.. 어차피 할거면 그냥 말없이 하세요. 어차피 하자는대로 다 할건데 괜히 말은 꺼내서 입으로 다 까먹는 것 같네요.

  • 33. ㅇㅇ
    '21.10.4 2:59 PM (114.222.xxx.1)

    자꾸 정떨어지는 일만 생겨서
    애들 입시 5년뒤에 이혼을 해야하나 계획중입니다,

    참고로, 베스트에 호틸 조식먹은 남편이에요,

  • 34.
    '21.10.4 3:03 PM (59.25.xxx.201)

    밥상앞에서 납작엎드리는거

    2021년에 뭐하는건지 참

  • 35. ..
    '21.10.4 3:0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으악 원글 모자라는 여자네요. 그 놈이 그 놈이라니. 그러고도 또 편을 들고 변명해주다니. 그냥 사슈 고구마 만개

  • 36. 글쎄요
    '21.10.4 3:10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이혼 이왕 하실 거 지금 하세요.. 조식껀을 봐도 5년후에도 못하실 듯..

  • 37. 글쎄요
    '21.10.4 3:11 PM (125.132.xxx.178)

    기왕지사 이혼 하실 거면 지금 하세요..제사 말없이 가져온 건이 이혼사유지 뭐 달리 이혼사유겠어요. 그런데 조식껀을 봐도 5년후에도 못하실 듯..

  • 38.
    '21.10.4 3:12 PM (1.222.xxx.53)

    혼자 호텔 조식먹고 온 그 남편이에요??
    진짜 인성 개 ㅆㄹㄱ

  • 39. ㅇㅇ
    '21.10.4 3:13 PM (114.222.xxx.1) - 삭제된댓글

    애가 전교권으로 공부를 어느정도 해요,
    그동안도 애들 상처주가 싫어 싸우지 않은 모지리같은 제탓도 크네요

  • 40.
    '21.10.4 3:13 PM (39.117.xxx.43)

    혼자독단적으로 갖고온것도 상의협의없이
    분노유발인데
    미안해하지도않고
    자식들에게 엄마비난이라니
    평생 님 이용해먹고살겠네요

    제사 왜같이해요?
    혼자 상의없이갖고왔으니 혼자하라해요

  • 41. ㅇㅇ
    '21.10.4 3:14 PM (114.222.xxx.1)

    애가 전교권으로 공부를 어느정도 해요,
    그래서 입시는 마칠때까지 참는거에요,
    그동안도 애들 상처주가 싫어 싸우지 않은 모지리같은 제탓도 크네요

  • 42. ....
    '21.10.4 3:16 PM (118.235.xxx.81)

    베스트 조식보니 님도 문제에요.

    먼저 앞뒤가 다른 말 하지마세요.
    솔직하게 정공법을 사용하세요.
    제사는 님이 힘보태기 싫으면 그날 야근이라도 하고 늦게 오새요.
    5년 후 이혼할까 하니 제사날 이혼하는 연습이라하고 나가세요.

  • 43. ....
    '21.10.4 3:1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자식 부부 이혼해서 며느리 없어지면 제사도 없어진다죠?
    제사는 여성의 노동력 착취해서 남자들 권위세우는 의식입니다.
    남편더러 준비하라고 하세요.
    제사가 그렇게 가족과 가문에 중요한거면 남자들이 치르겠죠.

  • 44. 글쎄요
    '21.10.4 3:18 PM (125.132.xxx.178)

    애는 사실 핑계죠. 애들도 엄마가 부당한 것에 항의하지 않으면 원래 그런 사람으로 자기아래 서열로 둬요. 달리 남편이 님은 싹 무시하고 애들 쳐다보면서 엄마는 운운하겠어요..나중에 애 입시끝나고 이혼한다 해보세요 애가 뭐라하나..

  • 45. 죄송해요
    '21.10.4 3:19 PM (121.165.xxx.112)

    아이가 딸이라면 엄마 보고 참아야 한다고 배워요.
    님 딸도 님처럼 가스라이팅 당하면서도 참으면서 살겠지요.
    아이가 아들이라면 엄마를 보며
    엄마처럼 살지 않는 여자와 허구헌날 부딪히며 살겠죠.
    요즘 젊은 여자애들이 우리때처럼 참고 살 애가 있을지..
    애들이 과연 상처를 받지 않을까요

  • 46.
    '21.10.4 3:21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다음번엔 가만히 계세요.
    알아서 하겠죠

  • 47. ㄷㄷ
    '21.10.4 3:21 PM (118.235.xxx.162)

    부부간 할 이야기이고 뻔히 갈등 소지가 있는데 가족 식사시간에 터트리는 건 뭔가요? 대화 스킬이 부족하신듯 해요 솔직히 가족 식사시간에 할 이야긴 아니죠

  • 48. ㄱㄱㄱㄱ
    '21.10.4 3:23 PM (125.178.xxx.53)

    음..남편 이상한거 맞는데 님이 그렇게하길 용인하는 모습을 자꾸 보이네요

    혼자 먹든지 = 말않고가져왔는데 정성을다해 준비함

    상황끝나고 불만표시

    싸움밖에 안나요

  • 49. ....
    '21.10.4 3:26 PM (183.100.xxx.193)

    남편 혼자라도 할 생각으로 가져온거니까 혼자 하게 두시면 안되나요? 님 시킬거 아니니까 화내실 것도 없을것 같은데...왜 같이 제사 차리신거에요? 인정받고 싶으셨어요?

  • 50. ..
    '21.10.4 3:2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편 개쓰레기인건 두말할 여지 없고
    이 글은 원글만 볼테니까 님한테 한마디 하자면 내가 남편이면 님과는 못살겠네요. 님 너무 무력하고 답답해요. 나쁜 놈과 대적할 능력도 의지도 뭣도 없네요. 애들 위해 싸워야죠. 진짜 답답한 분이네요

  • 51. ㅇㅇ
    '21.10.4 3:29 PM (122.96.xxx.86)

    남편은 제가 안하면 애들을 붙잡고 시킬 사람이니까요,
    애들 보는 눈이 있으니 이번에 차렸고,
    앞으로 입시후에는 결단을 내려야죠,

  • 52. .......
    '21.10.4 3:33 PM (220.116.xxx.174)

    .남편이 혼자라도 하겠다는데
    (말뿐아니고 본인이 했음)
    전 그럼 암말안할거같아요

  • 53. ㅇㅇ
    '21.10.4 3:35 PM (122.96.xxx.86)

    그래도 동의를 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한말이었어요, 애들도 아빠 혼자 갖고온거 알아서 밥먹다가 나왔는데
    둘이 밖에 나가서 한판하고 들어왔어야 했네요

  • 54. ..
    '21.10.4 3:40 PM (106.101.xxx.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조식글 너무 야단맞아서 기분상하셨을텐데 그이전에 남편이 정말 이상한 사람이란거 아시죠?
    같이 여행가면 밥쯤은 예약한 사람이 먼저 챙기는게 가족이든 친구든 당연한데 그런 것지 하나하나 말하기 어이없고 구차하고 짜증나는 심정 이해해요
    근데 이 글까지 읽으니 남편분은 원글님 성향까지 이미 다 파악하고 본인 하고싶은대로 일을 유도하네요
    원글님 말없이 서로 면 세워주며 사람간 예의, 도리 지키는거 당연히 여기시는 분 같은데 이미 남편이 그거 다 알아요. 지금같은 행동으론 남편분에게 원하는 거 못 얻고 계속 끌려다니실거예요
    남편한테 기대를 내려놓으세요 저거 언제 사람되나 자꾸 테스트 하지 마시구요ㅜㅜ 이미 남편이 님 머리 위에 있어요

  • 55. ..
    '21.10.4 3:4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님 고집도 한 고집 하네요.댓글 보니 만만찮네요. 일관성 있어요. 애들 보는 눈이 있으니 같이 안했어야죠. 부당한거에 저항하는거 그게 교육이예요.어쩌라구요. 그렇게 계속 살면 되지 여기에 바라는게 뭔가요

  • 56. 그럼
    '21.10.4 3:42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 혼자 뒷정리까지 다 하라하고 어디서 쉬다 밤늦게 들어가세요. 아님 방에 들어가서 티비를 보고 계셔도 되고요.
    남편은 원글님이 결국 숙이고 들어와 다 할걸 알고 있넹ㆍ.
    그 장단에 놀아나지 마세요.

  • 57. 긍까 이혼해
    '21.10.4 3:52 PM (112.167.xxx.92)

    아까 호텔조식 떨렁 남편 혼자 가 쳐먹었다는 글 보고 지밖에 모르는 인간이구나 싶었는데 그넘이 이넘인거에요 가족들을 아에 신경 안쓰는구만 지가 젤 중요하니 지맘대로 독불로 사는걸ㅉ 이런 독불과 말이 통할리가 있나요 이런 인간과 더 살아봐야 혈압만 올라갈거 이혼해 쳐내는게 젤 깔끔할듯 단지 님이 이혼하고 혼자 살 경제력이 되냐 이게 문제구만

  • 58. ....
    '21.10.4 4:22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입시이야기 하길래 전 또 담달에 수능보는 애가 있구나
    했더니 ....5년 뒤에 이혼생각이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9. ....
    '21.10.4 4:24 PM (114.200.xxx.117)

    입시이야기 하길래 전 또 담달에 수능보는 애가 있구나
    했더니 ....5년 뒤에 이혼생각이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분들은 애 대학은 졸업해야지
    시집 장가를 보내야 이혼생각을 하지 ...
    그러면서 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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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675 이재명 대장동 책임 '한전' 발언에 누리꾼 "대통령 됐.. 22 샬랄라 2021/10/04 2,425
1255674 구두좀 봐주세요 3 ... 2021/10/04 1,029
1255673 아무것도 남은게 없는 것 같아요 10 오로움 2021/10/04 4,188
1255672 우릴위해 일할 사람/ 우리가 모실 사람 5 Think .. 2021/10/04 718
1255671 82만큼 사주 이야기 많이 나오는 곳 드물죠 15 ㅁㅁ 2021/10/04 2,970
1255670 고령자 부스터샷 문자연락 왔네요 8 화이자 2021/10/04 3,723
1255669 세탁기위에 에어프라이기 올려써도될까요? 4 익명中 2021/10/04 1,817
1255668 양념게장 사서 먹었는데 배아팠어요 8 ..... 2021/10/04 1,793
1255667 일하러 가는 게 너무 싫어요 3 ㅜㅜ 2021/10/04 2,714
1255666 저희집 식구는 스티커 붙이려구요 3 유전자바보 2021/10/04 3,419
1255665 밥을 먹었는데도 배고파요 4 // 2021/10/04 1,595
1255664 이낙연 "모든 것 대한민국 위해 바치고 떠나고 싶다&q.. 36 승리자 2021/10/04 2,479
1255663 이정재는 생각보다 찌질한 연기 많이 했네요 5 .... 2021/10/04 1,930
1255662 82 회원 평균 나이대가 높은 편이죠? (feat. 최연소가 궁.. 19 asdda 2021/10/04 1,978
1255661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15 친구 2021/10/04 3,367
1255660 홍콩주식시장에서 헝다그룹 거래중지됐네요 12 .. 2021/10/04 3,893
1255659 면 100 매트리스커버 건조기 안 돌리시나요? 6 .. 2021/10/04 3,013
1255658 중3 이후 발 클까요? 1 .. 2021/10/04 971
1255657 어제 집사부일체 이낙연 후보 어머니 이야기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24 .. 2021/10/04 2,934
1255656 지금 신도시들 거의 다 노무현이 만들었죠 8 ... 2021/10/04 1,712
1255655 붙박이 서랍형, 일자형,,! 망고나 2021/10/04 746
1255654 이준석이 '이나땡'이래요. 10 미쳐 2021/10/04 3,354
1255653 쇼파한번 사기 넘 힘들어요 21 .. 2021/10/04 5,042
1255652 (급 )부탁드려요.. 6 미소 2021/10/04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