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치에 대한 글들 보면서

저는 조회수 : 609
작성일 : 2021-10-04 12:58:56
아들이 성인이 되니 아들과 제가 의견이 달라요.
아들나름대로 의견 이야기 하고 저도 저 나름대로 의견을 이야기 합니다.
예전엔 저랑 정치색이 다르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건줄 알았어요.
저와 제 아이는 우리가 정보를 찾아보자고 이야기 했어요.
정보에 의해 내 생각을 결정짓지 말자고요.
그런데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건 나와있는 팩트는 별로 없고 다 누군가가 개인 유튜브나 게시판서 말한게 시작이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사람은 흑과 백으로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아들이 어떤 사람이 좋아서 어떤 사람은 나쁘게 만드는 정보를 찾아보는 일도 하고 가끔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편안해하더라구요.
저도 그걸 보면서 약간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정치는 생활속에 있어야 하지만 나는 뭘 알고 있는가
내가 알고 있는게 과연 진실인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상대방을 설득시키는건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조롱을 시작하더군요.
저도 지지하는 정치가가 있어요.
하지만 그사람이 나는 아닙니다. 제 정체성을 대표하지 않아요.
저는 그 사람에 대한 나쁘다 평가하는 게시판의 글도 읽고 댓글을 달 정도로 화가 나지도 않습니다.
그사람을 욕하는게 나를 욕하는게 아니니까요.
이 사실이 진실인가 찾아봅니다.
아이에게도 그런것를 가르쳐주면 아이는 처음엔 화를 냈는데 이제는 대화를 합니다.
사실 아들과 저의 목표는 같으니까요.

왜들 게시판에서 싸울까. 조롱할까. 이런 거 생각하다 글 썼습니다.
조롱을 하는건 안하는게 좋지요.
그건 약올리는거잖아요.
논리로 공략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건드리겠다는 의도가 보이지요.
IP : 222.117.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0.4 1:02 PM (223.38.xxx.174)

    동감합니다

  • 2. 쓸개코
    '21.10.4 1:03 PM (218.148.xxx.57)

    네 조롱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나이들도 어느정도 있을텐데..

  • 3. ㅇㅇ
    '21.10.4 1:06 PM (110.11.xxx.242)

    의혹 던지기만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 너무 많고
    조롱에 가까운 비난도 너무 많아요

  • 4. ....
    '21.10.4 1:12 PM (98.31.xxx.183)

    쓸개코

    '21.10.4 1:03 PM (218.148.xxx.57)

    네 조롱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나이들도 어느정도 있을텐데

    ㅡㅡㅡ

    님이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는거 같은데?

    82 게시판에서 본인과 다른 의견 캡챠해서 신고하고
    나 고소하라는 글 코치해줬는데
    그 글 행방 아냐고 여러번 물었는데
    보고도 무시하는 거에요?

  • 5. 쓸개코
    '21.10.4 1:15 PM (218.148.xxx.57)

    98.31.xxx.183 저 조롱해본적 없는데요. 무슨글인지 가져와봐요.

  • 6. 218.148
    '21.10.4 1:19 PM (98.31.xxx.183)

    님은 더 악질이죠 ㅎㅎ
    자신과 다른 의견 몰래 캡쳐해서 신고하잖아요
    여긴 자.유게시판인데

    됐고
    고소 코치글 현황 아세요? 82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82 외에서도 연락하는거 같아서 묻는 거에요.

  • 7. 쓸개코님조롱
    '21.10.4 1:31 PM (98.31.xxx.183)

    쓸개코

    '21.8.20 11:04 PM (118.33.xxx.179)

    하긴 이재명 지지자들은 정의를 위하여가 한짓이 중요하지 않겠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78266

    ㅡㅡㅡ
    아 이건 사실이니 조롱이 아니라고 할까?

  • 8. ....
    '21.10.4 1:32 PM (98.31.xxx.183)

    원글님 좋은 글에 죄송합니다.
    저는 자유의 가치를 높이 사는 사람이라 자유게시판에서 회원간 고소를 부추키는 자의 해명을 듣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734 제가 오늘 새벽에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했거든요 8 벌렁벌렁 2021/10/04 6,568
1247733 근데 이재명은 왜 돈벌어다가 곽상도 아들, 박영수한테 돈 벌어줬.. 21 2311 2021/10/04 2,436
1247732 아이한테 친구랑 밖에서 놀라고 했어요. 1 ㅇㅇ 2021/10/04 2,013
1247731 7세아동 키우느라 팍팍 늙는듯요 3 .. 2021/10/04 2,154
1247730 어제 명동 나갔는데.. 3 오징어 게임.. 2021/10/04 2,850
1247729 이재명 "대장동 개발 내가 설계? 노벨이 9.11 테러.. 19 아수라 2021/10/04 1,917
1247728 몰튼브라운 추천부탁 9 ........ 2021/10/04 1,951
1247727 모든 커뮤니티 포털 난리네요 조중동, 국짐, 신천지 32 2021/10/04 17,411
1247726 韓 대기업 대졸초임, 日보다 2000만원 더 받아..중소기업도 .. 5 샬랄라 2021/10/04 1,479
1247725 화천대유 배당금 4040억 분양 수익 ‘4500억 더' 2 ㅋㅋ 2021/10/04 868
1247724 coldplay와 bts가 콜라보한 "my univer.. 6 ... 2021/10/04 1,909
1247723 수정 43 억울 2021/10/04 6,227
1247722 이 그릇 살까요? 20 그릇러버 2021/10/04 4,560
1247721 터키색상 바람막이 4 진한 2021/10/04 1,187
1247720 드루킹흐름을 보면 13 ^^ 2021/10/04 1,307
1247719 본인 스스로 무능함을 자처? 3 어이없어 2021/10/04 1,242
1247718 걷기운동하시는 분들 뭐 신으세요? 핸드폰은 어디에? 14 걷자 2021/10/04 3,701
1247717 씹을 때 어금니가 아파요 5 ㅇㅇ 2021/10/04 1,802
1247716 사귀기 전에 관계했다면 시작하지 말아야 하는게 맞겠죠? 74 훔훔 2021/10/04 33,801
1247715 가난한자의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16 ryumin.. 2021/10/04 7,174
1247714 어제 아들땜에 웃겼어요~ 8 인간실격 2021/10/04 2,997
1247713 청산가리 막걸리 담당검사 이 사람인듯 3 ... 2021/10/04 5,937
1247712 이재명, 대장동 특혜 "특혜를 해소한 것, 칭찬받아야.. 44 ㅋㅋ 2021/10/04 1,901
1247711 고등 아들 손목시계 8 지나가다가 2021/10/04 1,866
1247710 2시 10.4 남북정상선언 14주년 알릴레오 특별대담 ㅡ 유.. 5 한마음으로 2021/10/04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