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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가주는 것만도 고마워해야할까요?

고등맘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21-10-03 12:44:20
마스크쓰고 있어야 된다고 독서실가는 거 싫어하는데
제가 가라고 하고 하니 가긴 가요.
시간권끊었는데 한달 안되었는데 100시간 다 써가요.
반전은 공부는 안하는 거 같아요.
친구는 원래 없어서 독서실가서 친구랑 놀 일은 없어요.
근데 공부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 명절에도 갔는데
문제집 풀어져있는 게 없어요.

집에서는 늘 침대에 누워있어요. 거긴 눕지는 못하겠죠.
10시에 집에 오는데 그때부턴 공부1도 안해요.
독서실에서도 그러겠죠.

장점은 그냥 내 눈앞에서 한심한 꼴 안봐도 된다?
10시부터 보는거죠. 그때까지 마음에 안정이 온다

가는게 고마운거 맞죠?
중간고사가 코앞인데
연휴가 길었어서 이번에 애들 공부 엄청 많이 했죠?
문제집 한권도 다 못풀고 가는 애는 쟤가 유일하겠죠.
IP : 211.212.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학년인가요?
    '21.10.3 12:49 PM (110.35.xxx.110)

    몇학년이에요?~

  • 2. 원글
    '21.10.3 12:52 PM (211.212.xxx.141)

    고1이예요. 1학기내신은 망했어요.

  • 3. ...
    '21.10.3 1:00 PM (125.178.xxx.184)

    위안은 아니지만 문제집 한권도 못풀고 가는 아이는 수두룩빽빽입니다. 글만 보면 아이가 의욕이 없는거 같은데 활력될만한 동기가 없을까요

  • 4.
    '21.10.3 1:14 PM (39.7.xxx.52) - 삭제된댓글

    고1딸도 비슷해요.
    독서실은 마지못해 가지만 간다고 공부하는거 아니죠.
    어차피 집에 있어도 공부 안하는데
    가면 조금은 할지도 모르니까 보내요.
    어떤 날은 엎드려서 푹 잤는지 눈이 말똥말똥 해져서 들어와요.
    꾸역꾸역 가서 앉아 있는 너도 괴롭겠네 생각해요.
    전 시험 끝나면 쇼핑하고 맛있는거 사먹자고
    그 때까진 좀 공부해보자 그래요.
    셤 망친다고 안사줄거 아니지만 잘 보면 기분좋게 사줄 수 있다고요.

  • 5.
    '21.10.3 2:01 PM (118.35.xxx.89)

    중3아들 어제는 학원에 가서 8시까지 공부 하다 오더니 오늘 온종일 폰 하다 게임 하다 하네요
    잔소리도 지치고 사리 생기겠네요ㅠ

  • 6. 고2
    '21.10.3 2:22 PM (1.229.xxx.211)

    공부 안하는 고2 저희집도 한명있어요
    낼부터 시험인데 학원만 겨우 다녀와서 학원숙제도 있는지, 없는지 방 침대에 누워 핸드폰만 보고 있네요
    이또한 지나가겠지만, 보고 있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이러다 내년에 재수 한다고 하면 저 미춰버릴것 같은데 어쩌나요???

  • 7. 보담
    '21.10.3 11:43 PM (223.38.xxx.166)

    스터디까페에 엄마랑 같이가더라구요. 혼자가면 공부안하니까 엄마가 종일 딱붙어서 같이공부하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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