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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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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예고없이 들이닥쳐요

조회수 : 23,406
작성일 : 2021-10-02 22:41:30
내 발로 걸어다닐 수 있을때 가고 싶은곳 많이 다니고
입맛 있을때 최고로 맛있다는 식당 음식도 한번 먹어보고
하고 싶은거 참지 말고 다 하고 사세요
나를 위해 사세요
IP : 223.38.xxx.13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마워요
    '21.10.2 10:42 PM (1.233.xxx.223)

    이제 원글 말씀을 이해할 나이가 되었네요

  • 2. ㅇㅇ
    '21.10.2 10:43 PM (175.223.xxx.129)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 3. 맞는말
    '21.10.2 10:44 PM (121.124.xxx.9)

    그죠 근데 돈이ㅠ

  • 4. ㅇㅇ
    '21.10.2 10:45 PM (222.111.xxx.109)

    왠지 슬프네요
    원글님도 꼭 그리 하셔요

  • 5. 네 ㅜ
    '21.10.2 10:45 PM (116.41.xxx.121)

    울림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6. 사랑해아가야
    '21.10.2 10:46 PM (61.77.xxx.183)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이네요

    나만 예외도 없어요
    뉴스에서나 보던 일인데 나는 평생 뉴스에서 드라마에서나 보고 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게도 일어나더라구요
    후회하지 않게 노력하면서 살려구요

  • 7.
    '21.10.2 10:51 PM (116.122.xxx.232)

    원글님도 꼭 그러시길요

  • 8. ....
    '21.10.2 11:09 PM (211.58.xxx.5)

    그럼요..
    언제 어디서나 늘...불행은 닥쳐올 수 있다는 걸 다들 너무 잊고 살지요..다시 한 번 각성하고 갑니다~

  • 9. ㅡㅡ
    '21.10.2 11:10 PM (223.39.xxx.155)

    가슴이 쿵하는 글이네요...
    세월의 빠름을 느끼며
    느리게 음미함의 중요성을 느껴요
    남들과 비교하고 경쟁하는 속도전에
    소중한 것들을 잃지 말아야죠

  • 10. 둥둥
    '21.10.2 11:26 PM (112.161.xxx.84)

    원글님 아디 아프신가요?
    저는 울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3년째 요양원에 있어요.
    잘 걷지도 못하고 말도 어눌하구요.
    누구보다 바지런하고 잘 웃고 같이 수다 떨던 사이라
    원글님 말을 누구보다 공감합니다.
    나는 이렇게 내 발로 산에도 가고 하고 싶은 일 하며 사는데 3년째 병원에서 재활 치료하는 언니 심정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거 같습니다.
    누구보다 바지런해서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고. 깔깔거리며 잘 웃고. 조잘조잘 대던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 11. 김뽁뽁
    '21.10.2 11:29 PM (118.235.xxx.59)

    작은 울림을 주신 글 감사합니다

  • 12. ...
    '21.10.2 11:46 PM (218.156.xxx.164)

    맞아요.
    그래서 전 외동딸에게 꼭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나이 들어보니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루라도 젊을때
    하고 싶은거 하고 살라고요.

  • 13. ....
    '21.10.2 11:50 PM (49.171.xxx.28)

    겪어본 자는 알죠. 정말 어느날 갑자기더라는거.

  • 14. ...
    '21.10.3 12:09 AM (180.68.xxx.100)

    인생이 그렇네요.....

  • 15. ㅜㅜ
    '21.10.3 1:34 AM (125.176.xxx.74)

    막내 동생이 갑자기 쓰러져 며칠 째 중환자실에 있어요.
    일상의 모든 순간이 새삼스럽고 눈물나요.

  • 16. 희망이
    '21.10.3 7:41 AM (58.234.xxx.38)

    맞습니다.
    인생 지표로 삼고 살고 있어요.
    겸손하게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자.

  • 17. ..
    '21.10.3 8:22 AM (220.117.xxx.158)

    그렇죠..진짜 그럴까봐 저도 언젠가부터 원글님 말씀처럼 살고 있어요..

  • 18. ㅡㅡ
    '21.10.3 12:37 PM (223.38.xxx.90)

    내나이 환갑에서야 깨달았네요

  • 19. ..
    '21.10.3 1:06 PM (218.49.xxx.33)

    더 나이들면 남을 위해 봉사하고 싶어합니다. 아이러니하죠

  • 20.
    '21.10.3 1:14 PM (61.80.xxx.232)

    공감합니다

  • 21. 진리
    '21.10.3 1:25 PM (118.235.xxx.242)

    딱진리....

  • 22.
    '21.10.3 1:35 PM (117.111.xxx.245)

    이글을 이해할 수 있다는게 슬픕니다
    2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 23. ...
    '21.10.3 1:47 PM (119.149.xxx.248)

    맞는 말이네요

  • 24. 마른여자
    '21.10.3 1:48 PM (106.102.xxx.176)



    알겠습니다

    꼭지킬께요

  • 25. 맞아요
    '21.10.3 1:57 PM (223.62.xxx.9)

    깜빡이도 없이 들이닥치는 게 불행이죠
    행복하게 나를 아끼며 살아야 해요

  • 26. ㅇㅇ
    '21.10.3 2:10 PM (116.121.xxx.193)

    좋은글 감사합니다

  • 27. 나야나
    '21.10.3 2:14 PM (182.226.xxx.161)

    그러요..제가 암 걸릴줄도 몰랐고..남편이 배신할지도 몰랐죠..날 위해 삽니다..

  • 28. 지나다가
    '21.10.3 2:17 PM (67.170.xxx.116)

    원글님 말씀이 맞으세요.

    답글달으시면서 가슴 답답하신 분들 걱정하시는 그분들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29. 정답
    '21.10.3 2:23 PM (211.246.xxx.213)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라고 적힌 돌을 보았는데 정답

  • 30. 부산
    '21.10.3 2:32 PM (125.190.xxx.15)

    부산은 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이 글보니 왜 맘이 짠하죠.
    맞는 말인데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네요.
    전 4년전으로 가고 싶어요

  • 31. 아픈자식
    '21.10.3 2:36 PM (121.154.xxx.40)

    앞에선 내인생 못 찾아요

  • 32. ...
    '21.10.3 2:51 PM (1.242.xxx.61)

    평상시 늘 원글님같은 생각으로 살려고 하는 일인입니다
    나를 위해 좋은거 맛난거 예쁜거 챙기며 살고 있어요

  • 33. 근데
    '21.10.3 3:07 PM (182.224.xxx.120)

    불행해지면..예전에 아무리 좋았던 기억과 순간들이 다 무의미해지더라구요.
    지금 잘먹고 잘살아도 아무 소용없어요.

  • 34. 알겠
    '21.10.3 3:25 PM (1.235.xxx.17)

    알겠습니다. 육회 먹으러 가겠습니다

  • 35. 맞아요
    '21.10.3 3:27 PM (116.43.xxx.13)

    저도 나이드니 원글님 말이 다 맞다는거 느껴요

  • 36. 명심하겠습니다
    '21.10.3 3:29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이게 노력을 해야 겨우 되는 사람들이 있죠.
    저같은 사람은 10번 노력하면 1번 성공..
    명심할게요.
    원글님도 어서 쾌차하세요.

  • 37. 가을
    '21.10.3 3:33 PM (122.34.xxx.94)

    감사합니다. 원글님도 어서 건강 되찾으세요!!

  • 38. 꼭행복하여라
    '21.10.3 3:34 PM (106.101.xxx.72)

    맞는 말씀입니다

  • 39. .....
    '21.10.3 3:54 PM (218.55.xxx.220)

    나이가 들수록 뼈저리게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 40. ㄴㅔ
    '21.10.3 4:16 PM (175.213.xxx.18)

    내 발로 걸어다닐 수 있을때 가고 싶은곳 많이 다니고
    입맛 있을때 최고로 맛있다는 식당 음식도 한번 먹어보고
    하고 싶은거 참지 말고 다 하고 살께요
    원글님두요~^^

  • 41. 내말이..
    '21.10.3 4:4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추석연휴 첫날 동네 산에 올랐다가
    미끄러져 주저앉았는데
    발등뼈가 골절이라네요
    이 좋은 가을 10월 한달을 꼬박 깁스로 방안에 틀어박혀 있어야 하니
    이 또한 그러네요
    저는 회복한다는 희망이 있지만
    가슴에 콕 들어와 박히는 말씀이에요

  • 42. ...
    '21.10.3 4:55 PM (122.40.xxx.190)

    세상 부러울 것 없던 지인이 아프게 되니
    그런 생각이 뼈저리게 들더라구요

    원글님 꼭 건강과 평안 회복하세요

  • 43. ㅇㅇ
    '21.10.3 6:37 PM (112.165.xxx.57)

    원글님도 행복하세요

  • 44. 박노해
    '21.10.3 7:33 PM (116.127.xxx.173)

    시인의
    나는 나를 지나쳐왔다
    시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많이 걸어다니는 가일이되어야겠단 생각!

  • 45. ...
    '21.10.3 7:39 PM (1.241.xxx.220)

    혹시 원글님 무슨일 있으신건가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잘 헤쳐나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 46. 이제
    '21.10.3 7:53 PM (223.38.xxx.82)

    나이 오십 넘으니 그런말이 와 닿아요.

  • 47.
    '21.10.3 8:23 PM (221.140.xxx.116)

    사십 중반인데 와닿아요
    남에게만 일어날 것만 같던 일들이 하나둘 내 얘기가 되더라고요

  • 48. ..
    '21.10.3 8:36 PM (175.119.xxx.68)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느니


    체력 안 되어 서 있기도 힘드네요
    젊을때 여행이며 뭐며 좀 싸돌아 댕길걸 그랬어요

  • 49. ....
    '21.10.3 8:39 PM (180.224.xxx.208)

    위에 박노해 시인 시 얘기하신 분 감사해요.
    찾아서 읽어봤는데 좋네요

  • 50. 와닿네요.
    '21.10.3 11:32 PM (175.193.xxx.206)

    에휴. 정말 나이가 하루하루 들고보니 와닿네요.

  • 51. ...
    '21.10.17 10:23 PM (125.176.xxx.76)

    불행은 예고없이 들이닥쳐요.
    내 발로 걸어다닐 수 있을때 가고 싶은곳 많이 다니고
    입맛 있을때 최고로 맛있다는 식당 음식도 한번 먹어보고
    하고 싶은거 참지 말고 다 하고 사세요
    나를 위해 사세요

  • 52. ...
    '21.10.18 12:23 AM (203.229.xxx.14)

    한 살 한 살 나이가 드니 원글의 이 말들이 얼마나 가슴에 팍
    와닿는지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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