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5억 올랐는데 기쁘지가 않네요...

.. 조회수 : 24,081
작성일 : 2021-10-02 16:25:49

원래 이사가려고 예정했던 상급지는

예전엔 1억 보태면 됐는데 지금은 3억 보태야하네요...

계획도 다 어그러지고...

세금만 무진장 내네요

팔아서 현금으로 갖고있을것도 아닌데


차라리 우리집 집값 4억

상급지 5억하던 그 시절이 나았던것같아요

조금만 더하면 학군지에서 아이들 키울수있을거란 희망이 있었고

세금 고지서 날라와도 아무 생각 안들었고

마음이 편했어요...


지금은 이상하게 조급해요 매일이

내가 이집에 계속 사는게 맞나?

지금이라도 더 오를 곳으로 매수해야하나?

이사가려고한 동네 집을 지금 무리해서 사야하나?

매일 네이버 부동산 어플 들어가고...

이사가려던 곳 신고가 뜰때마다 가슴이 쿵쿵거리고...

내가 늦었나보다... 싶고



물론 집 한채 없는 분들한텐 욕먹을수도있겠지만

그냥... 지금 제가 예전보다 행복하지가 않아요 왜그럴까요

IP : 182.229.xxx.36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 4:28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문재인 보유국 국민이라서 그렇죠

  • 2. ...
    '21.10.2 4:28 PM (223.62.xxx.211)

    지금 다주택 대깨문들 빼고 모두가 불행합니다

  • 3. ㅡㅡ
    '21.10.2 4:28 PM (114.203.xxx.133)

    내 집만 오른 게 아니라
    다함께 오른 거니
    기쁠 리가요
    재산세 ㅠㅠㅠ

  • 4. ..
    '21.10.2 4:28 PM (118.235.xxx.251)

    욕먹을려고 일부러 올렸어요.?
    남 염장 지를려고요?

  • 5. 공감
    '21.10.2 4:30 PM (58.234.xxx.21)

    맞아요
    이사도 못감

  • 6. ㅇㅇ
    '21.10.2 4:30 PM (223.62.xxx.230)

    전월세 연장 내년 끝나는 시점 볼만하겠어요.

  • 7. 118.235
    '21.10.2 4:30 PM (211.243.xxx.3)

    님 사람마다 갖고있는 고민이 다 다르죠. 딱봐도 고민거리 맞는데 뭘 욕먹을려고 올려요. 애꿎은 원글이한테 화풀이 하지마시죠. 정작 다은데 할거 못하고는..

  • 8. 정말
    '21.10.2 4:31 PM (221.162.xxx.99)

    대깨문들 빼고는 이정부 치떨리게 싫어합니다.

  • 9. 집값에
    '21.10.2 4:31 PM (125.178.xxx.109)

    자꾸 신경을 쓰니까요
    우리집은 얼마 올랐나
    근데 딴집은 더 올랐네? 이러면서 안행복

  • 10. ㅇㅇ
    '21.10.2 4:31 PM (110.70.xxx.43)

    옆동네 큰평수 옮기려다 주저앉았어요 1억 보태면 될걸3억 갭 생겼어요 그냥 평생 이 좁아 터진 집에서 못 벗어날듯 ㅠ

  • 11. ...
    '21.10.2 4:31 PM (125.132.xxx.16)

    저도 원래대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제집은 5억이 10억됐는데
    친구집은 10억이 20억됐어요
    그전에는 재산이 5억 차이였는데 지금은 10억차이가 나요

  • 12. 퇴직금으로
    '21.10.2 4:32 PM (1.222.xxx.53)

    50억 받으면 날리갈것 같아요

  • 13. 원글님
    '21.10.2 4:32 PM (111.65.xxx.83)

    원글님위해 1억 가지고 이사 갈수 있도록 빌어드릴께요

  • 14. 그죠
    '21.10.2 4:33 PM (39.7.xxx.84)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큰 고민이 하나씩 있나봐요

    이미 집 있으신 분들은
    다른 힘든 일이 있을까요?

    지금 같아선
    집만 사면 영원히 행복할것같은데..

  • 15. 하아
    '21.10.2 4:33 PM (211.243.xxx.3)

    집값에 신경을 써서 그런다고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더 좋은환경에서 살고싶고 그런 기대감으로 열심히 돈벌고 살아요. 그건 본능일수도 있는데 그 희망이 무너진다는건 불행한거죠. 집값을 따져서가 아니라.

  • 16.
    '21.10.2 4:34 PM (112.158.xxx.105)

    완전 공감

    25평 사고 차근차근 평수 늘려야지 했는데 이미 더 큰 평수는 저 멀리 떠나버렸어요
    2~3억 차이났는데 이제 6억 넘게 차이나요
    상급지 33평은 뭐 이제 천상계 되어버림
    상급지란 게 강남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강남은 쳐다보지도 않음

    집값 올라도 안 기뻐요
    그냥 여기 25평 아파트에 죽어라 살아야 하니까요
    세금만 많이 내고
    무주택자보다 나은 거지 안 행복해요

  • 17. 재산세가
    '21.10.2 4:36 PM (210.103.xxx.120)

    많이 올랐죠? 그래도 무주택자에 비하면 배부른 푸념입니다 2006년 전국 부동산 폭등할때 매일 가슴앓이하며 지냈던 무주택자 시절을 겪어봤기에 이런글 가슴에 안와닿고 염장 지른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꺼에요 ㅠ

  • 18. 뜬금
    '21.10.2 4:37 PM (223.39.xxx.47)

    이런글에 50억 퇴직금 얘기는 왜나옴?

  • 19. ㅇㅇ
    '21.10.2 4:37 PM (211.243.xxx.3)

    그러니까요ㅡ 집값오르면 뭐해요. 팔지도 못해요. 겨우 집한채 있는데 팔아야 돈되지 평생 여기 살면서 세금이나 많이내고. 이사요? 이거팔고 세금내고 다른거 더 하향해서 사고 그나마도 집값넘 올라 취등록세 이빠이 뜯겨 수수료 뜯기면 더 좁은집 하급지로 가는데 올라도 내돈이 아니에요 정말. 무주택자분들 심정도 알겠는데 1주택자 고민도 고민맞아요.. 배부른소리 어쩌니 하지마세요

  • 20. 저랑
    '21.10.2 4:39 PM (223.62.xxx.241)

    완전히 같은 입장이예요. 25평에서 30평대로 갈아타는게 불가능해졌어요. 정권교체 안되면 집값 안떨어져요. 이재명이 집값 떨어뚜릴 거란 기대 절대 하지마세요. 다주택자만 두들겨 패고 집값은 절대 떨어뜨릴 일 없어요. 세수 확보가 안 되니까요.

  • 21. ...
    '21.10.2 4:40 PM (122.36.xxx.161)

    전엔 강남과 집값 격차가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열심히 일하면 갈 수 있겠단 희망 있었는데 지금은 꿈도 못꿔요. 일단 부대비용도 다 합치면 일억 넘게 들것 같고... 15억 이상 대출 막혀서 대출이 한푼도 안나오니 도와주거나 빌려줄 부모가 없는 저희는 모든 것이 딱 막혔어요. 조국님께서 말씀하신 개천에서 행복하게 살도록해주겠단 말이 이렇게 실현될 줄 몰랐어요.
    이 정권 다들 능력자에요. 대단한 사람들. 결국 다 포기하고 꿈도 희망도 버리니 마음이 무척 편안해지네요. 이 동네에서 어떻게든 교육시키면서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니까 씀씀이도 커지고 굳이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고요. 다 문재인덕분이에요. 민주당에서 대통령 나오면 걷어찬 사다리를 완전히 불태워 버릴테니 다들 찍으셔요. 진정한 행복은 맘에 있는 것이니까요.

  • 22. ㅎㅎ
    '21.10.2 4:40 PM (58.120.xxx.107)

    지금 다주택 대깨문들 빼고 모두가 불행합니다 xx22222

    남편이 퇴사해서 월세나오는 다세대 주택으로 이사하려 했더니
    1주택자도 양도세어 취득세 하니 2억은 그냥 깨지더라고요.
    갭차이는 커지고.

    9억이상이 고가주택으로 취득세 3 프로 메기던건
    강남 아파트가 5억도 안되던 시절 책정해 놓은 건데
    왜 이걸 안 고치는지.

  • 23. 원글님
    '21.10.2 4:40 PM (125.178.xxx.135)

    집값이 얼마만에 5억이 오른 건가요.

  • 24. ㅈㅈ
    '21.10.2 4:41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갈수록 큰평수가 인기일겁니다

  • 25. ㅎㅎ
    '21.10.2 4:41 PM (58.120.xxx.107)

    아는 집 지인이 다주택자이고 아무지역이나 갭 투자 다니는 사람인데 이재명 지지한다고. ㅎ

  • 26. ...
    '21.10.2 4:41 PM (58.234.xxx.21)

    집없는 사람은 안락한 내집을 갖고 싶고
    집있는 사람은 더 넓은집
    더 좋은 동네로 가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어느것은 맞고 어느것은 틀리다고 할 수 없죠
    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 싶은건 인간의 자연스런 욕망이에요
    그런데 다들 그러지 못하니 자기 상황이 불만스러울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 27. 어쨌든
    '21.10.2 4:42 PM (211.36.xxx.86)

    집 한채가 있고 그 집이 올랐으니 다행이지 않은가요?
    더 좋은곳으로 못갈아타 아쉬운건 좋은동네 살아도 마찬가지 마음일테고
    전 집이 한채 있어서 이 시국에 제자리걸음이나 후퇴안한거
    너무 다행이다 생각해요

  • 28. 참나
    '21.10.2 4:42 PM (118.219.xxx.164) - 삭제된댓글

    집 값 올려줘도 지랄 지랄
    집 값 하락하면 그것도 지랄 지랄 할 거면서..
    이유없는 무덤 없다가 딱 여기 이야기..
    정권 교체해서 무당 왕정국가에 살고 맨날 알바비 타 먹어라 멍청 ㅉㅉ

  • 29. 55
    '21.10.2 4:43 PM (118.219.xxx.164)

    집 한채가 있고 그 집이 올랐으니 다행이지 않은가요?
    더 좋은곳으로 못갈아타 아쉬운건 좋은동네 살아도 마찬가지 마음일테고
    전 집이 한채 있어서 이 시국에 제자리걸음이나 후퇴안한거
    너무 다행이다 생각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0. ...
    '21.10.2 4:44 PM (125.132.xxx.16)

    전엔 강남과 집값 격차가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열심히 일하면 갈 수 있겠단 희망 있었는데 지금은 꿈도 못꿔요2222222222222222

  • 31. ...
    '21.10.2 4:46 PM (61.99.xxx.154)

    민주투기당 덕분이죠

    세금 쪽쪽 빨아먹느라 지들은 행복할거에요

  • 32. 모두의염원
    '21.10.2 4:48 PM (125.132.xxx.16)

    집값 하루빨리 내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 33. ㅜㅜ
    '21.10.2 4:50 PM (119.149.xxx.196) - 삭제된댓글

    제말이요
    아껴서 집 늘려갈수가 없어요ㅜㅜ
    통장에 쌓여있던 돈으로 고급차샀어요ㅜㅜ

  • 34.
    '21.10.2 4:52 PM (118.235.xxx.44)

    저도 그래요 이사도 못가고 이러고 있어요 내집 5억올랐으면 내가 가고싶은 집은 10 억 올랐어요ㅠ 진짜 예전엔 2억만보태면 됐는데 지금은 이사비까지 6억이 있어야하네요ㅠ

  • 35. ..
    '21.10.2 4:52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이재명의 기본 소득이 얼마나 천문학적인 재원이 필요한데요. 1가구라도 실거주하지 않고 다른 지역에 전세 살아도 투기꾼으로 본다는데, 이젠 넓은 집으로 전세도 못 가게 생겼어요. 어마어마하게 세금 뜯어가고 대신 8만원 쥐꼬리 같은 기본 소득 주고, 진짜 투기꾼들은 돈잔치 하는 세상이 곧 도래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여기서 이재명 찬양하는 지지자들은 뭐죠? 이재명과 생계가 연결된 자들 아니라면 진정 이해하기 어려움.

  • 36. 변두리
    '21.10.2 4:54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집값이 오르면서 조금이라도 괜찮은 곳은 더 많이 오르더군요
    거래금액이 커지니 별차이 아닌걸로도 그만큼 못오르곳은 또 계속 뒤처지고
    그래서 저도 1억7천 더 보태서 가려던곳을
    이젠 5억5천을 더 보태야해요
    저희집도 올랐지만 2년반만에 갭이 이렇게 벌어지더라고요
    요즘 혼자말로 막 욕할때가 있어요
    애가 지나가다가 그런 저를 보고 놀란적도 있었어요
    집값도 이러는 저자신도 너무 싫어요

  • 37.
    '21.10.2 4:58 PM (114.207.xxx.50)

    그냥 평수 넓혀 인지도 없는,싼 외곽으로 나갔어요.
    훗날의 투자를 생각하면서요.
    물론 여기가 뛰면 다 뛰겠지만 큰 평수의 널뛰기는 폭이 크니까요.

  • 38. 근데
    '21.10.2 4:59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문제는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른다고
    전문가들이 예상한다는 거죠.

    임대차 3법 갱신권이 내년에 끝나고
    대선으로 시중에 유동성은 확대되고
    2023년까지 공급은 씨가 말랐고
    현재 수도권, 인천 지역의 상승세가
    다시 서울과 강남을 폭등시킨데요.

    끝없는 악순환인데
    문정부는 다음 정권이 부동산 해결 잘하길 바란다며
    손 놓고 있으니..ㅠㅠ

  • 39. ㅋㅋㅋ
    '21.10.2 5:12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21.9.12 5:19 AM (182.229.xxx.36)
    저도요... 1년전에 판 집이 2억 올라서 서글프네요 전세 한바퀴 돌릴수있었는데
    ㅡㅡㅡㅡㅡ

    1년 전에 집 팔았다면서요 ㅋㅋㅋ
    원글 아파트 수집가세요?

  • 40. ㅎㅇ
    '21.10.2 5:13 PM (211.208.xxx.189)

    완전공감임

  • 41. ㅋㅋㅋ
    '21.10.2 5:15 PM (223.38.xxx.136)

    21.9.12 5:19 AM (182.229.xxx.36)
    저도요... 1년전에 판 집이 2억 올라서 서글프네요 전세 한바퀴 돌릴수있었는데
    ㅡㅡㅡㅡㅡ

    1년 전에 집 팔았다면서요 ㅋㅋㅋ
    원글 아파트 수집가세요?

  • 42. 아이고
    '21.10.2 5:21 PM (223.38.xxx.117)

    이 원글 며칠 전에
    2015년에 결혼해서 2016년에 집 샀다는 글 썼네요
    아주 부동산 귀재인 듯
    ㅋ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00405&page=1&searchType=sear...

  • 43. 오호
    '21.10.2 5:24 PM (1.222.xxx.53)

    182.229 전문 부동산 알밥

  • 44. ..
    '21.10.2 5:28 PM (116.32.xxx.76) - 삭제된댓글

    그렇죠 집값 오른 1주택자들도 힘든 상황 맞아요. 조금만 더 모아서 상급지 가려했는데 갭이 몇배가 됐으니까요. 그래서 김현미 장관이 말했던 그 '똑똑한 한채'갖고 있는 사람만 만족스러운 실정이 됐죠. 갈아타려고 알아보던 저도 딱 원글님처럼 멘탈 나갔다가 지금 무주택자분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낄만큼 절망스럽겠다 싶어 이정도로 징징대지말아야겠다하고 겨우 멘탈 잡았어요. 인생에 집값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좀 더 느리게 가죠 뭐. 대통령이 어떻게 모든 분야를 다 직접 챙기나요. 지난 4년간 보여준 문프의 진정성만큼은 의심할바 없습니다. 다만 민주당 인력풀이 이정도밖에 안될줄 몰랐네요. 김수현 김현미 홍남기 유은혜.. 정말 싫습니다. 이낙연 이재명 다 싫어서 다음 정부 기대도 안되구요ㅜㅜ

  • 45. ㄷㄷ
    '21.10.2 5:33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원글은 부동산 쇼핑이 취미세요?

  • 46. 참나
    '21.10.2 5:35 PM (118.235.xxx.251)

    21.9.12 5:19 AM (182.229.xxx.36)
    저도요... 1년전에 판 집이 2억 올라서 서글프네요 전세 한바퀴 돌릴수있었는데
    ㅡㅡㅡㅡㅡ

    1년전에 판집은요?

  • 47. ..
    '21.10.2 5:43 PM (182.229.xxx.36)

    재밌네요 아이피 일부가 같으면 다 제가 쓴 글이고
    마음에 안드는 글은 정치적 상대 세력이 쓴 글인가요?ㅎㅎ
    82에서 정치몰이 당하는게 이런 기분이군요

  • 48. ..
    '21.10.2 5:46 PM (182.229.xxx.36)

    참고로 부끄럽지만 정치에 큰 관심없고요 이재명은 양아치같아서 싫고 윤석열은 기분나빠서 싫어요 민주당 국힘당 중에 누가 정권 잡아도 뭐가 크게 바뀔거라는 기대도 안해요 ㅎㅎ 그러니 정치얘긴 딴데가서 하시고요


    무튼 저와 비슷한 생각하는 분들 댓글과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분 댓글 보며 어느정도 위안이 되네요

  • 49. ..
    '21.10.2 6:17 PM (61.99.xxx.154)

    돈을 똥값 만든 죄 반드시 받을겁니다

    주어는 알죠??

    5개월 남았나요? 길어도 너무 길다~

  • 50. 아이피
    '21.10.2 6:46 PM (223.38.xxx.197)

    아주 비슷한 글로 게시판 도배하네요

  • 51.
    '21.10.2 7:08 PM (182.220.xxx.158)

    비슷한 글이 많으면 도배인가요?
    현실적인 고민 아닌가요?

  • 52. ..
    '21.10.2 8:13 PM (137.220.xxx.53)

    사람 마음이 그렇죠

    집 없는 자는 1억짜리라도 집 있는 자를 부러워 하고
    5억 짜리 집이 있으면 10억짜리 집 가진 자가 부럽고
    10억짜리 집 가진 사람은 옆 동네 20억 짜리 집
    부럽고요

  • 53. 주거이전의 자유
    '21.10.2 8:18 PM (121.165.xxx.178)

    주거이전의 자유가 없어졌어요.

    지금 사는 집 팔고 작은 집으로 가고, 월세 사는 아들 보태주고 싶은데, 두 늙은이가 아들들 사는 집보다 큰집에서 사니, 부모 마음이 갑갑하고 미안하네요.
    집 팔고 아마 작은 집으로 이사가면 푼돈만 손에 쥘 듯해요.

    평생 이 집 한 채 사는라 고생했는데....

  • 54. ㅇㅇ
    '21.10.2 8:25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21.9.12 5:19 AM (182.229.xxx.36)
    저도요... 1년전에 판 집이 2억 올라서 서글프네요 전세 한바퀴 돌릴수있었는데
    ㅡㅡ

    21.9.12 5:19 AM (182.229.xxx.36)
    저도요... 1년전에 판 집이 2억 올라서 서글프네요 전세 한바퀴 돌릴수있었는데
    ㅡㅡ

    이런 글도 쓰셨네요
    아이피 일부가 같은 게 아니고
    뒷글자 하나가 틀린 것도 아니고
    유동 아이피도 아닌데요?

    ____

    동일인이 아니라고해도 참 이상하죠?
    같은 아이피가 같은 주제의 글을 쓴다니!!

  • 55. ㅇㅇ
    '21.10.2 8:31 PM (39.7.xxx.232)

    같은 아이피가 며칠 전에 쓴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00405&page=1&searchType=sear...
    그리고

    21.9.12 5:19 AM (182.229.xxx.36)
    저도요... 1년전에 판 집이 2억 올라서 서글프네요 전세 한바퀴 돌릴수있었는데
    ㅡㅡ

    이런 댓글도 쓰셨네요
    아이피 일부가 같은 게 아니고
    뒷글자 하나가 틀린 것도 아니고
    유동 아이피도 아닌데요?

    ____

    동일인이 아니라고해도 참 이상하죠?
    같은 아이피가 같은 주제의 글을 쓴다니!!

  • 56. **
    '21.10.2 8:32 PM (39.123.xxx.94)

    여기 대깨문들은 지들 듣기 싫은 소리만 나오면 알바라고 몰아세움..
    아이피 주소..
    악의로 쓰려면 들키지 않게 할 수 있는걸
    앞주소 같다고 같은 인물이라고 말하는 수준하곤.. 아휴..

  • 57. ...
    '21.10.2 9:38 PM (115.21.xxx.48)

    아이고 댓글달려고 했더니
    비슷한 글로 도배중인가 봐요

  • 58. .,
    '21.10.2 9:41 PM (183.101.xxx.122)

    다주택 대깨들만 신난 세상이에요.
    대깨들 민주당 지지 이유있어요.
    지들 집값 유지시켜야 하거든요.

  • 59. .......
    '21.10.2 10:21 PM (180.224.xxx.208)

    여기 대깨문들은 지들 듣기 싫은 소리만 나오면 알바라고 몰아세움.. 2222

  • 60. ....
    '21.10.2 10:44 PM (66.220.xxx.251)

    저 아는 사람은 작년에 집 팔고 월세로 이사한 이유가
    집값 떨어지기를 노려서 다른집으로 이사하려고 계획하고 팔았는데
    일년 사이에 집값이 너무 올라서 그 돈으로는 판 집과 같은 집을
    사지 못할 상황이라 우려 중입니다
    그래도 최근에 부동산 상황이 좀 주춤하다고 해서 지켜보는 중 입니다
    한국은 아니지만 여기도 한국과 비슷한 상황이예요ㅠ

  • 61. ....
    '21.10.2 11:14 PM (98.31.xxx.183)

    다주택이 아닌 이상 문재인정부를 지지할 리 없죠 ㅋ
    은인인데...

  • 62. 그집도
    '21.10.3 12:02 AM (153.242.xxx.130)

    없는 사람도 있어요.

    있던 집 팔고 움직이려다 어엇하는 순간....내가 가진 돈으로 전셋값도 안되는 현실된 사람.
    그래도 자기 이름으로 집 하나 있는게 얼마나 복인지...난 몰랐었네요.

  • 63. ......
    '21.10.3 12:39 AM (222.234.xxx.41)

    인간의 욕심은 끜이없고....

  • 64. ㅇㅇ
    '21.10.3 6:41 AM (172.105.xxx.221)

    이 원글자가 목적 갖고 글 썼을 순 있겠지만
    무주택자들은 한숨밖에 안쉬고
    1주택 서민들은 이런 소리 하는 사람 많은 게 사실이에요
    내집 올랐다는데 세금만 늘어났지 좋은 게 하나도 없다고

    근데도 아무도 집값 내리기 운동같은 건 안하죠?
    그렇게 힘들면 다같이 호가 낮추자, 거래가 낮추자, 촛불 들만도 한데

  • 65. 윗님
    '21.10.3 7:20 AM (175.118.xxx.62)

    촛불 선동세력은 대깨문이니까요......
    여기에도 몰려들어 알바 몰이 방식도 한결같죠....
    코로나만 아니면 촛불 들고 싶네요...
    월급 그대로인데 집값 올려놓자마자 세금 걷으려고 부동산 세법 개정하는 속도를 보면... 이건 일부러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서민들 집 뻿으려고 안달 난 정부 같아 진심 화 납니다........!!

  • 66. 기가막혀
    '21.10.3 7:35 AM (223.38.xxx.227)

    진짜 대깨문은 지능도 같이 깨져버렸나,
    다같이 호가 낮추기 운동을 일반인이 어떻게 해요?
    운동하면 호가 낮춰 내놔야할텐데 지금 호가 낮춰 내놓고 무주택 될 수 있는 상황이에요?

    대깨문들이야 지들은 행동없이 구호만 외칠생각이니 잘도 그런 생각드나본데,
    다주택,유주택 대깨문들이 먼저 앞장서 호가낮추기 운동할 생각은 않고, 또 남탓하네.

    참고로 온라인에서 대깨문 표현 처음 써요.
    그동안은 그래도 문파라고 나름 존중해주려했는데,
    172.105댓글보니 대깨문 소리 참을 수가 없네요.

    우리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해, 대깨문 외치며 어떤 징책도 무조건지지해서 이런 참사빚은데 책임있으면서 이제는 그 책임을 또 남탓으로 돌려? 뇌는 깨졌어도 양심은 있어야지요.

  • 67. 아 진짜
    '21.10.3 10:26 AM (14.52.xxx.80)

    문빠인지 대깨문인지 제발 입좀 닥치고 있으면 좋겠어요
    외국은 더 올랐다
    집 안사고 뭐했냐
    빌라에 이사가라
    지방에 싼 거 많다
    정말 지긋지긋함
    다주택 대깨문이 아니라 실상은 집도 절도 없고
    지능은 개나 줘버린 멍충이들일듯

  • 68. 민주당ㅜ
    '21.10.3 10:40 AM (14.32.xxx.192)

    아직도 정사못차리고 다음정권달라는게 너무 뻔뻔합니다
    게다가 화천대유허가권자이재명을 경선에서 뽑아주고요
    압도적인 표차니뭐니 수천명지들끼리 범죄자 밀어주면서 무슨 대선투표하는것처럼 언론에 대대적으로 선동하나싶어요

  • 69. 5억, 10억 차이
    '21.10.3 12:02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무슨수로 돈을 모으나요ㅜ
    이젠 지금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뼈를 묻어야하나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픈현실입니다

  • 70. ....
    '21.10.3 12:02 PM (211.187.xxx.24)

    정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잘못하면 잘못했다 인정도 해야죠.
    정부가 일을 못하면 우리미래가 없어집니다.

  • 71. ahrhk
    '21.10.3 12:26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작년말? 올해 초? 쯤 보던 지역 6억 올랐어요 제집은 상대적으로 거의 제자리 걸음이고요 이제 옮기지도 못하네요

  • 72. ....
    '21.10.3 1:00 PM (122.61.xxx.236)

    현실적인 고민이고
    지금 벌어지는 일인데
    이런글에 아이피 추적하고 전엣글 퍼오는
    사람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748 고터옷이요, 눈이 빠지게 비싼것들은 짭 인가요 19:27:02 281
1653747 베이킹 진짜 어렵네요 식빵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ㅠㅠ 5 19:25:58 164
1653746 빠통 맛집줌요 Hk 19:25:51 39
1653745 수육용 돼지고기 보관 어떻게 할까요? Ej 19:17:00 79
1653744 82쿡 남녀 비율 주인장도 몰라요 3 ... 19:15:37 222
1653743 방한 방수 부츠 추천 .. 19:14:59 98
1653742 동물 안락사 갈팡질팡 합.. 19:14:52 148
1653741 빵중에서 만들기가 제일 쉬운건 뭐예요.?? 3 ... 19:14:02 364
1653740 스트레스 해소하는 새로운 방법 발견~ 19:12:36 202
1653739 성북동 여전히 부자 동네인가요 9 ... 19:04:47 748
1653738 근데 디스패치는 대체  20 19:04:34 1,784
1653737 잃(고싶)었던 입맛을 찾았어요 3 아... 19:02:40 388
1653736 [속보]尹 "모든 전통시장에 배달 수수료율 0%&quo.. 15 ... 19:00:37 1,540
1653735 패딩 수선 3 18:59:23 298
1653734 폐렴에 걸린 사람과 숙식을 함께했는데, 감기증상. 1 폐렴과 감기.. 18:59:21 393
1653733 넷플 드라마 트렁크 보신분 7 ... 18:55:47 615
1653732 마일리지로 일본 여행 왕복하려면 1 해외여행 18:54:25 174
1653731 방탄 진 팬 분들 보세요. 6 ... 18:53:50 684
1653730 남자들 야동은 보통 몇살까지 보나요? 10 야동 18:53:22 658
1653729 박서진,정신질환으로 군면제 알리기 무서웠다 11 ........ 18:51:46 1,385
1653728 민희진은 다보링크를 물로 봤던게 패착의 결정타로 작용한 것 같네.. 20 ㅇㅇ 18:51:04 1,232
1653727 로봇청소기 새로사기 vs 스팀청소기 사기 dma 18:47:33 114
165372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고 채해병과의 약속을 지.. 1 같이봅시다 .. 18:47:05 72
1653725 우리집에 김장담그러 와주시는 분이 6500만원을 사기당했다네요 6 기도 18:43:48 2,285
1653724 와인 많은 집에서 모일때 정산은 어떻게 28 sdf 18:43:22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