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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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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대 나왔다고하면 공부 안한줄 아나요?

ㅇㅇ 조회수 : 4,462
작성일 : 2021-10-01 14:40:07
미대 준비할때 공부하랴 실기하랴 힘들게 했는데



보통 예체능 다 포함해서 공부랑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더라구요..



제가 간 대학은 언어 수학 외국어 봤는데 모두들 1등급 못해도 2등급 돼야 지원했거든요
실기는 A0 이상돼야하구요

참 ㅜㅜ


IP : 220.81.xxx.18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1 2:42 PM (5.30.xxx.67)

    좋은 대학 미대 간 사람들은 공부 못해서 미술했구나로 전혀 생각되지 않아요. 미술의 소질이 있구나 로만 보이지.

  • 2. 누가
    '21.10.1 2:42 PM (124.50.xxx.103)

    미대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좋은 학교가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 3. ㅇㅇ
    '21.10.1 2:43 PM (220.81.xxx.185)

    모르는분들 많던데요 ㅜㅜ
    예체능 전공자들이 학력 컴플렉스가 있다며

  • 4. 대학급으로
    '21.10.1 2:44 PM (49.1.xxx.141)

    설대미대도 공부 못하는 애들 간다고...
    이대미대는 삼류대라고.우습게 보더란.

    원글 뭔말인지 앎.
    나도 미대출신이고 맞선회사에서 좋아하는 대학 나왔는데, 그렇더란.

  • 5. 누가
    '21.10.1 2:47 PM (124.50.xxx.103)

    저도 미대출신인데 전 그런소리 한번도 못들었어요
    전 워낙 수능을 잘보기도 했었어서. 제 스스로도 별로 꿀리지도 않았는데..

  • 6. 모르는 말씀
    '21.10.1 2:47 PM (223.33.xxx.106)

    홍대 미대는 필기만 봐요

  • 7.
    '21.10.1 2:50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공부보다 더 미술에 소질있을거라 생각해요

    언수외 올 1등급은 어느학교인가요?
    궁금하네요
    미고 특성화고 나와 서울대 간 아이 아는데
    올 1등급은 아니었어요

  • 8. ㅇㅇ
    '21.10.1 2:50 PM (122.40.xxx.178)

    예전엔 수능자신없으면 미대가고 예체능으로 고등학교때 바꿔도 대학갔거든요. 50대까진.그렇게 생각할수 있어요.

  • 9. ㅇㅇ
    '21.10.1 2:52 P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

    음 꼭 공부를 안했다기 보다는 공부자체로는 동대학 다른 애들에 비해서는 성적은 떨어질거라 생각하는거죠. 그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서울대 미대나왔다고 서울대 타전공 애들만큼 공부한건 아니잖아요.

  • 10. 당연히
    '21.10.1 2:52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서울대 홍대 말고는 뭐...

  • 11. 당연히
    '21.10.1 2:53 PM (118.235.xxx.129)

    서울대 홍대 말고는 뭐...
    언니 미술전공이에요.

  • 12. ...
    '21.10.1 2:53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도 상위권 대학들은 성적이 좋았어요.
    우리 동서는 성적만으로도 저보다 낮았는데
    밤늦게까지 공부했다면서 저를 무시해요ㅎㅎ

  • 13. ....
    '21.10.1 2:54 PM (14.42.xxx.215)

    저 93학번 반 내신 2등급...학력고사 297점이었는데 미대갔어요...
    근데 서울대.홍대는 아슬아슬해서 원서 못 넣었어요.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 들어가는 애들은 학력고사 점수만으로도 서울대.연고대 갈 수 있는 성적이었어요. 주로 서울 예고 출신들...

  • 14. ㅡㅡ
    '21.10.1 2:54 PM (58.176.xxx.60)

    서울대 미대나왔는데 고3 모의고사보니 전국 4등이어서 교차지원 의대 가능하다고 나오더라구요
    고3 입시끝나고 초등동창들 만났는데 서울대갔다고 하니 듭보잡 대학 간애가 설대미대는 점수낮지않냐며 깎아내리더라구요 걍 웃고 말았죠

  • 15. ...
    '21.10.1 2:54 PM (175.192.xxx.178)

    그런 이미지가 있긴 해요.
    아주 옛날엔 공부 못하는 애들이 서울대 가려고 예체능한다는 말도 있었고요.
    서울대 내 다른 과에 비해 공부만 보면 못한 건 사실이기도 하죠.

  • 16. ...
    '21.10.1 2:56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도 상위권 대학들은 성적이 좋았어요.
    제 친구나 동서는 성적만으로도 저보다 낮았는데
    나도 미술이나 할껄 하면서 착각하더라구요.

  • 17. ...
    '21.10.1 2:5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학원 강사할때 학부모님들도 아이가 공부를 못해서
    미대를 보내려고 한다고 상담하는데
    공부 못하는 아이가 실기를 잘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실기로 시간을 뺏기고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해요.

  • 18. ...
    '21.10.1 3:01 PM (98.31.xxx.183)

    미술 입시 안해본 사람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죠. 악기도 마찬가지.

  • 19. .......
    '21.10.1 3:03 PM (222.109.xxx.48)

    그 계열에서 좋은학교는
    그안에서 또 경쟁이라
    다 공부잘해야 하는건 압니다
    다만 그밑 레벨은 훨씬 대학가기 쉬운건 맞죠

  • 20.
    '21.10.1 3:05 PM (122.36.xxx.161)

    홍대미대 나왔는데 사시패스한 남편보다 애 수학문제지 잘 풀어요 ㅋㅋㅋㅋㅋㅋ

  • 21. 행인
    '21.10.1 3:09 PM (114.207.xxx.52)

    딸 미대 입시 중에 그림그리기 힘들어한다고 말했던니 그럼 수학문제 풀라그래! 하던 언니 생각나네요.
    수학 싫어서 미술한다는 마음이 기저에 있는거죠
    심지어 그 언니도 미술전공자였음

  • 22. 그게
    '21.10.1 3:09 PM (222.103.xxx.217)

    "예전에는 "상위권대학 이외의 대학들
    예체능계는 주로 실기를 많이 봐서 성적 떨어진 아이들이 많이 갔어요.
    아는 언니들 성악, 미술 둘 다 뒷 돈 줬다는 말도 했었고
    제 친구도 미술인데 자기 엄마가 뒷돈 줬다고 저한테 말 했거든요.
    무용도 그랬다고 했고요.
    그때는 그랬어요. 어떤 분은 딸이 공부를 워낙 못 해서 무슨 악기 사줬더니 대학 갔다는 말을 대 놓고 했어요.
    그래서 예능계(무용포함)는 공부 못하고 부자인 애들이 다닌다고 했었죠.

    요즘은 제 친한 친구 딸 보니 내신 등급 좋았고 주요대 디자인전공해요.
    그런데 낮은 대학 예체능은 내신을 주요대학만큼 안 본다고 하던데요.

  • 23. ......
    '21.10.1 3:10 PM (211.187.xxx.65)

    인서울미대는 특히 디자인은 정시 3등급은 받아야 가는데...예체능중에 미대는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가더라구요

  • 24. 공부
    '21.10.1 3:13 PM (198.90.xxx.30) - 삭제된댓글

    공부 못 한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더 하더라구요. 운동도 머리가 좋아야 잘 하는데

    요즘엔 외모, 체력, 미적 감각 다 머리 좋은 것 만큼 가치 있는 것이니 이런걸로 왈가왈부하는게 웃겨요

  • 25. ㅇㅇ
    '21.10.1 3:13 PM (125.191.xxx.22)

    수능 자체가 문이과랑 예체능이랑 좀 레벨이 다르긴해요. 같은 1등급은 아니죠.

  • 26. 미대
    '21.10.1 3:14 PM (211.117.xxx.241)

    수학 안보는거 아니예요?
    문과 1등하던 애(서울대 감)내신 공부할 때 예체능 애들 수학안하니 영어,국어에 올인해서 1등 지키기 넘 힘들었다던데

  • 27. 원샷추가
    '21.10.1 3:19 PM (210.125.xxx.5)

    좋은 대학 미대 간 사람들은 공부 못해서 미술했구나로 전혀 생각되지 않아요. 미술의 소질이 있구나 로만 보이지.22222

  • 28. 사실
    '21.10.1 3:20 PM (183.98.xxx.95)

    올1 되는데 음미체하는 사람이 아주 드물죠
    그래서 그런거
    서울대는 다른 이미지
    실기만 잘해서는 못간다는거 알아요
    반전은 실기만 독보적인 아이도 있다는거

  • 29. 글쎄
    '21.10.1 3: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 297받고 서울대 홍대 못 쓸 정도면 글쎄요.
    어디실지 짐작은 되고 그 비슷한 또래 동생도 나왔지만 팩트는 아니네요.

  • 30. 글쎄
    '21.10.1 3: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 297받고 서울대 홍대 못 쓸 정도면 글쎄요.
    어디실지 짐작은 되고 그 비슷한 또래 동생도 나왔지만 팩트는 아니네요. 친구 중에 예체능 재능이 별로인데 공부로 밀고 들어가는 거 봤어요.

  • 31.
    '21.10.1 3:26 PM (59.9.xxx.98)

    옛날엔 그랬을수도 있는데 요즘은 미대 가려면 공부 잘해야 한다는거 대부분 알던데요. 심지어 체육교육과도 성적이 중요하고. 음악 무용. 이쪽은 좀 다르겠지만요. 특히나 요즘 문과가 많이 죽어서 미술 소질 있으면 문과가느니 미대로 바꾸는경우도 많아서 경쟁률은 점점더 세지는거 같아요.

  • 32. 글쎄
    '21.10.1 3:26 PM (58.143.xxx.27)

    학력고사 297받고 서울대 홍대 못 쓸 정도면 글쎄요.
    어디실지 짐작은 되고 그 비슷한 또래 동생도 나왔지만 일반적 팩트는 아니네요. 친구 중에 예체능 재능이 별로인데 공부로 밀고 들어가는 거 봤어요. 아그리빠인지 로봇찌빠인지 묘한 경계선

  • 33. ㅇㅇㅇ
    '21.10.1 3:32 PM (121.127.xxx.95)

    음대 미대 불문과는 공부보다는
    집안이 큰 부자이구나 느낌이 먼저 와요.
    특히 박대통령시절의 ㅇㅇ대학 불문과..

  • 34. ㅇㅇ
    '21.10.1 3:45 PM (125.177.xxx.232)

    그니까요.. 저도 살면서 가끔 그런 소리 듣고 사는데, 속으로 웃지요.
    근데 297에 홍대 못썼으면 죄송한데 그림을 엄청 못그렸을거에요... 죄송...ㅜ.ㅜ
    우리끼리는 이대, 국민대도 그림 못그린다고 막 놀리고 그랬거든요. 하긴, 우리 안에서도 쟤 저 실력으로 어떻게 왔지? 이러면서 놀리는 애도 있었지만요.

    저 92학번 273받고 홍대 갔습니다. 이대 나온 울 언니보다 점수 높았어요. 울 언니는 공부만 했지, 전 공부도 하고 하루 4시간씩 3년간 하루도 빼지 않고 실기도 했죠. 정말 죽기 살기로 살았음요.
    아, 거기다가 일반고 나왔죠. 문과랑 내신도 같이 보고...

  • 35. 엄연한사실은
    '21.10.1 3:45 P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서울의대 공부 잘했구나
    서울미대 그림에 소질이 있구나라고 생각하지 서울미대생보고 공부 잘해서 서울대 갔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던데요.
    이과 문과반에로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고3때 예체능으로 돌려도 대학가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고요.
    서울미대 타미대보다 학과성적이 좋은건 사실이나 서울대 타학과보다 수능커트라인이 낮은 것도 엄연한 사실이잖아요.

  • 36. ...
    '21.10.1 3:48 PM (116.255.xxx.21)

    미대글에 불문과는 왜요?

  • 37. 수학
    '21.10.1 3:52 PM (39.7.xxx.193)

    수학 안봐요 다른과목은 더 잘했단 말이에요
    남편 사법연수원 같은기수에 미술전공한 동기도 있어서 미술한다고 공부 못한다 생각 안해요~

  • 38. ...
    '21.10.1 3:53 PM (14.42.xxx.215)

    297점 맞은 사람인데요..
    마지막 학력고사라 시험이 쉽게 나왔어요. ㅎㅎ
    그래서 평소 모의고사 점수보다 20점 높게 나왔죠..
    그리고 실기 못하지 않았어요.ㅠㅠ
    대학 들어가니 과에서 그래도 실기로는 교수님들도 인정하셨고 실기시험때 감독인지?아니면 그냥 보러 오셨는지 들어오셨던 교수님(저희 대학 교수님은 아니셨고 타 대학 교수님이셨어요.)이 나중에 입학하니 제 그림을 기억하셨어요. ㅎㅎ

  • 39. ...
    '21.10.1 3:54 PM (116.255.xxx.21) - 삭제된댓글

    원글 뜻은 같은 대학에서 미대가
    일반과에 비해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미대 출신은
    공부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못 하는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 40. ...
    '21.10.1 3:55 PM (116.255.xxx.21) - 삭제된댓글

    원글 뜻은 같은 대학에서 미대가
    일반과에 비해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미대 출신은
    공부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못 하는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 41. ...
    '21.10.1 3:55 PM (116.255.xxx.21)

    원글 뜻은 같은 대학에서 미대가
    일반과에 비해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미대 출신은 공부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못 하는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 42. .....
    '21.10.1 4:03 PM (175.122.xxx.231)

    지방광역시.
    50전후 나이인데 고2때쯤 공부로 안되니 미대가더라구요.
    돈도 쫌 되구요.
    2학년 들어가니 미술쌤이 대생?인가 그ㄴ고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던졌어요.

  • 43. 지방대는
    '21.10.1 4:29 PM (112.161.xxx.15)

    암암리에 예체능계는 빽으로 다 보내더라구요.
    대학 다닐때 교양과목 교수가 미대애들은 그래도 학구적인데 도데체 저쪽 음대나 체대 무용과는 완전 개판이라고 한탄했던 기억이...
    미술은 예체능쪽에선 머리 쓰는 분야라

  • 44.
    '21.10.1 4:43 PM (222.98.xxx.43)

    서울대 빼구요.
    미대 뿐 아니라
    예체능 다요.

  • 45. ㅇㅇ
    '21.10.1 4:55 PM (175.124.xxx.64)

    서울대 미대는 인정
    나머지대는 뭐...

  • 46. 그당시
    '21.10.1 5:05 PM (58.143.xxx.27)

    이대도 어찌저찌 교수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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