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 청각이 발달하기도 했고 어리기까지 해서, 가끔,
엄마 저 웅~하는 소리가 뭐야? 무서워.
그러는데, 처음엔 그 소리날때를 몰라서 소리나면 알려달라고 했는데.
엄마, 지금나는 저 소리야.. 저 웅~하는 소리가 뭐야?
라고 묻는데.
안들려요ㅠㅠㅠ
내가 어렸다면 들렸으려나..ㅠㅠ그냥 멀리서 들리는 차소리라고 해버렸네요 ..
소리의 정체를 명확히 모르면 일단 무서워하는 아이인데, 참...
중학생 아들이 엄마 저소리 들려 근데 전 아무소리도 못듣는거에요.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모르는 사이에 노화를 가장 느끼는데 청력이에요
아들과 같이 영화보면 안들리는 소리가 ㅠㅠ 애들이 진짜 안들리냐고 놀라고 암튼 나이별로 오감 중에 청력이 가장 차이나는 것 같아요
아빠 청력이 많이 안 좋아져서 전화 통화를 못한다고 하는데 제 친구도 벌써(50대) 잘 못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