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샵에서 어색한 기류.
그러다 시간이 흘러 머리할때가 되어 다른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김.
병원의사처럼 제가 선택할수없게 펌하기전 클리닉을 해야한다 얼마! 이렇게 이야기하길래 괜찮은거같다 그냥 펌해달라~ 하고 펌만하는데
헐...ㅜㅜ 그어색한 시간을 보내며 머리하고왔네요.
다른분들은 헤어샵가면 다들 권하는거 다 하시나요?
1. 미용실에선
'21.9.29 4:16 PM (222.234.xxx.222)영양을 권하는 게 의무인가봐요? 저는 머리결 나쁘지 않은데도 펌 할 때 영양을 권하더라구요. 근데 저번에 영양 넣고 세팅펌했다가 펌이 하나도 안 나온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안하겠다 하니, 펌 다 하고 마지막에 영양 넣는 거라고ㅋㅋㅋ 그래도 안하겠다 했어요.
집에서 트리트먼트 자주 하는 게 낫지, 영양 한 번 하는 게 뭐 그리 효과가 있을까 싶어요.2. ..
'21.9.29 4:19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그래서 미용실 가기가 싫어요
3. ᆢ
'21.9.29 4:19 P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필요하다 판단 되는 것만 해요
4. 마음을
'21.9.29 4: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내 돈내고 내 머리하는데요. 영양도 선택인데 당당하게 요구할거 요구하고 거절할거 거절하는거조.
너는 일이니까 권하지만 나는 그 돈내고 하기는 싫다.
그냥 펌만 해달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5. 원글
'21.9.29 4:23 PM (1.252.xxx.104)뭘 자꾸 권해서 수입을 올리는거같은대 저도 머리에 엄청신경쓰거든요. 머리상한것도없고 샴푸며 트리트먼트도 나름 미용실 고가라인 제품으로 쓰거든요. ㅜㅜ 좀 제게 안권했음 좋겠네요 ㅎ
6. 맞아요
'21.9.29 4:25 PM (222.234.xxx.222)아무한테나 다 권하는 건지? 거절하는 것도 귀찮고 그래요.
7. 아직도
'21.9.29 4:40 PM (112.150.xxx.31)저 머리 클리닉에 몇십만원투자하고 그 디자이네 딴곳으로가서 나머지 2회는 흐지부지
미용실 바꿨더니 머리가 영양이 없다고 또 클니릭 권하더라구요 구십짜리
다른곳에서 그 제품으로 했다고했더니
아시죠? 그미용실이 실력없다고 다시해야한다고
그이후로 이름있는곳은 안가요.
다들 사기꾼들8. ㅇㅇ
'21.9.29 4:42 PM (218.51.xxx.77) - 삭제된댓글저는 머리털이 개털이어서 특히 더 권하는데 동네 미용실에 갔더니 아무것도 권하지 않아서 계속 단골로 다니고 있어요
9. ...
'21.9.29 4:47 PM (152.99.xxx.167)그래서 카카오헤어가 편한면도 있어요
계산 딱 하고 가니까 더이상 추가 안하고.
근데 카카오로 예약하니 좀 신경 덜쓰는 느낌도 있어요10. 그래서..
'21.9.29 5:23 PM (112.155.xxx.248)1인샵 정해서 한 곳만 다녀요
11. 저는
'21.9.29 8:43 PM (106.101.xxx.239)저는 영양권하는거 미리칼차단
와 나는 미용실 영양해도 머리가 똑같더라
잘하는집은 안해도 잘하더라 하면서 더 말해줘요12. 원글
'21.9.29 10:57 PM (1.252.xxx.104)저도 윗분처럼 칼차단을 해야겠어요~
그래도 샵 자주가니 헤어만족도가 높은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