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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들 행복 하신가요?

ㅇㅇㅇ 조회수 : 4,338
작성일 : 2021-09-29 05:34:12

진짜 너무너무 힘들거 같아요..
저는 미혼인데요, 혼자 살면서 일만 할때는 여유로운데
집에 가끔 손님 오거나 그러면 일 끝나고 장보고 청소하고
그러면서 워킹맘의 삶은 매일 이렇겠지 싶어서 아득해져요.

저 뒤에보니, 그렇게 해서 한달에 200 버신다고 ㅠㅠㅠㅠㅠ

비하하고 그런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요
그렇게 힘들어도 육아하고 가정 꾸리면 행복한가 싶어서요..
IP : 223.33.xxx.12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1.9.29 6:01 AM (106.101.xxx.184)

    편하다고 행복?
    고생한다고 불행?
    이 공식이 다가 아님

  • 2.
    '21.9.29 6:12 AM (217.44.xxx.196)

    본인들 행복보다

    전업들 까면서 잠시잠깐 행복함을 느끼겠죠

  • 3.
    '21.9.29 6:37 AM (49.161.xxx.52)

    행복 불행 느낄 틈도 없어요
    그날그날 미션 수행

  • 4. ㅡㅡㅡ
    '21.9.29 6:38 AM (70.106.xxx.197)

    느낄틈도없어요 22222

  • 5. ㅇㅇ
    '21.9.29 6:41 AM (106.101.xxx.26)

    워킹맘은 행복불행 느낄틈없어요
    그날그날미션 수행22222222

  • 6. 그러고 보니
    '21.9.29 6:45 AM (223.62.xxx.92)

    심심한 사람들이 행복 불행 타령하는거 같네요

  • 7. .....
    '21.9.29 6:46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행복 불행 느낄 틈도 없어요
    그날그날 미션 수행 33333333333333333

  • 8. .,
    '21.9.29 6:57 AM (183.101.xxx.122)

    행복 불행 느낄 틈도 없어요
    그날그날 미션 수행 444444444444

  • 9. ㅋㅋ
    '21.9.29 7:11 AM (49.174.xxx.190)

    워킹 전업 자주 오가는데요
    전업 너무 좋아요 ~~~~~~

  • 10. 동감
    '21.9.29 7:22 AM (219.248.xxx.248)

    그날그날 미션 수행 555555555
    친한 싱글 친구 가끔 심심하다고 전화오는데 그 심심함조차 부러운 워킹맘이에요.

  • 11. 얼음쟁이
    '21.9.29 7:36 AM (211.214.xxx.8)

    워킹25년하고
    1년째 전업중..
    첨엔 좋았고
    지금은 약간 심심..
    이제 슬슬 알바라도 해볼까 생각중인데
    1년같이 있었다고 껌딱지되서 옆에있는
    강아지때문에 고민이에요..

  • 12. ..
    '21.9.29 7:56 AM (125.186.xxx.181)

    워킹도 워킹 나름이고 전업도 전업 나름이겠지만 부모님 상황 또는 아이를 봐주는 누군가를 기가 막히게 잘 만나야 마음을 놓겠죠. 그런데 자신의 일을 꼼꼼하게 잘 하는 사람은 또 누구의 도움을 받는 것을 포함해서 집안이나 아이교육도 방법을 만들어 내요. 일 못하는 경우가 전업주부도 욕 먹이고 잘 못한다고 생각해요.

  • 13. ...
    '21.9.29 7:59 AM (118.235.xxx.120)

    그날그날 미션수행 6666

  • 14.
    '21.9.29 8:06 AM (219.240.xxx.130)

    너무힝들죠
    저두 맞벌이하는데 아이가 어릴수록 힘들어요
    그런데 다 견디고 보니 관성이 생겨서 일하는게 그래도 낫네요

  • 15.
    '21.9.29 8:14 AM (1.252.xxx.104)

    제경우는
    맞벌이는 할짓이 아님...

  • 16. . ....
    '21.9.29 8:18 AM (211.108.xxx.109)

    행복불행 생각할 틈 없다는게 정답이네요
    15년 워킹맘인데 아이들 어렸을때를 뒤돌아 생각하면 그냥 긴 터널을 지나왔구나 그런생각 뿐이에요 장하다 이런느낌

    근데 불행했구나는 아닌거 같아요 위에 어떤분 말씀대로 여유있고 할일없는 삶이 곧 행복은 아니니깐요 잘해내서 내자신이 기특합니다

  • 17. ^^
    '21.9.29 8:20 AM (118.235.xxx.130)

    그럴때 좀 고생하면 고연봉자 되고 아이들은 커서 엄마가 세상에서 젤 좋아요 하는 보람을 느끼기 위해 하는거죠 그걸 예측 못하면 섣불리 그만두고 후회하는거구요.

  • 18. 그래도
    '21.9.29 8:34 AM (1.227.xxx.55)

    너무 힘든 것 잘 참고 견디니까 아파트 대출금도 다 갚고 상가도 사고 그랬네요.
    댓가가 있으니 참아야죠.

  • 19. 다시 일하라면
    '21.9.29 8:40 AM (59.8.xxx.220)

    절대 못하죠
    지금의 이 평안을 누리기 위해 난 뼈까지 갈아넣으며 일했고 우리 애들도 고생한거죠
    그때 그 고생이 없었다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상상이 안돼요
    어찌됐건, 난 체력이 한없이 뒷받침 되지 못할걸 짐작했기에 일할수 있을때 최대로 버티고 딱 50되니 미련없이 안녕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만 도와달라는것도 못하겠어요
    심심하다뇨
    일할때 보다 더 바쁜데
    애키우며 돈버는거...정말 최고로 힘든일인거 같애요
    그걸 견딘 사람은 세상 두려울게 없을걸요?
    그걸 얻은거죠
    누구에게나 당당하고 떳떳할수 있는거. 그 자신감.
    저도 세상에 두려운게 1도 없습니다

  • 20. 나는나
    '21.9.29 9:05 AM (223.62.xxx.221)

    저도 싱글일때 워킹맘이 너무 힘들어 보였는데
    막상 되어 보니 아이들 어릴 때는 몸이 힘들고
    좀 더 크면 이것저것 챙기느라 마음이 좀 힘들지만
    싱글때와 비교도 안되게 재미도 보람도 있어요.
    일이 주는 만족감, 사회생활의 재미, 아이들이 주는 행복
    다 느낄 수 있어서요.
    근데 저는 체력도 좋고 성격도 무난하고 애들도 무난해서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기는 해요.
    체력 약한 친구들은 워킹맘 너무 버거워해요.

  • 21. ㅁㅁㅁ
    '21.9.29 9:34 AM (210.178.xxx.73)

    진짜진짜 힘든데 행복해요, 산에 올라가는 건 힘들지만 등산 뒤 주는 기쁨이 있으니 그 산을 오르겠죠? 내가 사랑하는 존재를 책임지며 살아내야하니 힘들지요,, 근데 내 삶을 내가 살아내는구나 하는 보람도 있고, 그만큼 사랑하는 자식이 있으니 행복하고,, 다만 내 선택에 의해 주어진 삶을 받아든 자식이 최소한 태어난 걸 원망하지는 않기를 바라니 그 책임감으로 더 열심히 살아요
    좀 웃긴 건,, 이혼하고 경제적으로는 좀더 빠듯해졌지만 최저생계선은 무너지지 않아서인지 워킹맘의 삶이 더 만족스러워요 내 삶에 문제가 생겼을 때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게 되어서. 다만 노후는 걱정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ㅎㅎ

  • 22. ..
    '21.9.29 9:58 AM (103.21.xxx.5)

    워킹맘이었을 때 행복했던 것 같지 않아요..
    지금 일 그만뒀는데 지금 행복한가라고 물으면 몸은 편한데 행복한건 또 모르겠어요.

    그냥 자기 성향이고 성격 같습니다. 바쁘고 지친 나날중에 웃음거리 찾고 의미찾아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성격이면 어떤 자리든 행복한거 같아요..

  • 23. ..
    '21.9.29 10:12 AM (221.142.xxx.196)

    그냥 내가 해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합니다. 성인이니까 책임을 지기 위해서요.
    아이를 낳았으니 먹이고 키워야죠.
    우리 엄마는 늘 말씀하세요. 돈버는 것만 해도 힘든데 집안일까지 하고 진짜 얼마냐 힘들겠냐고요.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출근입니다. 애들 밥차리고 집안일하고 애들 민원 처리하고 씻고 누우면 11시가 훌쩍 넘어요.
    뭐 이렇게 열심히 살다 보면 한가한 날도 오겠지요. 갑자기 슬프네요...흑.
    나중에 늙어서 생각해보면 나 그 때 진짜 힘들었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24. 오리
    '21.9.29 10:32 AM (61.74.xxx.64)

    워킹맘들 행복 하신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이 네다섯 살 때 그만 두고 대학 보낸 후 다른 직종 재취업한 지 6개월인데 그래도 힘들거든요.
    아이 키우며 이렇게 일했으면.. 상상만 해봐도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을까 싶어요.
    존경스럽고 응원합니다.

  • 25. ㅇ.ㅁ
    '21.9.29 10:46 AM (112.145.xxx.70)

    전 행복해요~~
    일하는 게 즐겁거든요.
    애들이 어렸을 땐 힘들었지만...

    일단 중딩 정도 되고나니
    이제 편하네요.

    살림은 요새 뭐 할거 있나요.
    반찬가게 밀키트 배달의 민족 적당히 섞으면 되니
    한두가지만 내 손으로 해요~
    식시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등등
    집안일은 줄이고 줄여서 살림은 대충해버리죠

    쓱배송. 쿠팡 등등..
    마트는 거의 안 가도 되고~
    분이수거는 애들이하고..

    가끔 청소도우미분 불러서 화장실. 주방 청소 부탁해요~

  • 26.
    '21.9.29 10:55 AM (118.235.xxx.122)

    행복 불행 느낄 틈도 없어요
    그날그날 미션 수행 777777777
    ————————————————

    이 댓글 진짜 빵 터져요 ㅋㅋ 진심~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그래도 죽을거 같다가도 월급날 되면 좋고, 월급날 기다리고ㅎㅎ
    그리고 결혼을 해서 가정이 생긴다는 건 정말 큰 산과 나무가 생기는 느낌이예요. 서로가 서로를 변함없이 지탱해주고 있어서 더 힘이 나구요. 뭔가 안전망이 있는 느낌이요.
    그런데 이 부분의 가장 큰 전제조건은 정말 착하고 좋은 남편을 만나야해요. 외모이런거 다 빼고 성품을 보세요.
    저는 오히려 결혼 후부터 정서가 더 안정적이 되었어요.
    원래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은 별 얘기도 안해요. 부부사이 갈등고민이 있는 경우 글도 올리고 표면상 부부가 다 불행해보이겠지만 제 주변엔 다 조용히 잔잔하게 행복하게 사는 부부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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