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이런 상황이 기분 나쁜데요

Fyy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21-09-27 17:32:54
여러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친구가 있어요
본인이 필요할 때만 전화를 합니다
시부모와의 갈등, 남편과의 갈등...등등
아니면 옷을 샀을 경우 사진찍어 보내고 어떠냐고 묻습니다
친구에게 성심껏 제 생각을 얘기해줍니다
상담학을 공부하기도 했구요
본인 필요할 때만 전화하는거 좋아요
뭐 상관없어요
그런데 항상 운전 중인 상태에서 스피커폰으로 합니다
부부 둘만 살고, 전업주부라 바쁜 것도 없구만
항상 운전 중에 전화하는게 꼭 짜투리 시간에 하는 거 같아
그것이 기분이 좋질 않아요
본인이 나의 조언이 필요해 전화할꺼면 제대로 시간내서 전화하던지...
좀 기분이 좋질 않네요
스피커폰으로 다른 일을 하면서 전화하는거..
IP : 220.118.xxx.18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7 5:37 PM (118.235.xxx.226)

    똑같이 해주세요.
    달그락 달그락 설거지하먼서, 과일 짭짭 씹으며
    건성으로

  • 2. ㅇㅇ
    '21.9.27 5:37 PM (112.167.xxx.248)

    위험한데 운전에 집중하라고 하세요.

  • 3. ...
    '21.9.27 5:38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전 그래서 수다 통화가 다 싫어요. 각자 타이밍에 맞게 서로 시간 맞으면 주고받기고 하고 아니면 좀 어긋나게 얘기 몇번 오가는 메시지가 좋네요.

  • 4. 저는
    '21.9.27 5:38 PM (106.101.xxx.165)

    저는 집에서는 다른사람있어서 전화를 잘못하구요
    회사서는 당연히 못하고
    아무도없는 공간이 운전중 차안에서 이구요
    그외시간이 빡빡해서 그때라도 시간ㄴㅐ서 연락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 5. ...
    '21.9.27 5:43 P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전 그래서 긴 수다 통화가 다 싫어요. 각자 타이밍에 맞게 서로 시간 맞으면 주고받기도 하고 아니면 좀 어긋나게 얘기 몇번 오가는 메시지가 좋네요.

  • 6. ,,
    '21.9.27 5:43 PM (223.57.xxx.12)

    전 그 경우에 플러스 동승자 있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분위기가 차인거 같은때는 바쁜척 통화 적당히해요

  • 7. 그 기분
    '21.9.27 5:46 PM (114.206.xxx.38)

    알거 같아요
    스피커 소리 잘 안들린다고 다시 전화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자기 필요할때난 전화하는 친구 서서히 멀어지세요
    감정쓰레기통 되지 마세요

  • 8. 시간
    '21.9.27 5:47 PM (106.101.xxx.165)

    시간내서 어디서 전화를 한다는거죠?
    저는 굉장히 바쁜데요 사적인 통화할 짬이 운전중 밖에 안나요
    님이 정그러면 그냥 만나자고 하세요
    만나는 시간은 조율되니깐요

  • 9. ...
    '21.9.27 6:06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어 뭔지 알아요!!!

    운전중 스피커폰 통화 음질도 구려서 더 짱남.

    저도 그런 지인 있는데 사람은 진짜 착해요. 저 도움도 주구요. 그래서 그냥 이부분은 넘어가는 편.

  • 10. must
    '21.9.27 6:10 PM (118.217.xxx.94)

    저도 그런 친구 있어서 집중 안돼서 통화 좀 그렇다 하니 자기는 잘 들린다 그냥 말해라 그래서 그 뒤로 전화 안하고 받으면 얼른 끊어요 이제 저에게는 아웃입니다

  • 11. .......
    '21.9.27 6:21 PM (222.232.xxx.108)

    저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몇년 끌다 결국 헤어졌어요..ㅎ
    반대로 제가 굉장히 바쁜시간에 지 비는시간 떼우려고 하고 매사 이런식으로 관계를 이어가려고 해서 짜증 한번 냈더니 지가 먼저 연락 끊더라고요
    비는 시간내서 연락할수도 있지 하는분들,,본문중에 바쁠거 없는 사람이라 나와있네요 로봇도 아니고 사람 진심은 다 느껴지거든요...

  • 12. ... ..
    '21.9.27 6:28 PM (125.132.xxx.105)

    제 친구는 저랑 통화하다 옆에 아이나 남편이 오면 저와 동시에 그들과도 얘길해요.
    꽤 자주 큰소리로 다투거나, 뭔가 하라고 시키는 얘기인데, 그리곤 싹 변해서 저에겐 다정하게 얘기해요.
    이상하게 기분이 찝찝하더라고요.
    언젠가 제가 통화 끊고 그 사람하고 얘기 제대로 하라고 끊어버린 적이 있는데, 여전히 그러는 거 보면
    뭔가 이상하단 걸 전혀 모르는 거 같아요.

  • 13. ...
    '21.9.27 6:47 PM (180.70.xxx.60)

    원글님 마음이 가장 중요하죠
    님이 기분 나빴음 그런거예요
    저도 저에게 그런식으로 전화하는 두 명이 있는데
    한 친구전화는 바쁜데도 전화줘서 반갑고
    다른친구 전화는 두번에 한번정도만 받아요 기분 별로라서

  • 14. ㅎㅎㅎㅎ
    '21.9.27 6:53 PM (121.162.xxx.174)

    님은 친구의 화제가 고민 상담으로 들리고
    친구는 잡담인 거에요
    중요하게 각 잡고 할 얘기면 그렇게 안할 겁니다

  • 15. 내비도
    '21.9.27 7:31 PM (175.192.xxx.44)

    기분 나쁠 수 있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상관 없다고 언급하신 앞부분 내용 또한 원글님께는 거슬리는 것처럼 보여요. 이것까지는 참을 수 있다 정도. 정말 상관없다면 얘기조차 하시지 않았을 거예요.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인간관계는 언제나 '필요'에 의해서 시작하고 지속돼요.
    그 필요가 물질적이든 정서적이든 그 어떤 무형의 것이든 말이죠. 심지어 부모 자식의 관계도 다르지 않아요.
    본능에 의한 필요나, 낳거나 기르고 싶고, 사랑을 줄 대상이 필요해서 출산하며 양육하죠.
    친구는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이 필요한 것이고, 원글님은 그런 친구를 받아들일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원글님의 경우에는 도덕적인 판단이나 타인의 의견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게 행동하는 친구나, 그에 기분 나빠하는 원글님의 행동과 생각은 윤리적 문제와는 거리가 멀기때문이죠.

    중요한 것은, 자신의 그릇 크기와 형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맞는 존재와 적당한 양만큼만 담는 게, 남은 제쳐두더라도, 자신을 위해 좋아 보여요.

  • 16.
    '21.9.27 8:21 PM (217.44.xxx.196)

    배려라고 받아주면 그걸 권리로 생각하는게 인간

    상대하는게 마냥 불편하기만 하면 손절하세요

    구린 인연을 버려야 산뜻한 새 인연이 찾아오죠

  • 17. ㅇㅇ
    '21.9.27 10:31 PM (121.159.xxx.2)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운지는 모르겠는데 묻어서 저도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친하게 지내는 동네 언니가 있는데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데 코로나 터지기 전 동네 의원이라 낮에 한가한 경우가 많은데 그때만 카톡으로 대화를 신청해요 그외에 본인 점심시간에 자투리로 쉴 시간엔 딱 쉬어야 겠다고 말 하고 톡을 끊고 퇴근후나 쉬는 날에도 거의 톡이나 연락을 하면 안읽어요 온전히 근무시간 외에는 퇴근후는 본인이나 가족을 위해 써요 간혹 가끔가다 목소리가 듣고싶어 쉬는날 전화하면 왜? 별일있어서 한건 아니고? 그래서 그냥했다하면 전화를 끝내려해서 저도 그냥 맞춰줘요 그래서 전화 일년에 두 번이나 할까싶은데요 이게 쌓이다 보니 언젠가부터 짜증이나는거에요 내가 자기 시간 떼우는 심심풀이 땅콩인가 싶기도 하고.

  • 18. ㅇㅇ
    '21.9.27 10:33 PM (121.159.xxx.2) - 삭제된댓글

    둘이친한거 맞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친해요 만나면 서로 속내 다 이야기 할 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5917 남자들이 결혼하기 힘든이유 2 ㅇㅇ 2021/09/29 3,228
1245916 바디필로우 U자형 쓰시는 분들... 5 꿀잠 소망 2021/09/29 1,454
1245915 지금 쿠브 어플 되나요? 3 oooo 2021/09/29 945
1245914 원희룡 "이지사 1원도 안받았을수도 있다 21 대장동 2021/09/29 2,529
1245913 군대가서 사망한 군인인데 청원 좀 부탁드려요 5 저기.. 2021/09/29 1,709
1245912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맞으신분 9 질문 2021/09/29 1,709
1245911 (끌올) 게시판 난리쳐서 여론을 호도하려는 소수 극렬 25 논리실종, .. 2021/09/29 1,020
1245910 탄소중립이 될까 4 중국이 2021/09/29 770
1245909 노마스크신고 어디에하나요? 7 .. 2021/09/29 1,907
1245908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이 싫은 이유는 15 그 무엇보다.. 2021/09/29 975
1245907 백신1차가 더 아프셨나요? 2차가 아프셨나요? 10 ..... 2021/09/29 2,083
1245906 5학년 초등 아들 옷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8 50kg 2021/09/29 1,335
1245905 상담을 받아보려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21/09/29 872
1245904 오늘 주식 폭락 보니...07년도 리먼때 느낌 나요 38 흠흠흠 2021/09/29 21,726
1245903 티셔츠 냄새요 4 ㆍ^ 2021/09/29 1,569
1245902 초1 수업시간에 아는체하며 딴짓하는 아이 3 초등맘 2021/09/29 1,428
1245901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오래 먹으면 나타나나요? 14 .. 2021/09/29 3,010
1245900 대형 에어프라이어 추천해주세요~~ 3 ........ 2021/09/29 1,494
1245899 위니아 드럼 세탁기 써보신분? 위니아 2021/09/29 697
1245898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현직 검사 사무실 압수수색 2 ㅇㅇ 2021/09/29 732
1245897 이지사 지지자들 똥줄타나보네요 14 아놔 2021/09/29 1,555
1245896 윤석열 아파트 잔금 처리 후 연희동 주택 급매했다네요 2 박카스112.. 2021/09/29 1,443
1245895 갯마을보면 14 ㅣㅣ 2021/09/29 3,823
1245894 이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19 나는야 2021/09/29 6,205
1245893 요즘은 무슨 김치를 담궈야 맛있나요? 7 가을 2021/09/29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