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영과 전도연
1. 전도연
'21.9.27 2:04 PM (220.78.xxx.44)박지영의 구타로 아이까지 잃은거잖아요.불쌍한척은 아니죠.
그리고 가사도우미는 박지영 남편이 가사도우미로 가는 집 신인배우(?)와 불륜관계예요.
계획적인거죠.2. ㅇㅇ
'21.9.27 2:06 PM (222.120.xxx.32)제가 어제까지 본 바로 이해한 둘의 관계는 박지영의 캐나다에 숨어사는 아들도 있고 그런데. 대필작가로 박지영 인생속속을 아는 전도연이 책 쓰면서 어떤 일로(이건 아직 안나와서 저도 궁금합니다.ㅜㅜ 그게 뭔일이지 궁금해서 더 집중해 보구요)
박지영과의 사이가 뒤틀어지고. 회사 짤린 것 같은 사퇴와 유산이 한꺼번에 박지영한테 맞고 생긴일로 그 이후 계속 박지영 비빌같은걸 악플에 흘리고.그래서 못잡아먹어 안달인 상황.
저도 남편한테 왜 안말하는지도 궁금했으나 시댁에 돈도 있겠다.도우미늘 왜 하는지. 그 때 박병은이 김효진과 외도 비슷하게 해서 다 못믿고 이혼만 안했지 정서는 이혼상태라 한푼이라도 받기 싫어서 그랬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남편 주는 돈으로 내것 사면 눈치 보여서 하루 3,4시간 알바해서 그 돈으로 내가 쓰고 싶은거 쓰고.비상금 모으는 상황이라서요. 눈치 안보고 ㅎㅎ3. 류준열 말고
'21.9.27 2:10 PM (1.238.xxx.39)그 호빠 선배?는 박지영을 좋아하는건가요??
처음을 못봐서 그런가 보면서도 몇몇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이나 스토리를 잘 이해하지 못 하겠어요.4. 뭐..
'21.9.27 2:12 PM (222.102.xxx.75)박지영은 자기 치부 다 아는 전도연이 없어졌음 할거고
전도연 경력으로 당장 어딜 취직하겠어요 어렵지
박지영 남편 상간녀집 가는게 계획적인지는 모르겠네요
호빠 선배는 업무반 정반 그런건 아닌지5. 휴
'21.9.27 2:17 PM (121.124.xxx.9)전도연 성격이 원래 우울한건가요
드라마 인물들 전부 축축 늘어지고
같이 죽을래요 ? 이런 대사나 하고
다들 얼굴은 죽상 ㅠ6. 보면볼수록
'21.9.27 2:19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우울해지는드라마 ㅠㅠ 안바요~~
7. ㄷㄷ
'21.9.27 2:23 PM (222.120.xxx.32)메이킹 보니 전도연 러블리하던데요. 진짜 연기 잘하는 듯 웃고그러다 갑자기 감정 잡는거 보니. 나이가 50되어갈텐데(정확히는 모르니) 동안에 러블리에 연기력에 대단하단 생각이.
며칠전 고수랑 같이 나온 집으로 가는 길 영화를 봐서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8. 유산이그일로
'21.9.27 2:39 PM (39.7.xxx.64)된거에요??
글잘쓰고 효녀고 착하고 순수하고 그런 캐릭터인가보네요..이제 이해가 좀 되네요..박지영은 그랗게 쎄면서 그까짓거 들킨다고 뭐.. 사람까지 죽이려하는지.. 참..9. 유산은
'21.9.27 2:54 PM (210.103.xxx.120)남편이 첫사랑과 바람펴서 충격받아 유산한거라고 친정아버지 시어머니 남편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아마도 박지영과의 관계 악화로 출판사까지 짤려 남편 바람펴 복합적인 상황에서 유산이 된것 같아요
10. 전
'21.9.27 3:23 PM (39.7.xxx.64)손나은 짝사랑하는 주먹이 애처롭더라구요.. 손나은은 류준열 좋아하는거죠? 류가 손나은 막대하는게.재밋어요..ㅋㅋ
11. 전
'21.9.27 3:26 PM (39.7.xxx.64)왜이리 남자들은 막살어도 이쁘면 좋아하는지..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