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안지내는집은 명절음식 뭐하세요?
결혼2년차인데 작년첫해 추석에 제사지낸다길래 제가 튀김 전 잡채해서 가져갔고요
올해도 가져갔고 시어머니도 장을 잔뜩보셔서 갈비랑 생선 요리하셨더라구요
근데 추석 당일 아침에 갑자기 제사를 안지내신다고해서
그 음식들로 그냥 아침식사만 했어요
제수용 큰 생선도 반찬으로 먹었어요;
갑자기 왜???
어머니께서 이제 제사 하지말자고..
이번에는 명절 분위기를 내고 싶으셔서 요리하셨대요
????
조금 이해가 안되서..그냥 그런가싶긴한데
그럼 다음 명절은 뭐하나 싶기도하고
약간 혼란해요
1. 샬랄라
'21.9.26 4:22 PM (222.112.xxx.101)잘되고 있는 겁니다
2. ㅇㅇ
'21.9.26 4:23 PM (175.125.xxx.199)코로나 터지구 못내려가서 집식구가 원하는거 하나씩 합니다.
전중에 본인들 좋아하는 거 하나씩
고기요리도 국도 먹고 싶은걸로 과일도 평소 먹고 싶었던걸로 나물도 하나씩 이렇게 했어요.
배달도 시키고요.3. 음...
'21.9.26 4:23 PM (211.206.xxx.204)제사 안지내는 저희집은
그냥 잔치 요리나 한식조리사 실기에 나오는 요리해요.
갈비찜, 불고기, 생선찜, 잡채 등등4. 차례없어도
'21.9.26 4:24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식구들 먹을건 하죠
그것도 역시 명절음식이에요
차례를 해도 안해도 명절은 음식을...에허....5. 그냥
'21.9.26 4:26 PM (58.124.xxx.207)먹을 음식해요.
전은 안하고 갈비는 해요.
장어를 굽기도 하고 찜닭을 하기도 하고
다들 모여 한끼 먹고 차마시고 저녁전에 헤어져요.6. ..
'21.9.26 4:26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지방큰댁에서 어마어마한 제사를 지내는 집이예요
제사 안지내면 하늘이 무너지는집안ㅜ
근데 큰댁종부이신 큰형님이 암에 걸리시고 투병시작하시고 집안모든제사가 다 사라졌습니다ㅠ
나쁜 상놈의 집안이예요
종부 큰병걸리게하고 제사를 없애다니7. ...
'21.9.26 4:28 PM (175.213.xxx.81) - 삭제된댓글제사 없는 집 이번 추석 연휴 첫 날 시댁에 모여서
소갈비살 구워 먹었어요ㅎㅎ
저희는 쌈채소랑 과일이랑 케익사갔고,
후식으로 커피 시켜먹구요,,
친정도 제사 없어서 명절음식은 잡채랑 갈비 정도 해주세요8. …
'21.9.26 4:29 PM (106.101.xxx.5)제가 음식 맛있지도 않은데 그냥 식구들 좋아하는 음식 한끼 해먹음 되죠
갈비를 하던지 스테이크를 굽던지 바베큐를 하던지 회에 매운탕을 먹던지 식구들 모여서 명절 아침 한끼 잘 먹을 음식이면 족하죠9. 헐
'21.9.26 4:30 PM (223.62.xxx.202)그렇게 어마어마하게 제사를 지내줬는데
조상들은 왜 종부를 암걸리게 했을까.....10. .....
'21.9.26 4:30 PM (222.99.xxx.169)아무거나 먹고싶은거 하면 되는데 별 아이디어도 없고 그냥 남들 다 해먹는 음식이니까 보통 명절음식 해먹죠.
갈비, 전, 잡채 이런거요.
그냥 가족들 잘 먹는거 해드세요. 가족들이 그런 명절음식 잘 먹으면 그냥 그거 하면 되구요.
저희도 제사없는 집이라 아무거나 해먹자 했는데도 이게 뭘만들어야하나 도통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냥 명절음식해요. 갈비재고 생선굽고 전몇가지 부치고 나물하고 잡채하고.. 내년엔 다른거 해먹어보자 해도 잘 안되더군요11. ...
'21.9.26 4:31 PM (58.148.xxx.122)제사 없애면 메뉴가 고민이죠.
제사 음식 중에서 식구들 반응 좋았던 것만 하면 돼요.
제사 음식은 파 마늘 고추가루 식초가 안 들어가서
기름지기만 하니까
매콤 새콤한 음식 좀 곁들이고요.
그러다 슬슬 외식도 하는거죠.
명절 당일날 문 여는 식당 좀 있어요.12. 윗분
'21.9.26 4:32 PM (124.53.xxx.159)글만 봐도 시원~~~~
저 종부거든요.
솔직히 시모를 비롯 기타 등등의 노인네들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그집 자손들은 더보기 싫습니다.
젊다면 젊은 인간들이 말이야...
보복심리로 그집 아들(남편 제외) 딸들 제손으로 음식 해먹일 일 만들지 않을겁니다.13. 음식
'21.9.26 4:34 PM (124.54.xxx.37)다 비슷하죠.제사 차례안지내도 갈비찜하고 잡채하고 잔치집처럼 해서 먹었네요
14. 그냥
'21.9.26 4:38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잔치음식.집들이 메뉴중에서 고르면 되지요.
시쿠들 잘먹는걸로15. ....
'21.9.26 4:38 PM (223.39.xxx.95) - 삭제된댓글저희는 시가는 제사가 없는집인데
매년 명절찾아뵙지는 않고 그전에 모여서 외는
집에서 특식 해먹어요
마트나 배달 문닫는 곳이 많아서 미리 장보고
그런데 이번은 코로나 이후 배달도 많아져서
장 안보고 배달로도 잘 지냈어요16. ㆍㆍㆍㆍㆍ
'21.9.26 4:40 PM (211.208.xxx.37)우리집도 차례 안 지내는 집이에요. 전 안부치고 송편은 사먹고 생고기 사다가 구워먹었어요. 갈비 양념 재놓기도 귀찮아서 생고기 구워먹는걸 선택. 저는 고기 안좋아해서 파스타 만들어 먹었고요.
17. 뭐
'21.9.26 4:44 PM (116.34.xxx.184)제사 없어지면 좋은거죠 뭐가 이상해요
18. 음
'21.9.26 4:48 PM (1.222.xxx.53)친정은 제사 안하고 시집은 제사준비하는데...
친정이 먹을게 훨 많고 맛있어요.19. ㅇㅇㅇ
'21.9.26 5:0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냥 국하나 끓이고
la갈비굽고 그래요
나물 전 같은거만 안해도 훨 일이 없어요
회도 사다가 먹고 매운탕끓이고
아님 아구찜시켜서 먹기도하고20. 콩
'21.9.26 5:10 PM (124.49.xxx.188)갈비 잡채 전
21. 우린
'21.9.26 5:14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초밥이랑 족발 사와서 먹고(시부모님이 좋아하심),
전이랑 송편도 사와서 먹고(제가 좋아하는 거),
과일은 선물 들어온 거 많아서 그거 먹었어요.
그리고 테이크아웃 커피로 마무리.22. 제가좋아하는거
'21.9.26 5:23 PM (61.85.xxx.164) - 삭제된댓글도라지나물, 우엉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등
나물비빔밥 해먹어요. 지단과 당근채, 오이 추가해서 김밥 싸먹구요
송편 사다 한두번 쪄먹고 쇠고기 좀 구워먹어요
배추전 조금하고요23. 제사no 맏며느리
'21.9.26 6:18 PM (59.20.xxx.213)La갈비 잡채 오색전 녹두전 나물 탕국 낙지전골
송편.. 추적당일 1박2일 놀러갔다옴24. 제사
'21.9.26 6:29 PM (223.38.xxx.212)없는친정
갈비찜 탕 녹두전 호박전 생선전 동그랑땡
나물5가지 생선구이 잡채 김치 3가지25. ㅁㅁㅁㅁ
'21.9.26 6:30 PM (125.178.xxx.53)저희도 이제 안지내기로했어요!
세상이 변하고있구나 너무 반가움26. 결국은
'21.9.26 6:40 PM (121.176.xxx.164)제사 없애도 전이랑 명절 음식하고 있더라구요. ㅎ
저희도 올해부터 없앴는데 결국 하는 게 명절음식.
제가 다 해가거든요.
대신 식사를 위한 얼큰한 국물 같은 것도 해가고..
원래 제사를 중요시 않다 저 결혼하고 느닷없이 제사 지내기 시작. 어른들 편찮으면서 시어버지가 제사 중단 선언.
제가 외며느리라 좀 더 수월하고 편하고 시댁도 근처라서 걍 서로 편하게 음식 아무거나 해요.27. ...
'21.9.26 6:42 PM (61.74.xxx.54)저희도 제사 안지내고요. 보통 예전 어른들 생신날 하는 음식들 해먹어요. 갈비찜 잡채 전 등등... 조금씩 해서 식구끼리 맛있게 먹어요.
28. 네
'21.9.26 7:08 PM (175.120.xxx.167)먹고싶은 것 나눠서 해요.
29. 음식안해요
'21.9.26 8:16 PM (61.254.xxx.115)여행 다녀요 간소해지고 있는건 좋은신호네요~
30. 먹고싶은음식
'21.9.26 8:48 PM (218.155.xxx.135)친정이 차례 기제사 없앤지 몇년 됐는데 잘먹는 음식해요
엄마가 갈비찜 오징어초무침 나물 해놓으셨고 제가 양념게장 해가서 먹었어요
시어머님이 며느리 편하라고 총대 매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