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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조카 철이 없다해야할지

.. 조회수 : 5,271
작성일 : 2021-09-26 10:55:36
조카가 옆도시에서 자취하는데 주소는 여기고 거의 자취방에서 살고 명절에만 집에 와요
뭐 자주 못 오는 사정이 있는데 길어요
재난지원금 얘기가 나와서 신청했냐니까 신청해도 자취하는곳에서 쓸 시간 없다고 안했다는거예요 할 생각도 없고
아휴 집안 사정이 정말 사업이 완전 망해서 아빠가 쉬는날 하나도 없이 고물주워서 애 방값내주고 재산도 아예 없어요
완전 극빈층인데
그 형편에 알바안하는것도 답답한데 본인이 못 쓰면 신청해서 아빠를 주든지 하면 되는데 나라에서 주는 꽁돈을 왜 안받냐고 난리나서 그제야 신청하겠다고
한푼도 아쉬울 형편에 어쩜 그렇게 태평한지
엄마도 따로 살고 부모가 신경써주기 힘들기도 한데 그래도 요즘 애들 들어온 돈은 챙길려들지 않나요
IP : 125.135.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1.9.26 10:57 AM (219.249.xxx.161)

    가르 치면 되요

  • 2. 무기력
    '21.9.26 10:58 AM (58.121.xxx.69)

    애가 무기력증이나 우울증 아닐까 싶네요
    집안 환경이 암울하니 의욕이 없고 만사 귀찮은듯

    일반적인 대학생애면 그 돈으로 놀러갈 생각 혹은 지가 쓸 생각에 바쁠텐데 저러는 거 보면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너무 밀어붙이지 말고 잘 보살펴주세요

  • 3. ...
    '21.9.26 10:58 AM (175.223.xxx.182)

    그 나이에 그만한 머리가 안돌아 간다는게 신기하네요.

  • 4. 에?
    '21.9.26 11:00 AM (119.71.xxx.60)

    좀 답답하긴 한데, 계산적이지 못하고 어리숙한거 아닌가요?
    제가 진짜 저런 스타일이었는데
    나이 40 넘어서 정신 차려지더라구요
    이제는 10원도 챙길 건 챙기네요
    그동안 왜 저러고 살았는지...
    남한테 돈도 많이 쓰는 바보로 살았더군요

  • 5. 남의자식에게
    '21.9.26 11:01 AM (39.7.xxx.5) - 삭제된댓글

    심한말은 못하겠고
    한심하기짝이 없네요

  • 6. 삼산댁
    '21.9.26 11:02 AM (61.254.xxx.151)

    뒤통수한대 때려버리지그랬어요 정신차리고 살라고

  • 7. 자가
    '21.9.26 11:09 AM (1.225.xxx.38)

    자기 부모가
    그리만든걸
    고모 이모가 뭘어찌하려고요

    고물줏어서 뒷바라지하시잖아요.

  • 8. 그것이
    '21.9.26 11:1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지인 대학교수
    학생이 자퇴하면 등록금 반환 신청은 부모가 한다고
    학생들은 관심이 없다고
    부모는 자신들 돈이니 찾으러 온다고

    요즘 아이들이 반반인것 같아요
    경제에 완전 관심있어서 주식 코인 부동산에 관심 가지는 부류와
    완전히 관심 없는 부류

  • 9. 쓸 시간이
    '21.9.26 11:2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없다니..모자란거 아닌가요;;;

  • 10. 말이 안되네요
    '21.9.26 11:28 AM (222.96.xxx.184)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 그 정도로 세상물정을 모른다구요???
    경계선 지능 아니에요 그 정도면?
    그런 애를 대학에 보내면 뭘하나요?
    아빠 따라다니며 고물 주우라고 하세요
    집 형편에 맞춰 사는거지
    대학은 무슨 대학?
    요즘 대학이 뭔가를 보장해주는때는 지났잖아요?

  • 11. ..
    '21.9.26 11:54 AM (125.135.xxx.24) - 삭제된댓글

    정확하게는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지역화폐니까 자기 사는 도시에서는 못 쓴다고
    그런거까지 다 아는데

  • 12. ..
    '21.9.26 11:56 AM (125.135.xxx.24)

    정확하게는 지역화폐니까 자기가 사는 도시에서는 못 써서라고
    제가 좀 틀리게 적었네요
    바보아니고 지극히 평범합니다

  • 13. ㅡㅡㅡ
    '21.9.26 11:59 AM (121.133.xxx.99)

    우울증 무기력증이죠.

  • 14. 에구
    '21.9.26 1:42 PM (175.120.xxx.167)

    요즘애들 그런 돈은 제일먼저 야무지게 받아서 쓰던데요...

  • 15. 에고
    '21.9.26 1:57 PM (115.23.xxx.134)

    윗 댓글들처럼 무기력증 온거에요.
    대학생아이들 서로 형편비교도 많이 되고 해서요
    되려 여유있는집 아이들은 그런것들 아주 야무지게 내것 찾아 가는데 없는집아이들 무기례증,우울증 오면
    더 쭈뼛쭈뼛 못하더라구요 ㅠ

  • 16. 에고
    '21.9.26 1:57 PM (115.23.xxx.134)

    무기력증 오타요

  • 17.
    '21.9.26 4:40 PM (175.195.xxx.178) - 삭제된댓글

    철 없다기보다 중증 우울증일거예요. 무기력으로 오는.
    우울증이 무서운 질병이고요.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간신히 나아요. 차근차근 가르치고 돌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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