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성적인 집돌이 남편이 퇴직 후에 바뀔 수 있나요?

....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21-09-25 15:57:47
친구 별로 없고 집돌이라서 
일년에 360일쯤 칼퇴해서 집에서 저녁밥 먹고
아내가 친정 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퇴직 후에는 더 갑갑하겠죠?
성격만 그런게 아니라 사고 방식도 보수적 가부장 꼰대 기질 농후하다면요.
IP : 58.148.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침
    '21.9.25 4:03 PM (39.7.xxx.130)

    집돌이 남편 결혼전 대학때랑 여행 다닌게
    다인 인생입니다.신혼때는 일이 바빠 집돌이인가보다, 아니 평생 집에서 쇼파끼고 게으르고 마초고 꼰대라 밥도 해다 바쳐야하는 인간이
    이젠 귀촌하고 싶다고ㅠ
    결혼후 가본곳이 시댁 시골임 자기집

    혼자 생각해요 대학때 남친들 만났음 진작
    해외일주 했겠다.
    이젠 귀촌이라니 미침

  • 2. dd
    '21.9.25 4:03 PM (123.123.xxx.96)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퇴직후에도 잘 살아가시겠네요.
    일평생 골프로 뭐로 휴일에도 집에 못 붙어 있고,
    매일이 바쁜 사람 새벽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뭘 하고 있는.
    그러면서 입으로는 재미없다고 늘 노래하는 우리 남편은 어쩔까요.
    진심 두려워요.
    이제 퇴직 5년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집에서 뭘 좀 하고 집에 붙어 있는 습관을 만들라고 해도
    오늘도 골프 갔어요.
    주변에 보니 현직에서 바쁘게 살던 사람들 퇴직후 우울증 오거나 크게 아프다는 말 많이 들으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쥬? ㅜㅜㅜ

  • 3. 샬랄라
    '21.9.25 4:06 PM (222.112.xxx.101)

    보통 외부 충격이 가야 변화가 옵니다

    연구하면 재밌게 살 수 있습니다

    매일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연구해보세요

    분명 노후나 중년이후 재밌게 사는법
    이런 종류의 책도 있을 것같은데
    있으면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4. ㅇㅇ
    '21.9.25 4:42 PM (110.70.xxx.54) - 삭제된댓글

    바람나면 달라짐

  • 5. 퇴직했어요.
    '21.9.25 5:00 PM (222.110.xxx.215)

    안바뀝니다.
    똑같아요.
    부인이 계획세워 어디 가 보고싶다.
    전철노선 펴놓고 어디 가보고 싶다 하세요.
    내일은 어디 공원에 가자.
    내일은 82에서 유명한 안산에 가보자.
    주변 가까운 곳 위주로 시작해서 다녀보세요.

  • 6. ....
    '21.9.25 5:04 PM (58.148.xxx.122)

    놀러 가는 건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족하고만 가려고 하고요.
    저는 독립적인 성향이라 재미없는 사람이랑 가느니 차라리 혼자 가는 쪽인데
    남편이랑 같이 가면 그렇게 자기 얘기만 떠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늘어놔서 그래요.
    밖에서 조용한 대신 집에서 말이 많은데 들어보면 생각이 너무 왜곡돼 있어서요.

  • 7. ..
    '21.9.25 5:17 PM (124.53.xxx.159)

    달라질 홧률은 희박할걸요.
    지인보니 취미생활 알아봐 주고 활동하게 만들던데 그분 거기 취미에 빠져
    그 맴버들이랑 10년이상 가던데 코로나로 지금은 활동 중단했데요.
    악기인데 또래들 혼성이라 혼자된 아주머니 들도 둘이나되고 전화오고 사진도 찍고 그런다던데
    지인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가끔 맴버 모두 먹을량 김밥같은거 말아서 가져다 주고 그러더라고요.
    남편이 활력 생기니 자기도 좋다고 영어공부하다가 지금은 대학교 공부중이네요.
    마치면 관련 무료 봉사활동 할거라고 하던데 좋아보였어요.
    그댁 남편 술고래라 과거 속꽤나 썪혔는데 말년에 보기 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135 화이자 2차는 조금 힘드네요. 4 화이자 2021/09/29 3,732
1246134 "로또 수준 우연의 일치?"..윤석열 부친 집.. 2 .... 2021/09/29 1,319
1246133 성남시장실 조폭 팩트체크 25 성남시민 2021/09/29 3,037
1246132 살면서 처음으로 아이를 갖고 싶어졌어요. 18 ... 2021/09/29 4,443
1246131 오늘 습도가 3 습도 최강 2021/09/29 1,946
1246130 대답에 짜증이 나는데.. 7 2021/09/29 1,645
1246129 대장동 돈다발 사진 제출 2 ㅡㅡ 2021/09/29 1,845
1246128 인제 화천대유가 누구꺼인지 어느정도 나온거아닌가요? 9 ... 2021/09/29 1,159
1246127 권순일 캐스팅보트 그 이상의 역할 6 .... 2021/09/29 963
1246126 부정맥 진단전? 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21/09/29 1,574
1246125 발도장 쿵쿵 거리는 윗집 모라고 얘기할까요? 3 ..... 2021/09/29 1,571
1246124 개발 수익자금 일부 이재명에게로 전달됐다는 녹취록 확보 13 호오 2021/09/29 1,489
1246123 건강하게 살찌우려면 뭘먹는게 좋을까요 12 ,,, 2021/09/29 2,026
1246122 [단독]2015년 '이재명 서명' 보고서에 화천대유 명시 18 2021/09/29 1,633
1246121 친정엄마한텐 말실수를 한 거 같아 후회됩니다 5 병들다 2021/09/29 4,032
1246120 방금 뉴스에 20대여성 두명이cjd광우병 의심된다고.. 7 ... 2021/09/29 3,993
1246119 12일이 있으면 어디로 여행가실것 같으세요? 6 12잉 2021/09/29 1,420
1246118 하이웨스트 바지 편한가요? 3 .. 2021/09/29 1,662
1246117 와 전지현 흑백광고 보셨어요?? 17 ㅇㅇ 2021/09/29 5,451
1246116 다이어트 중인데 방금 송편 먹었어요.. 4 ㅇㅇ 2021/09/29 1,895
1246115 이재명 "나를 공격하는 것 보니 세상이 아수라판..이유.. 25 합수본수사받.. 2021/09/29 2,893
1246114 신혼부부 거주지 여쭤봅니다 8 2021/09/29 1,687
1246113 실수령 530 이면 저축액 얼마가 적절할까요? 3 저축 2021/09/29 3,479
1246112 50억 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5 ... 2021/09/29 1,345
1246111 쌈장 양념이 대단하네요 10 ㅇㅇ 2021/09/29 5,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