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들이 제가 거짓말하는줄 아는듯해요
1. ㅋㅋㅋ 다
'21.9.24 3:32 PM (118.33.xxx.21)원글님 복이죠
2. 뭐
'21.9.24 3:33 PM (220.85.xxx.141)저도 잘 안믿어지네요
3. --
'21.9.24 3:33 PM (118.221.xxx.161)님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그리고 반드시 내인생 남한테 확인시키고 인정받을 필요없잖아요 또 사랑받으며 잘 사는 사람들은 다 표시가 나요, 걱정하지 마세요4. ㅇㅇ
'21.9.24 3:33 PM (221.155.xxx.25)원글님 친구분들이 헤어지라고 해서 남편분이 술 독하게 끊게 되는 계기가 된거군요.
그래도 정말 다행입니다. 술끊는건 진짜 힘든일이고 술먹구나서 인격이 변하는사람 여럿 봤어요.5. ----
'21.9.24 3:34 PM (121.138.xxx.181)해피엔딩이네요
6. 코로나
'21.9.24 3:37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잠잠해지면 집으로 한번 부르세요.
보고는 믿겠죠.
단 원글님이 그 친구들이랑 다시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면요7. ........
'21.9.24 3:37 PM (112.221.xxx.67)주사는 여러번 있었나봐요...
남편친구들 만나니..다들 알고있더라고요
경찰서도 다니고 별의별일이 다 있었던듯요
본인도 무섭대요 자기안에 있는 무언가가 튀어나오는거같다고...그래서 독하게 안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담배랑 술을 다 끊어버렸어요8. 내가 잘살면
'21.9.24 3:37 PM (175.212.xxx.152)남이 오해를 하든 거짓말한다고 하든 상관없지 않나요?
그들이 안 믿는다고 내가 잘사는 사실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안믿어줄까 신경쓰는게 더 이상해요
가진 자는 여유롭답니다9. …
'21.9.24 3:40 PM (211.211.xxx.103)해피엔딩이라 좋아요^^
10. 오
'21.9.24 3:41 PM (223.33.xxx.62)잘됐네요. 님 복이죠^^
11. ...
'21.9.24 3:42 PM (59.15.xxx.124)어쩌다 다시 친구를 우연히 보게 되면..
그 사건 이후로 남편이 독하게 술담배를 끊어버렸다,
주사말고는 워낙에 가정적인 사람이었어서 이제 잘 산다.. 고만 얘기하세요..
원글님 복이네요..12. 신경쓰이죠
'21.9.24 3:42 PM (110.70.xxx.193)친구들이 날 불행하게 보는거 신경쓰이죠.
내가 잘 살아도 쟤들은 오해하고 은근
불쌍하게 생각하고 있을테니.
자연산 쌍꺼풀보고
수술했냐고 오해받아도 짜증나고 기분더러운데
저런경운 더하죠.
한번 오해한 인간들은
자연산이라고 해도 절대 안믿거든요.
친구들도 절대 안믿을듯.13. ..
'21.9.24 3:43 P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전해들은 것도 아니고 당시 실제로 목격한 사람들인데
당연히 믿기 힘들죠. 그리고 술버릇 고치기가 쉽나요ㅎㅎ
님이 복이 많은 거예요.14. ..
'21.9.24 3:44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친구를 다 잃으셔서 그건 가끔 서운하겠어요.
굳이 나서서 해명해도 안 믿을거고
친구들이 이제와 남편을 본다해도
과거의 그 모습이 있어서 언젠간 다시 그럴거라고 믿을거예요.
그냥 친구들이 뭐라 생각하든 그냥 두세요.15. ..
'21.9.24 3:44 PM (175.197.xxx.235)다행이에요 저도 제 친구가 결혼 전에 원글님이랑 비슷한 일 있어서 꼭 결혼해야겠냐 그랬는데 원글님 남편처럼 정신차려서 안 그래요 다행이다 싶고 그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 못 고치는 사람 태반인데 고친거잖아요
16. 그냥
'21.9.24 3:45 PM (122.34.xxx.60)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예전 친구들 만나서 옛날 이야기 나누고 억지로 납득시키려 애 쓸 필요 있나요? 그 친구들 다시 만나서 그런 이야기 한 거 남편이 알게 되면 그게 시발점이 되서 또 다르게 상황이 바뀔 수도 있어요
아주 사소해보였던 우연을 인생을 바꾸게 만들기도 해요
그 전 친구들과 연학할 필요없이 그냥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세요17. …
'21.9.24 3:45 PM (5.30.xxx.67)진짜 님 운이 좋으셨네요~
친구들이 안 믿으면 어때요. 님만 잘 살면 되지^^18. 호수풍경
'21.9.24 3:46 PM (183.109.xxx.95)님만 잘 살면 되지 뭘 확인까지 받을려고요...
친구들은 친구니까 할 말 한건고...
그 일때문에 술 끊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친구들은 어쩔 수 없죠...
님 행복이 더 중요하죠...19. 네네
'21.9.24 3:49 PM (112.221.xxx.67)저라도 말렸을거에요 친구들한테 고맙죠..당연히 말려야할 사람이었으니까요
결혼하라고 했으면 그게 나쁜친구들...20. 제친구도
'21.9.24 3:56 PM (39.122.xxx.59)제친구 하나도 원글님같은 경우 있어요 ㅎ
결혼 전에 친구들이랑 인사한다고 모였는데
예비신랑인 남편이 얼마나 마초에 거만하고 안하무인인지
조그만 실수를 트집잡아서 친구들 앞에서 마구 화를 내고 내친구를 몰아세우는데
친구는 우리 앞에서 막 울고 우리는 난처해 어쩔줄 모르고
결혼 하기 전에도 저러니 결혼해서 어찌 살겠나 싶더라고요
왜 저런 남자랑 결혼하나 정말 속상했는데
결과적으로 결혼해서 되게 잘살아요 ㅎ
남편은 여전히 좀 분노조절장애가 있긴하지만 고치려고 노력하고
오로지 가족밖에 모르고 살더라고요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죠 ㅎ21. 태풍올라나
'21.9.24 3:56 PM (175.122.xxx.231)결혼전 지독시리 돈 안쓰던 남편.
내가 밥사면 반을 주머니에 넣어주던 남편.
찌질이 같았는데 서른 후반대라 그거외엔 괜찮다해서 내가 리더로 해서 결혼하기로 하고선 지갑에 십만원 용돈도 넣어주고 맛난거 사주더군요.
왜 그리 돈 안썼냐.
마음가는곳에 돈가는거 아니냐니,
내사람이 안될지도 모르는데 쓰는 돈 아깝다고 하더라두요.
이런남자 누가 결혼하라고 하겠어요.
ㅎㅎ22. ..
'21.9.24 3:56 PM (58.120.xxx.196)축하드려요.
님이 좋은 사람이니 남편에게도 동기부여가 돼서 변하는거죠. 계속 행복하세요. ^^23. ㅈㅁㅅㅇㄴ
'21.9.24 4:01 PM (211.192.xxx.145)어디서 본 격언이에요.
행복을 납득시키는 것은 불행을 납득시키는 것보다 어렵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결코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24. 아아아
'21.9.24 4:06 PM (112.221.xxx.67)행복을 납득시키는 것은 불행을 납득시키는 것보다 어렵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결코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말 맞는듯요... 저랑 연락안하는 십여년의 시간동안 저의 불행을 상상하고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그 상상이 부풀려져서 제가 이혼이라도 하지않았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던듯해요...
첫질문이 "혹시....혹시...아냐아냐.....잘 지내지??" 이렇게 얘기했는데...그 아냐아냐가 이혼하지않았냐 그런말인듯했어요 제 자격지심일수도 있고요25. 흐음
'21.9.24 4:13 PM (58.237.xxx.75)님이 생각해도 남편 주사가 어마어마했다면서요..
남편이 개과천선해서 잘 사는게 진짜 님 복이고 다행인거예요
친구들한테 남친이나 남편 욕하지 말라는 것도 그들한테는
그 인식이 딱 박혀서 이후에 아무리 잘산다해봤자 부럽지도않고 뭐 백퍼 믿기지도 않죠 그치만 그들이 믿거나말거나 뭔상관인가요~~~~ ㅎㅎ 이제 연락도 안하는 친구들인데^^
그리고 말로 하지 않아도 얼굴 보고 다 알아요. 행복한지 아닌지요 아마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 말하겠죠 걔 잘살더라 다행이더라~~ 라고요26. 안믿는
'21.9.24 4:30 PM (221.154.xxx.180)혹여나 안믿는 친구들 욕하지는 마세요.
그나저나 해피엔딩이라 축하드려요27. 외국인인 남편 왈
'21.9.24 4:37 PM (84.170.xxx.94) - 삭제된댓글부부사이 좋은거 자랑해봐야
축하보다는 타인들의 질투만 더 심해진다고.
두분 행복하시면 됐죠. 계속 행복하시길!28. 000
'21.9.24 4:38 PM (112.184.xxx.51) - 삭제된댓글남편분 참을성과 자제력이 대단하시네요.
너무 다행이고 남편분 잘 해드리세요.
저는 예전 직장에서 10년 가까이 (주사 문제로)금주하다
결국엔 술 먹고 고삐 풀려 개망나니 되는 직원 케이스를 두 번이나 봐서,
저건 평생 다스리는 거지, 고치지는 못하는구나..하고 생각하거든요.29. 그러거나말거나
'21.9.24 5:37 PM (180.70.xxx.42)10년이상 연락 안하던ㅁ친구가 믿거나 말거나가 뭐 중요한가요 원글님 잘살면ㅁ됐지요
30. 다행
'21.9.24 7:5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저도 믿어지지 않아요
곁에서 지켜보지 않은 이상 친구 분
같은 반응 일거예요
저도 원그님과 비슷해요
결혼 후 남편 일가 친척들이 하나같이
물어요
성격 나쁜데 어떻게 맏춰 사냐구요
남편 회사 직원들이
집에서 무서지 않으냐 어떻게 맞추고
사냐???
남편 인상이 험악해서 어린딸이 아빠
얼굴 만 봐도 울어대서 그렇치 뽀뽀뽀
남편이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뽀
출근할때 뽀뽀뽀
퇴근할때 뽀뽀뽀
시부모 와 계셔도
뽀뽀뽀 하고 출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