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서 빚쟁이가 됐나 싶네요
질문글 포스팅을 잔뜩 해놨는데
며칠 후에 천씩 몇 건 갚아야 하는데(같은 은행이었음), 개인회생 신청중인데 저걸 조금이라도 갚아야 할지 그냥 무시해도 되는지 물어요
근데 답변 수 십 개가 쌩깨라 무시해라 다 그러네요
그나마 무시하라는 점잖은 답변은 거의 없고 쌩까라가 대부분
갚겠단 생각이 있단 건 돈을 가지고 있다는 거잖아요 근데도 한푼도 갚지 말라 그러네요
저런 질문글 많은데 다 저런 식임
빌릴 땐 예의 갖춰 사정했겠죠?
갚을 땐 저런 식인 게 흔한 빚쟁이 마인드인지
뭐 사정이야 오만가지겠죠
안타까운 사정도 있고
근데 우리도 담보대출로 1억 받은 적 있는데 다 갚을 때까지 마음이 답답해서 잠도 잘 안 오던데 그냥 갚지말고 쌩까라니..
불가항력도 있었겠지만 빚도 내돈 내돈도 내돈..이런 마인드도 많은 듯
1. 음
'21.9.23 9:55 AM (106.101.xxx.48)222222222
주변보면 젊고 몸뚱이 멀쩡하고 흑수저도 아닌데 빚 내는 애들 보면 그러니 그렇지 솔직히 이유가 있어요 경제 관심 하나도 없고 허영은 심해서 남들 하는거 다 해야 하고 인스타 올리고... 에휴2. ....
'21.9.23 9:56 AM (1.225.xxx.5)회생까지 갈때는 제정신이 아닌건 맞는데...
조금이라도 갚는게 절대 유리하지 않는건 맞아요.
회생이 빚탕감해주는건데... 미리갚을 필요가 없겠죠..3. ㄴㄴ
'21.9.23 10:00 AM (104.149.xxx.2)그럼 제도의 맹점을 악용하는 거네요
저 질문글 보고 전 한푼이라도 갚는 노력이라도 보여야 유리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제 상식이 또 허무하게 무시당하는 듯해서 씁쓸하네요
빚이 많으면 아예 하나도 갚지 말고 쌩깨라..이게 정답인가 봐요..흠4. 근데
'21.9.23 10:07 AM (1.240.xxx.14)회생이 다 되는건 아니더라고요. 지들끼리 저렇게 서로 조언 해줘도 실제 개개인 상황마다 달라서 못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딱지 붙고 난리 나던데요.
사고싶은것 실컷 사고 놀거 다 놀고. 코스트코 장보러 다니고 개인회생 신청하는 사람 봤어요. 저걸 나라에서 왜 변제해주나 어이 없더라고요. 씀씀이가 ... 회생 신청하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더라고요.5. 근데
'21.9.23 10:13 AM (203.142.xxx.241)그분들을 옹호하려는건 아니고, 파산이든 개인회생이든 신청하면서 채무를 안갚고 있어야 할거에요.
6. ㄴㄴ
'21.9.23 10:14 AM (104.149.xxx.2)자금추적해서 빚 있는데도 마구 소비하고 다니는 자들은 회생 탈락 시키는 게 옳은 거 아닌가 싶네요
하긴 그러면 또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궁리를 하겠죠?
저렇게 해서 얼마나 잘 살까요??7. 암튼
'21.9.23 10:18 AM (104.149.xxx.2)다시 한 번 개인간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말아야 겠다 싶네요
신용도에 영향 미치는 은행돈에도 저러는데..강제력 하나도 없는 개인 채무는 아주 우습게 볼듯요8. ..
'21.9.23 10:18 AM (49.143.xxx.86) - 삭제된댓글부부가 회생을 목적으로 빚지고 실컷 쓰고 회생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그걸 말해주는 법무사도 갚지 말라 하구요.9. ㅡㅡㅡ
'21.9.23 10:31 AM (223.39.xxx.54)회생이나 파산할건데 갚을 필요없죠 당연히
그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상황에 돈을 상환하는건 바보같은짓아닌가요10. ㄴㄴ
'21.9.23 10:38 AM (104.149.xxx.2)회생 파산 신청이 안 받아들여지면 어떻게 할 건데요?
11. 코스
'21.9.23 11:35 AM (223.39.xxx.54)회생이나 파산이 안받아들여지면 자기들이 상환하든지 알아서하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나 원글님처럼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하는건데 왜 굳이 안봐도 될 내용을 보고서 억울한듯 화가나신건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