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엊그제 시작해서 2회까지 보다가 차례 지내느라 이틀 본의아니게 묵혔다가
어제 밤부터 정주행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어요?
스위트홈보다 넷플 평점 올라갈거라고 하던데요.
어제 엊그제 시작해서 2회까지 보다가 차례 지내느라 이틀 본의아니게 묵혔다가
어제 밤부터 정주행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어요?
스위트홈보다 넷플 평점 올라갈거라고 하던데요.
저도 재밌어서 이틀만에 다본듯 ㅎㅎ
왜 제목에 오징어가 들어가나요?
이유가 있나요?
개인적으론 정말 거부감 느껴지는 제목이에요
재미있게 봤어요.
잔인했지만.
오징어게임이라고 어린시절 하던 게임 이름이예요. 보면 아실..
어릴적 하던 오징어게임... 파이널에 승자를 겨룰때 오징어게임을 해요.스포가 될까봐 말을 아끼는데 오징어가 별다른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오징어게임.
저도 잘 봤어요. 인생을 풍자한 것 같아서 쓴 웃음이 나더라고요.... 재미도 있었고요.
저도 한번에 다 봤네요
옛날 어릴적 즐겨 했던 놀이들이
나오니 흥미롭네요
이정재가 연기를 너무 잘하던데요
이틀만에 다 봤어요
배우도 다들 주연급이고
잘만든 드라마 네요
잔인하고 욕설이 많아 거슬리지만요
이틀만에 다봤어요.지루하지않고 재밌었어요.
이정재나 박해수 연기 잘해서 좋았고
그 와중에 여자 신인은 넘 못하더라구요, 아예 나중에 나온 조연이 훨 잘했다는..
캐스팅 에러는 이 여자 신인 북한출신 설정인데 대사 너무 못받더군요.
너무 일드 아리스앤보더랜드 카피 같았어요
일본드라마의 그 오그라드는 감정선들이 참기 힘들어서 잘 안보는데
테마는 참 다양하고 참신한것 같아요
전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대실망했어요
이정재씨는 연기를 못하지는 않지만 그런 역할 안어울리고 멋지거나 부자이거나 불륜이거나 그런게 어울리는듯요 ㅎ
동생이 보라해서 어제 시작했은데
너무 파격적인 소재,굵직한 배우들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
결국 인간성을 버리지 않는 456의(인간에) 인간적
모습….
연기 대본 무대 다다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잔인했는데
그게 무섭게 느껴지지 않은 이유가
뭔가 풍자적이고 만화적인 느낌 때문인가봐요
이정재 연기 너무 좋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