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그릇 어떻게 처리할까요?
꽤 되거든요.
1. 그거
'21.9.22 9:18 AM (210.100.xxx.239)폐기물마대자루 사다가 넣으셔야해요
저희는 분리수거하는 데에
관리소에서 한두장씩 사다놔요2. ㆍㆍ
'21.9.22 9:18 AM (223.39.xxx.248)스텐은 재활용이고
사기 유리는 폐기물 마대에 버려요. 깨지면 다치니 여러겹 신문지로 싸고 테이핑3. ㆍㆍ
'21.9.22 9:20 AM (223.39.xxx.248)마트가서 20리터 마대 구입하심됩니다
종량제봉투랑 가격이 같던데요4. 퀸스마일
'21.9.22 9:2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많이 버렸지만 아직도 많아요. 관상용이었던게 아쉬워서 마구 씁니다만..
역시 물김치, 물그릇으로 쓰는게 최고였어요.
팔려고 내놨는데 상품가치는 없더군요. 당근이고 그런거들여다볼 틈없고요.
50리터 pp마대 사서 안쓸것, 오래된것 착착 넣어 내놓으세요.5. 딛ㄱ
'21.9.22 9:23 AM (58.230.xxx.177)유리는 재활용
도자기는 불연성 마대6. ...
'21.9.22 9:23 AM (183.98.xxx.95)마대도 마트에서 파나요?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서 팔던데요
저는 아름다운가게 갖다 드렸어요
한번도 쓰지않은 제품도 있었어요
친정엄마가 주신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안쓸거 같아서
26년만에 버렸어요
내가 오래쓴건 신고하고 버렸어요7. 일단 당근드림
'21.9.22 9:25 AM (182.225.xxx.20)두번쯤 끌올 해보고 안되면 폐기
8. ..
'21.9.22 9:26 AM (183.98.xxx.81)아파트이면 경비아저씨나 관리사무소에 물어보세요.
지역마다 다른 것 같은데, 우리 동네는 마대자루가 아니고 불연성 쓰레기봉투를 사야해요. 마트에 팔아요.
아는 분은 아름다운 가게에 연락하니 갖고 가셨대요.9. 퀸스마일
'21.9.22 9:27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몇장 없길래 두군데가서 6장인가 사고 들여다 놔달라고 부탁했죠. 한장에 5천 몇백원.
집 안에 갖다놓았던 건축자재도 다 부셔버리고.
그래도 집은 혼란의 도가니..10. Juliana7
'21.9.22 9:41 AM (220.117.xxx.61)아름다운 가게나 당근에 드림하세요
버리기엔 아깝죠11. 당근에
'21.9.22 12:01 PM (39.113.xxx.186)헐값에 많이 팔았어요.
1.2주 뒷베란다에 놔두고 당근에 올려보고 안팔리면
다 버리고요12. ㅁㅁㅁㅁ
'21.9.22 12:29 PM (125.178.xxx.53)아파트면 버리는데가 있을거에요
13. 음
'21.9.22 1:46 PM (61.254.xxx.115)당근에.사진 한장 찍어서 무료나눔한다 하시고 빈상자에 넣어서 문앞에 두심 알아서 가져가요 채팅하고 약속도 귀찮으심 그냥 아파트 재활용장에 상자에 담아두심 다들 집어가고 안남습니다 여러번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