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우새 서남용 집 보신 분?
와 진짜 너무 하네요
2021년인데 무슨 1950년 처럼 살고 있어요
보아하니 이 생애엔 결혼도 못할것 같은데
저렇게 10년만 더 살면 진짜 노숙자 이미지 처럼 될것 같네요
지금도 40대 일텐데 진짜 안바뀌면 노년에 얼마나 불쌍할지
1. ...
'21.9.19 10:50 PM (49.161.xxx.218)더럽고 비위상해서 돌려버렸어요
2. 정작 생계를
'21.9.19 10:53 PM (112.161.xxx.191)위협받을 정도면 치울 의욕도 없을 것 같아요. 정신이 가출한거죠.
3. ...
'21.9.19 10:56 PM (39.7.xxx.120)연예인이 정말 극과극의 직업 같아요..
머리도 아마 의욕도 없고 이발비도 아까워서 기른 것 같음
저도 돈 없을 땐 그냥 기르거든요ㅠ
1-2년은 미장원 안 가도 돼요4. ㅡㅡ
'21.9.19 10:59 PM (112.152.xxx.69)그런데 예민하기는 또 엄청 예민해서 뭘 해준다고 해도 다 싫다고 하고 고집은 너무 쎄고
보면서 넘넘 답답했어요
꼭 가난때문이 아닌것 같고
그냥 저런 삶에서 바꾸자 하는 본인 의지가 없는 것 같아요
필요한게 없데잖아요
냉동고 사준데도 싫다 뭐 사준데도 싫다 뭐 하자고 해도 싫다5. ㅡㅡㅡㅡ
'21.9.19 11: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은 결혼하지 말아야죠.
6. ㅇㅇ
'21.9.19 11:30 PM (222.232.xxx.165)저렇게 더러운 걸 왜 tv에 보여주는지....
7. 생계가
'21.9.19 11:31 PM (113.60.xxx.249)막막하고 의욕이 없어지면
치우는것도 안하게 될 것 같아요
저도 보긴 했는데
그래도 아주 심한건 아니더군요
진짜 심한 쓰레기집도 봐서..8. ..,
'21.9.19 11:43 PM (118.37.xxx.38)머리는 길러서 소아암 환자에게 기증한대요.
한번 했고...
나름 철학대로 사는거 같은데
청소 정리만 조금 하면 될걸 그걸 못하네요.
집이 큰 것도 아니고...9. ...
'21.9.20 4:13 AM (39.7.xxx.41)저도 한 번 길러서 기증하고 지금 단발이거든요
근데 그냥 미장원 가기 싫고 돈도 아깝고 해서 겸사겸사 기른거.. 남들이 왜 머리가 그러냐고 하면 기증할 거라고 대답하니 명분도 되고 뭐 그랬네요
사실 그냥 기르는게 제일 돈도 안들고 스타일링도 필요없고 그렇거든요..10. ,,,
'21.9.20 11:49 AM (121.167.xxx.120)머리가 길어서 가발도 2개 나올것 같은데요.
가발 하나 만드는데 머리카락 25cm 인가 30cm이면 돼요11. ......
'21.9.20 12:00 PM (121.125.xxx.26)의욕없다기보다는 물욕이 없어보이던데요?? 운동 많이한 몸같던데
12. ..
'21.9.20 12:49 PM (58.143.xxx.195)잘돼었음 좋겠어요
응원하는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