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사 진심으로 드리는 분들은 윤회론은 안믿나요?

저궁금한거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21-09-19 19:07:38
내 조상 아닌데 도와주고 드려주는 경우 말고~
본인이 내 조상이 애틋하고 감사해서 후손에게 복을 내려달라는
의미를 담아서 정말 정성으로 제사 드리는 분들은
이거 일종의 한국 토속신앙인지 유교인지 그런 거잖아요?
그럼 이 분들 사후세계관은
기독교랑 좀 비슷한 건가요?
하나하나의 영혼이 죽어서 사후세계에 차곡차곡 계~~속 쌓여나가고 있고 ( 정말 엄청난 수의 조상님들이 쌓이는 셈)
줄줄이 위아래로 좌아아악 조상들이 있어서
후손에게 복을 준다는 개념이면
단 한번의 생 + 사후세계가 있다고 인정 = 기독교와 비슷한 점이 큰데
그러면 윤회론은 안 믿는거죠?
윤회론이 개입되면
이미 조상님은 다른집 이쁜 아가로 태어나서 살고 있을거고
나도 누군가의 조상인데
다른 집에서 나를 조상이라고 제사지내고 있다면
난 그집에 복을 줄 수가 없는데 당황스럽잖아요

조금 뻘생각인거 아는데 그냥 …^^;;; 저같은 사람이나 의아하게 보는거고
사후세계관에 대한 아무 생각 없이 조상님 섬겨야 한다 복받는다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감정과 어릴때부터 보고배운 습관에서 하는 단순한거겠죠…?
IP : 223.39.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사에
    '21.9.19 7:10 PM (110.70.xxx.235)

    의미 둘것 없어요. 본인 편하라 하는거지
    그렇게 치면 결혼식은 왜하고 장례식도 할필요 없고 돌잔치 필요없고
    산소도 필요없고 이유 따지면 필요없는거 천지로 있어요

  • 2. 사후세계
    '21.9.19 7:13 PM (115.140.xxx.213)

    믿지 않습니다
    다만 제사 지낼때 돌아가신 분에 대해 한번 더 기억하고 싶어서 그럴뿐입니다

  • 3. ㅇㅇ
    '21.9.19 7:13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제사는 아니고 성당에 미사넣는데
    윤회같은 건 안 믿어요
    하긴 전 불교신자가 아니니까요 ㅎ

  • 4.
    '21.9.19 7:13 PM (58.226.xxx.155)

    이번에 친정아버지 성묘가서 든 생각.
    이미 다른 집에서 예쁜 아가로 태어나셨을지도
    모르는데 , 이게 의미가 있을까나... 잠시 생각했어요.

  • 5. ..
    '21.9.19 7:15 PM (119.206.xxx.5)

    윤회론을 믿어서는 아니겠지요.
    근데 윤회론도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죽으면 바로 다시 태어나는 게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뭐 그래요...

  • 6. ..
    '21.9.19 7:41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

    그렇게 깊게 생각안해요.

    다만.
    아무리 생전의 행적이 개차반이었다 하더라도 돌아가시면 조상신으로 승격을 하는거죠.
    그래니 제사 잘 모셔 후손 복 받게 해주십사 비는거죠.
    사고는 딱 거기까지만!

  • 7. ...
    '21.9.19 7:44 PM (211.226.xxx.247)

    우리아빤 자식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제사밥 먹으러 온다하면 더 무서울거 같아요. 해꼬지 할거 같고..

  • 8. 저는
    '21.9.19 7:44 PM (223.39.xxx.227)

    저는 죽어서 혹시 사후세계가 있어서 조상신?이 된다 해도요
    후손에게 복을 줄 능력이… 딱히?? 죽었다고 갑자기 생길거 같지는 않은데… ㅠㅠ
    휴 제 방식으로 굳이 이해하려고 하면 안될듯요 그냥 그런가부다..

  • 9. …..
    '21.9.19 9:06 PM (125.178.xxx.81)

    윤회… 사후세계… 있을지도 모르지요
    제가 제사를 모시는건… 부모와 자식으로 맺어졌던 인연들… 그 윗분들이 있어서 지금의 나와 자식이 있을수 있고…
    원망도 많이 했었고.. 그분들 가슴도 아프게 해드린적도 많았을거고.. 사랑도 많이 받았던 나…
    지금 알게된걸 그때도 알았었더라면…. 그 마음으로 후회와 사랑으로…내가 기억하는 한.. 힘이 있는한.. 산소도 돌보고..
    정성으로 제사도 모실겁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는 안해도 된다고 말해두었습니다
    우리대에서 끝내자고.. 남편과 약속했습니다

  • 10. 0000
    '21.9.19 10:45 PM (211.200.xxx.250)


    그런얘기들었어요
    점집 같이 토속신앙 샤머니즘
    으로 보면..
    해끼치는 귀신이 없대요
    나랑 연관없는 귀신은 나한테 해를 안끼친다는데요
    해끼치는 귀신 이라고 하는거 100이면 99
    조상신이래요
    내 직계 할아버지 증조 말고요
    할아버지 동생
    그런정도로 생각하면요
    그래서 너무 안풀리는 집에
    조상들이 다 배가고프다네
    그런얘기 들었어요
    미신이고 제사 뭐 없이살던 시절에
    그김에 먹는거깉긴한데..
    아무튼
    제사 지내는거 너무 싫지만
    이왕 하는건
    이래저래 좋은일 한다고 생각하세요
    조금있음 없아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2248 미국으로 대학보내는 집들은 돈이 얼마나 많은건가요? 103 고민 2021/09/19 29,259
1242247 그 많던 시민단체는... 꼭꼭 숨었니? 머리카락 보일까봐? 35 어서 말을 .. 2021/09/19 2,787
1242246 전원주택사시는분들 손님많이 오나요?? 16 ㅡㅡ 2021/09/19 4,555
1242245 휴대폰대기중 음악 귀에 맴돌아요 ㅠ 1 ㅇㅇ 2021/09/19 890
1242244 실거래 12억하는 집은 재산세 얼마정도 나왔나요? 14 부동산 2021/09/19 4,588
1242243 영화 기적 재밌어요 ㅡ 2 .... 2021/09/19 1,714
1242242 깍두기 담을때 찹쌀 넣어야 하나요? 6 엉터리주부 2021/09/19 1,475
1242241 송편 미리 사놓으셨나요. 2 추석 2021/09/19 2,728
1242240 박나래 금쪽이 상담소에 나오는거 너무 싫어요 20 아악 2021/09/19 7,397
1242239 제주 중문에 20대초반 가기에 멋진 곳 있을까요? 9 부탁드립니다.. 2021/09/19 1,565
1242238 침대 버릴려고 하는데 프레임 통으로 버려야 1개인가요? 3 ... 2021/09/19 1,359
1242237 화이자 2차, 아푸네요 5 아이고!! 2021/09/19 2,923
1242236 지성샴푸 추천이요~ 4 흠흠 2021/09/19 1,472
1242235 카페트드라이 ··· 2021/09/19 659
1242234 외국인유권자라 함은 귀화한건가요? 7 ㅇㅇㅇㅇ 2021/09/19 1,063
1242233 전부치기 힘드네요 7 ... 2021/09/19 2,761
1242232 인덕션 잘 아시는 분, 얇은 스텐 별로죠? 4 ㅇㅇ 2021/09/19 1,511
1242231 집사부일체에 윤석열 나와요?? 19 ... 2021/09/19 2,936
1242230 참이슬 병소주는 몇 리터인가요? 3 2021/09/19 1,244
1242229 혹시 반도리아 햄버거 아세요?? 3 ㅁㄷㅈ 2021/09/19 2,178
1242228 팬티가 고민이에요 17 ㅇㅇ 2021/09/19 6,196
1242227 남편이 석달째 수입이 없는데요. 33 2021/09/19 22,984
1242226 토론)광주 호남 민주당 토론 시작했어요~~ 4 판교6000.. 2021/09/19 1,308
1242225 마크라메를 배워보고 싶은데요 3 마크라메 2021/09/19 1,485
1242224 sbs 토지 드라마 본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짜잔형이 나와요 .. 2 너무허술 2021/09/19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