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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한테 들었던 말 기막힌거 뭐 있었어요?

애물 조회수 : 6,933
작성일 : 2021-09-19 13:53:46
저는 가성비 학교 잘 갔다는 말요

초등때부터 예체능부터 교과학원 80만원 고정으로 나갔고
중고등때는 80부터 150까지 그때그때 과외며 학원 보냈어요
재수한다고 2천 
대학학비 등록금 외 서울방값 용돈 옷값만 150 

다른애들은 훨씬 사교육 많이 받고도 지들 학교 오는데 본인은 가성비 학교 잘 간거래요
학교도 서울 그저 그런대학 문과라 취업도 안되면서 
저렇게 말하니 기막혀서 할말을 잃음요  
IP : 14.45.xxx.11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9 1:56 PM (222.236.xxx.104)

    왜 말을 못하세요 하시지..ㅠㅠㅠ 전 아직 자식이 없어서 모르겠고 제가 부모님한테 가슴아프게 했던 말들은 있겠죠 .. 제가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 그래도 저희집은 만약에 제가 저렇게까지 말이 안되는 말을 하면 부모님이 솔직하게 감정이야기 하셨을것 같아요.ㅠㅠ

  • 2. 교육비
    '21.9.19 1:56 PM (58.140.xxx.197)

    그 정도 드는게 요즘 보통이에요

  • 3.
    '21.9.19 1:56 PM (39.7.xxx.70)

    그자식도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부모님께 그런말한것 죄송하고
    감사할겁니다
    몰라서 그런말 한거라고 봅니다

  • 4. ㆍㆍ
    '21.9.19 1:56 PM (223.39.xxx.140)

    그게 나쁜말은 아닌데요. 틀린 말도 아니구요

  • 5. ...
    '21.9.19 1:59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그러니...근데 우리집 형편에서는 자식한테 영끌해준거라고 하세요

  • 6. 애물
    '21.9.19 2:02 PM (14.45.xxx.116)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해서 뒷바라지 했어요
    감사한 마음은 전혀 없고 늘 부족하다 불평만 해댄 기막힌거에요

  • 7. ㆍㆍ
    '21.9.19 2:04 PM (223.39.xxx.140)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그냥 가성비 좋게 인서울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해보세요. 자녀와 관계가 좋아져요.
    인서울이 쉬운게 아니에요.
    엄마가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했으면
    자식도 없는 머리에 나름 최선을 다했겠다 생각해주면 서로 윈윈이죠

  • 8. 요즘은
    '21.9.19 2:05 PM (39.7.xxx.196)

    없는 형편이라고 부모가 얘기하는게 자랑 아니구요
    금수저라는 용어가 유행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요

  • 9. ㅇㅇ
    '21.9.19 2:10 PM (49.1.xxx.163)

    댓글이 참...
    무조건 원글 탓하는 글.
    없는 형편이 자랑이 아닌걸 누가 모르나요
    자식한테 굳이 숨기고 끙끙대나요
    자식도 집안 형편을 알아야죠

  • 10. 애물
    '21.9.19 2:10 PM (14.45.xxx.116)

    부모가 형편 어려운걸 자식한테 감춘다구요?
    누가 형편 어려운걸 자랑삼아 이야기 합니까
    금수저 아니면 자식 낳으면 안되겠네요

  • 11. ㅇㅇ
    '21.9.19 2:11 PM (49.1.xxx.163)

    댓글에선 참 입바른 소리 잘하는거 같아요
    공감이 그리 어려운지

  • 12. ..
    '21.9.19 2:14 PM (14.36.xxx.110)

    자식도 나중에 애 낳아보면 알거에요. 아는데 좀 시간이 걸리더군요. 빨리 직장 잡아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아봐야 좀 알 텐데 요즘은 취업도 어렵고, 결혼도 어려우니..

  • 13. ……
    '21.9.19 2:14 PM (114.207.xxx.19)

    그렇게 갖다대려면 꼴랑 대학입시가지고만 가성비 따지는 건 그다지 의미가 없죠. 너를 지금까지 키우며 투자한 가성비도 꼭 따져보라고.. ㅎㅎ 니가 제대로 밥벌이하면서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면서 사는 것 까지 따져봐야할 문제다 하세요.
    스카이를 나온들 취직 못하고 부모가 책임져야하면 사교육비로 입시 가성비 따져봐야 무슨 의미가 있다고..

  • 14. 금수저가
    '21.9.19 2:15 PM (39.7.xxx.109)

    아니라도 아이를 낳을 수는 있지만
    부모가 경제적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에 대한
    비난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분위기죠

  • 15. ...
    '21.9.19 2:18 PM (122.38.xxx.175)

    와...자식이 4가지가 없네요..

    결혼하면 나몰라라 할 자식이에요.

    이제 더이상 보조하지 마세요. 노후 준비하세요. 자기 혼자 큰줄 알거에요.

  • 16. ㅇㅇ
    '21.9.19 2:18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기 막힐거 같은데요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했는데 가성비라뇨
    가성비는 돈 적게 쓰고 괜찮은 상품 건질때 하는말인데ㅜ

    근데 원글님 전문직 부모고 남부럽지 않게 뒷바라지 해줘도
    더 있는 집 애들이랑 비교하는게 요즘 애들인듯요ㅜ

    저 아는 전문직 몇분들도 자식은 당연히 낳는줄 알고 낳았는데
    돌아가면 안낳겠다 얘기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지방이지만 좀 살고 여유있게 지원 잘 해주는 집인데도요
    자식들은 못받은거 서운해만 하고 예전처럼 봉양 받는 시대도 아니니까요ㅜ

  • 17. 시 보다이상한 자
    '21.9.19 2:19 PM (58.77.xxx.220)

    큰딸 정말 영끌해서 어렵게 예체능 시키고.
    둘째 고딩이라 거기 신경 썼더니
    엄마 요즘 나태해졌다고.
    어떻게든 영끌해서 가르치고
    우리 졸업까지 책임져야하는게
    부모 아니냐고.
    어제 동생 따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 18. 39.7님
    '21.9.19 2:20 PM (14.45.xxx.116)

    형편이 어렵지만 자식한테는 다 했는데
    전혀 고마운 마음이 없으니 기막히다는 겁니다
    돈 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해줬으면 경제적 비난 감수하겠지만요
    생각머리가 딱 우리딸 수준같은데 혹시 ㅇㅇ이니?

  • 19. 어리석네요
    '21.9.19 2:22 PM (211.246.xxx.146)

    그냥 가성비 좋게 인서울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해보세요. 자녀와 관계가 좋아져요.
    인서울이 쉬운게 아니에요.
    엄마가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했으면
    자식도 없는 머리에 나름 최선을 다했겠다 생각해주면 서로 윈윈이죠
    2222222

  • 20. ...
    '21.9.19 2:29 PM (223.39.xxx.85)

    기가 차네요 ㅎㅎ
    가성비 좋게 취직하고 얘기하라고 하세요
    아직 지손으로 돈한푼 못버는 넘이 입은 아주
    청산유수네요
    그건 가성비가 아니라 유세떠는거 같네요

  • 21. 애물
    '21.9.19 2:31 PM (14.45.xxx.116)

    부모는 없는 머리에 최선을 다한거 아는데
    자식은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한거 모르니 ,,,,

    둘이 싸잡아 어리석은 인간됐네요

  • 22. ㅁㅁㅁㅁ
    '21.9.19 2:31 PM (125.178.xxx.53)

    속상하셨겠네요
    근데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걸거에요
    돈벌어보고 자식길러봐야나 알지

  • 23. ㅁㅁㅁㅁ
    '21.9.19 2:32 PM (125.178.xxx.53)

    근데 요정도에 기막히신걸 보니 아이가 착한아이에요 ㅎㅎ

  • 24.
    '21.9.19 2:36 PM (14.45.xxx.116)

    학교 졸업을 안하겠답니다 대학원 준비하려면 전과해서 한두학기 더 다니다가
    대학원도 재수한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할지 끝이 안보여요

  • 25. ss_123
    '21.9.19 2:45 PM (112.151.xxx.29)

    ㅠㅠ
    요즘 너무 살기 팍팍해서 아이의 입장. 엄마의 입장 다 이해가네요..대학가면 더 실감날거에요..
    쟤는 취업 안해도 걱정없는애들이 곳곳에 있거든요..

    저도 20대 내내 저런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 생각이 조금 부정적으로 된달까 그랬어요

    졸업하고 취업은 더해요 ㅋ
    아부지직장 들어가는 동기. 빽으로 들어가는 동기
    요즘 사기업들 티오도 없으니 부모 인맥으로 들어가는 애들도 굉장히 많아서요..

    회사 취업하면요 인맥으로 들어온 애들은 상사들이 잘해줘요
    여기서 또 현타 ㅎㅎ
    요즘 현타의 연속이네요 ㅋ

  • 26. ..
    '21.9.19 2:48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학원없이 의대간 딸 스스로 가성비 최고라고 이야기 하데요 전 어려운 살림에 기 안죽일려고 이 악물고 살았어요

    그 말할때 너 말이 맞다 고맙다 했어요
    고등 하고 다르게 대학 들어가니 부모의 경제력이 다 보이고 여러모로 아이도 힘든 곳에서 생활 하는게 아는지라 의연한 척하지만 안쓰럽기도 해요

  • 27. 저도 한마디
    '21.9.19 2:51 PM (211.106.xxx.210)

    그런 소리 자식에게 많이 들어요
    남편은 우리집에서 그래도 해줄만큼 나름 해줬다고 꼭 멘트하고요
    저는 듣고 속으로만 서운하다생각하고 맙니다
    너무 속상해마세요
    다른집들도 오십보백보예요

  • 28. 애물
    '21.9.19 2:57 PM (14.45.xxx.116)

    112 39님
    직장에서 처음엔 차이를 둘 수 있겠지만 겪다보면 사람차이가 보여요
    112님은 따뜻한 말과 설득이 있는걸 보니 현타를 잘 넘길거 같아요
    꼭 잘되실겁니다 ^^

  • 29. ..
    '21.9.19 3:06 PM (117.111.xxx.250)

    그냥 가성비 좋게 인서울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해보세요. 자녀와 관계가 좋아져요.
    인서울이 쉬운게 아니에요.
    엄마가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했으면
    자식도 없는 머리에 나름 최선을 다했겠다 생각해주면 서로 윈윈이죠
    33333

  • 30. 윗님
    '21.9.19 3:26 PM (14.45.xxx.116) - 삭제된댓글

    부모는 없는 머리에 최선을 다한거 아는데
    자식은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한거 모르니 글 썼어요

  • 31. 윗님
    '21.9.19 3:33 PM (14.45.xxx.116) - 삭제된댓글

    부모는 없는 머리에 최선을 다한거 아는데
    자식은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한거 모르니 기막힌겁니다
    인서울 대학 갔으면 부모 공은 헌신짝이고
    혼자 잘 한것처럼 막나가는데 고맙다는 못하겠네요

  • 32. 윗님
    '21.9.19 3:35 PM (14.45.xxx.116) - 삭제된댓글

    부모는 없는 머리에 최선을 다한거 아는데
    자식은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한거 모르니 기막힌겁니다
    인서울 대학 갔으면 부모 공은 헌신짝이고
    혼자 잘 한것처럼 막나가는데 고맙다는 못 하겠어요

  • 33. 요즘
    '21.9.19 3:48 PM (211.206.xxx.180)

    아이들은 부모돼서 느끼고 아는 경우 없을 겁니다.
    자기처럼 사느니 안 낳는다고 하는 게 요즘 애들이라.

  • 34. 윗님
    '21.9.19 3:57 PM (14.45.xxx.116)

    부모는 없는 머리에 최선을 다한거 아는데
    자식은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한거 모르니 기막힌겁니다
    인서울 대학 갔으면 부모 공은 헌신짝이고
    혼자 잘 한것처럼 막나가는데 고맙다는 못 하겠어요

    저런 말만 안하면 지방대를 갔어도 전문대를 갔어도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맙다 할겁니다

  • 35. 자식이라
    '21.9.19 4:01 PM (1.229.xxx.73)

    그러니까 자식이죠
    혀 한 번 차고 잊으세요

  • 36. 어려서
    '21.9.19 4:33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그래요.

    글보니 서울 아닌 지역 같은데,
    저라면 가성비 대학은 지거국이지 하고 팩트 날려줬을 텐데요.

    학교는 모르겠지만 인서울이라도 서울 안살면서 문과 그저그런 대학을 방얻어 뒷바라지해주는거면 절대 가성비 있게 입학했다는 말은 못하죠.
    취직까지 바로 해야 가성비 있었다 말하는거다~라고 저라면 말했을거에요.

    그리고 전공을 뭘로 바꾸는지 몰라도 대학원 지원은 해주지 마세요.
    집안 여유있었던 저도 대학원은 제가 해결해서 공부했고,
    집안 어려웠던 남편도 여기저기 장학금이랑 조교,대출로 해결했어요.

    싫다고 하는걸 억지로 안시켰지,
    공부하려했을때는 시간이 안되서 못했지 원하는 학원,과외,재수까지 지원해줬던 아이가 대학원 이야기 하길래,
    대학까지는 필요한 지원해주지만,
    대학원진학도 네 뜻에 맏기지만,
    엄마,아빠 지원은 대학이 끝이라고 말했어요.
    해줄 능력되도 대학원 지원은 안해주는게 아이를 위해서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때부터는 아이가 현실속에서 자신의 능력과 재정상태 고민하고 고려해서 선택을 하는 경험하는게 무조건적 지원보다 더 값진거라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지원받을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있지 언제까지고 자기가 원하는 기간 부모의 울타리가 계속될수 없다는거 알려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 37. ??
    '21.9.19 4:43 PM (118.235.xxx.149)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이 취업난에 돈 벌어서 대학원 졸업해서 나이 많아도 취업이 되나요?

  • 38. ..
    '21.9.19 4:58 PM (118.235.xxx.41)

    자식한테 없는 머리라니..

  • 39. ??님이
    '21.9.19 5:3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혹시 대학원은 자기가 벌어서 가게 하라는 제 댓글에 대한 질문이라면..
    문과 대학원은 충분히 고민하고 감당할수 있을때 가라는 말이에요.
    저희 아이도 문과인데..제가 아이 적성따라 문과 가라고 지원은 해줬지만,
    문과대학원은 로스쿨 아니면 꼭 가야할 필요성 있을까 싶어서요.
    저나 남편은 이공계 대학원 나왔고,
    집안에 대부분 이공계라 석박대학원 이상 나온 경우 많고,
    문과 대학원은 가족들,지인들 해서 몇명 아는데,
    해외 엠비에이 하고 취직한 경우 아니면
    집안에서 경제적지원이 오래 해줘야해요.
    오래하고도 갈길 많으면 좋은데,
    이과와 달리 대학원 나온게 나이 많은 불이익을 상쇄시켜주지 못하는것 같더라고요.

    로스쿨은 적성도 아니고 자신도 없다며 경영이나 통역대학원쪽 생각해보는것 같아서 한 말이었어요.

    자신의 밥벌이에 대한 고민 충분히 해보고도 헤쳐나갈 자신있으면, 혹은 그래도 해보고 싶다는 열정있으면 고생각오하고 도전해보는거지만,
    별생각없이 고등졸업하면 대학 가듯이 고민없이 결정하지 말라는 뜻에서요.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생은 성인이어도 학생 취급당하는 좀 특수한 신분이지만 대학원생부터는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공계나 엠비에이처럼 취업시 경력인정 되는 대학원 아니면,
    사실 사회생활 뛰어들어 경력 쌓을 시기에 그걸 안하고 가는 대학원이면 기회비용이 큰만큼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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