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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살릴지 말지..저더러 정하래요 ㅜㅜ

ㅇㅇ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21-09-18 12:00:42
제일 안쪽 어금니에 충치가 생겼어요
썩은 부분이 잇몸에 붙어 있고 살짝 흔들린대요 , 동네 치과에서는 치료해도 예후가 안좋다 치료하다 뽑을 수도 있겠다..라고 해서 어제 대학병원 치과에 갔어요
그런데 톳시도 안틀리고 같은 말을 들었구요
치주과에서 잇몸 내리는 수술후 보존과에서 치료한다는데...
잇몸 수술한 보람없이 결국 뽑게 될수도 있다구요...ㅜㅜ
할지말지 결정은 저더러 하라네요. .

그리고 그외에도 발치가능성있는 충치가 두개나 더 있대요
저 정말 억울한게..ㅜㅜ 치간칫솔, 치실 끼니마다 한후 이닦구요.
스켈링 한지 두달되었는데...그새 이가 두개가 더 썩은 거에요
의사도 의아하대요.. 충치가 전부.. 잘안생기는데 생겻다구요
잇몸이 안좋아져서 그런거 같다고 ㅜㅜ

어릴때부터 교정하느라 생니 4개뽑고..
집에서 저혼자 하루 이 세번닦는데..나이50에 임플란트 3개..
그런데 이제 또 세개 더 하게 생겼구요 ㅜㅜ
너무 심난해서 ..어제는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난 평생 치과의자에서 사는구나 싶고....

두군데서 예후가 안좋다는 이빨 ,..
그래도 시도를 해봐야하나요?
너무 속상해요..심난하구...
IP : 211.36.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요
    '21.9.18 12:04 PM (223.62.xxx.61)

    잇몸이 약하지만 다른덴 괜찮구나 하면서요
    그나이에 임플 그정도 하는 사람 많아요
    울집에도 있어요

  • 2. ..
    '21.9.18 12:05 PM (115.94.xxx.218)

    아이고
    저도 요즘 이때문에 괴롭네요
    못생긴 이 교정도 못할만큼 보철이 어마무시한데
    그것마저도 이제 임플란트로 교체 시즌입니다. 아직은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만 오늘 내일 하는게 일단 1개는 있고 반때쪽 이가 아픈듯하고,ㅠㅠ
    돈도 돈이지만 상실감이 크네요.

    건치녀였던 사촌언니가 앞니 12개를 임플란트 하고 저도 우울합니다.
    입맛도 상실중.

  • 3. ㅡㅡ
    '21.9.18 12:07 PM (175.124.xxx.198)

    무른 이가 있어요.. 저도 가족중에 저만..그래도 어금니잖아요 전 어릴때부터 앞니쪽만 충치생기는데 미칠노릇이예요..

  • 4. ㅇㅇ
    '21.9.18 12:09 PM (211.36.xxx.204)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건강이 최고네요 정말

  • 5. ㅇㅇ
    '21.9.18 12:16 PM (211.36.xxx.204)

    이중으로 고생하지말고 그냥 임플란트할지
    그래도 살리는쪽으로 애써봐야할지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너무 고민돼요 ㅜㅜ

  • 6. 간당간당
    '21.9.18 12:17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견뎌 보세요
    비슷한 얘기 들었던 치아가
    7년째 살아 있어요
    저도 어려서 교정으로 8개 발치하고
    아래위 철사에 잇몸 내려앉고 입안이 너덜너덜 합니다 ㅎㅎ
    3개월마다 검진하면서 관리해요
    이가 부실하니 자동 다이어트 되어서
    몸의 병은 아직 없네요
    남들 당이니 콜레스테롤이니 혈압이니
    난리던데
    부실한 치아 덕에
    몸 관리는 저절로 되고 있으니 그런대로 살만 합니다

  • 7. ..
    '21.9.18 12:20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살려볼것같아요.
    그리고 충치는 이전병원에서 발견못한게 진행되던걸수도 있죠. 충치검사 주기적으로 받되 한 병원만 믿는건 아닌것같아요 치아도.

  • 8. ..
    '21.9.18 12:20 PM (175.124.xxx.198)

    저도 살려볼것같아요. 아쉬움은 없잖아요.
    그리고 충치는 이전병원에서 발견못한게 진행되던걸수도 있죠. 충치검사 주기적으로 받되 한 병원만 믿는건 아닌것같아요 치아도.

  • 9. ㅇㅇ
    '21.9.18 12:22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흔들리는 이가 오른쪽인데 오른쪽으로는 욱씬대어 힙지못하니, 턱 크기가 좀 달라졌어요
    이빨건강이 뇌질환과 관련있다는 이야기 많이 읽었고.아는 분들 뇌졸증, 치매 걸린 분들이 하나같이 이관련 치료안받고 했던 분들이라 그냥 두기가 겁나기도 해요....

  • 10. ㅇㅇ
    '21.9.18 12:23 PM (211.36.xxx.204)

    흔들리는 이가 오른쪽인데 오른쪽으로는 욱씬대어 씹지못하니, 몇달새 턱 크기가 좀 달라졌어요
    이빨건강이 뇌질환과 관련있다는 이야기 많이 읽었고.아는 분들중 뇌졸증, 치매 걸린 분들이 하나같이 이관련 치료 안받고 했던 분들이라 그냥 두기가 겁나기도 해요....

  • 11. ㅇㅇ
    '21.9.18 12:24 PM (211.36.xxx.204)

    충치검사 주기적으로 받되 한 병원만 믿는건 아닌것같아요 치아도.2222

    이말씀 정말 맞는거 같아요 ㅜㅜ

  • 12. ,,,
    '21.9.18 12:46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이 관리 신경써서 하는 편인데 잇몸이 안 좋아요.
    하루 3번 양치질 하고 치간 치솔후 리스트린으로 가글 해요.
    32개 치아 중 사랑니 4개는 뽑았고 나머지 28개 중 20개가 금이 갔거나
    충치 있다고 해서 절망 했어요.
    작년에 10개 치료하고 올해 6개 치료 했어요.
    이도 잇몸에서 솟아 나와서 이뿌리도 약해서 관리 안하면 빠질수도 있다고 했어요.
    그 소리듣고 신세 한탄도 되고 울고 싶었어요.
    6개월에 한번씩 치과에 와서 점검 받기로 하고 왔어요.

  • 13. ..
    '21.9.18 1:00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언니가 풍치가 심하고 입에서 냄새도 말도 못하게 났는데
    워터픽쓰고 잇몸도 좋아졌다고 치과에서 놀래더래요
    원글님 열심히 관리하시니 한번 써보심이..,
    이미 쓰시나?

  • 14. 고민
    '21.9.18 1:43 PM (223.62.xxx.237)

    고민안하고 살려볼래요 ㅠㅜㅜ
    원글님 힘내세요.

  • 15. ㅇㅇ
    '21.9.18 3:29 PM (211.36.xxx.241)

    워터픽 써볼게요!
    있는데 치간칫솔,치실 쓴후로 좁은 욕실에 두기 불편해 안썼네요

    힘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릴수있다.라고 해주면 고민안할텐데
    두군데 다 뽑을 수도 있다.라고만 하고, ㅜㅜ
    동네병원에서는 그냥 쓰다가 임플란트 하시라고 하구요
    대학병원 샘은 그렇게는 이야기 안하는데 ...
    어차피 이렇게 계속 쓰실수있는것도 아니긴 하다. 라고 애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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