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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더 후벼파는 사람들

......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21-09-17 11:06:01
간혹 부모님과의 갈등, 남편, 아이들과의 문제로
진짜 심각하게 글 쓰는 분들 있잖아요.
특히나 엄마와의 관계가 안좋아서,
심하게는 학대를 받고 성인이 되어서까지
그 기억에 아파하는 분들 그런 글 올라오면
참 마음이 아프거든요... ㅠㅠ
근데 그런 글에 꼭 보면
위로하는 듯 하다가 뒤에
우리 엄마는 안그래서 우리 남편은 안그래서
우리 아이는 안그래서 다행이다
같은 류의 댓글을 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 사람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 맞죠?
아니면 그냥 좀 무심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단지 냉소적이라서?
가끔 그런 댓글 보면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말지
싶더라고요.
실 생활에서도 그런 사람 있죠.
예전에도 제가 그런 글 쓴 적 있는데
장애가 있는 우리조카를 보면서 할머니 둘이
아이고 안됐다 하더니 돌아서서
우리 애들이 안저런게 얼마나 다행이야
하던게 두고두고 안잊혀져요.



IP : 223.39.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아니고요
    '21.9.17 11:09 AM (211.200.xxx.116)

    그냥 못된거에요
    큰 자랑거리도 아닌걸 그런식으로 댓글다는 인간들은, 딱히 자랑거리없는 비루한 인생살다가
    일부러 그렇게남겨 원글 상처주는걸 즐기는
    한심한 인간들인거죠, 못되쳐먹은

  • 2. 111
    '21.9.17 11:11 AM (106.101.xxx.117)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이 글에 쓰지도 않은 내용 추측해서
    원글이 이런일 당하는건 이유가 있다는 식으로 댓글쓰는 사람들 보면 놀라워요 정신병자들인가 싶고요

  • 3. ..
    '21.9.17 11:12 AM (121.172.xxx.97)

    실제로 밖에서 만나는 인간관계에서도 말많고 특이점이 있는 사람들이 활발히 활동해요
    좀 괜찮다 본받고 싶은 사람들 아웃사이더…제 경우엔 그랬어요 늘 아쉬워요
    어느 소모임에서 조차 그냥 마냥 활발한 오지라퍼들이 주류더군요
    물론 좋은 멋진 분들이 이끌어 가는 곳도 있구요

  • 4. 저는
    '21.9.17 11:15 AM (223.62.xxx.3)

    돈 좀 있는 사람들이 고민올리면
    무조건 악플다는 사람들이 진정한 루저같아요.

  • 5. ㅇㅇ
    '21.9.17 11:18 AM (211.221.xxx.167)

    심보가 못됐고
    심사가 꼬여서 그래요.
    남 좋은 일에 모래뿌리고
    상처에 재 뿌리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그러면서
    상대 반응보고 희열을 느낄껄요?

  • 6. 인간 본성
    '21.9.17 11:26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다른이의 불행을 보면서 자신이 행운을 감 사하죠 표현 하고 안하고 의 차이 일뿐
    그래서 저는 동정 하는 것도 무례하다 느껴요

    원글님이나 저나 별반 다르지 않을거예요
    대학 합격자 가 기쁜 이유도 불합격자 깔고
    가기 때문이죠

    모두가 의무 교육인 초등 들어간다고 자랑질 하는 초등생 부모 없잖아요

    저 개인적이 가정사 가 있어 우울한 청소년 기를 보냈지만 제 사정을 누군거에게 털어 놓지 않아요
    몇번 위안 받고자 했던 말이 오히려 제가 상대방에게 안도와 위안을 주더군요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전생 에 지은죄가ᆢᆢ
    라든지 너가 그러니까 ㆍㆍㆍ라든지로
    내 입에서 나온 하소연이 다시 내게로
    되돌아 와 마음을 더 쓰리게 해요

  • 7. 원글
    '21.9.17 11:35 AM (223.39.xxx.83)

    남의 불행한 일을 보면서 나는 안그래서 행복하다?
    대학 합격이 기쁜 이유가 불합격자를 깔고 가서????
    헐 이네요.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요?
    표현 하고 안하고 차이가 아니라 저는 그런 비교로
    나를 스스로 위로하거나 행복해하지 않아요.

  • 8. ++
    '21.9.17 11:47 AM (121.172.xxx.97) - 삭제된댓글

    인간중에도 식물같은 사람도 있으니 모두 그렇다고는 못하죠
    아무튼 우리가 나쁘게 보는 사람도 스스로 모르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활동성이나 표현이 활발할 수록 실수 하기가 쉬운거 같네요 ㅠ

  • 9. ㅁㅁㅁㅁ
    '21.9.17 11:48 AM (125.178.xxx.53)

    저는 원글이 글에 쓰지도 않은 내용 추측해서
    원글이 이런일 당하는건 이유가 있다는 식으로 댓글쓰는 사람들 보면 놀라워요 정신병자들인가 싶고요 222

  • 10.
    '21.9.17 2:00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나쁜사람이 따로 있나요?
    공감능력 어쩌고도 필요없고 그냥 나쁜사람이에요 꼭 상대방 아픈곳을 찌르는사람 있잖아요
    그게 생활화되어있는사람~~
    공모주블로그방에서 누가 저가에 팔아서 속상하다고 글을 올리면 자기는 최고가바로밑 가격에 팔고는 최고가에 못 팔아서 속상하다고 글을 올려요 이런사람이 사회생활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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